업무중 불가능한 것으로 실력비하, 인격모독 등등 애초에 같이 갈 생각 없던 회사인것같았지만 버텨보다가 계약해지통보（권고사직아님?ㅋㅋ）

글고 통보서엔, 컴터못다룸?, 실력없음?, 외부조건탓만함?, 보안의식결여? 같은거로 해고사유 써놨길래 아 해고구나 ~ 하고 나왔는데
（다 말같지도 않았는데 그냥 일 벌어진거 말 더 섞기 싫어서 그런가보다 ~ 하고 동의해주고 나왔지）

당하고 원래 그 퇴직처리 15일? 안에 해줘야된다매 해고통지메일에 회사가 바쁩니다 라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포트폴리오 재정리해가면서 적당~히 한 2주쯤 채워갈무렵에 처리 끝났겠거니 하고 실업급여받으러 갔는데 아니이게왠걸 내가 스스로 나왔다고 처리를 해놨데?

여기부터 뭔가 느낌이오더라고 역관광 각 나오나요?

퇴사사유정정신고처리를 요청하고 이직확인서를 요청해야되더라고 회사에다

보니깐 정정건으로 허위기재로 인한 벌금 때려받을거고 뭐 안해준다고 버티면 내가 사실확인청구 해서 문자나 해고당한 메일같은 증거같은거 수집해서

노동부 직접 진정넣어서 강제집행 가능한거 같더라고, 이직확인서는 이전 근로자가 요청할때 안해주면 그거로도 문제제기 가능하고

원래 그냥 넘어갈라고했는데 그냥 해고통지서에 내 욕만 잔뜩 써서 주고 내 서명해서 안가져오면 월급안줌 이래서 서명해서 줬는데

내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줄 알았던건가..?



결론 : 바보인줄알고 아무렇지도않게 맥일라고 하는거같아서 뭔가 기분이 나빠서 역관광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