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부터 나와호랑이님, 라노벨들 보면서 나도 작가 되겟다고 난리치고
만게 금손분들께 그림도 받고 응원도 들어가며 소설 쓰다가
시드노벨 공모전에 붙어서 진짜 라노벨 작가 되는 구나 하다 군대도 가고 대학교 다니고
그렇게 5년 버리고
노벨피아에서 라노벨도 써보고 그러면서도 다른 플렛폼 준비도 해서 결국 시작했는데

결국 플랫폼 1위 찍먹.

만게에 가끔 오시는 금손 분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좋아하는 일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했는데
나도 이제 입구에 들어선 거 같아서 감개무량하네

그냥 아무것도 안쓰고 넘어가도 됐지만 옛날부터 만게인들한테 신세도 많이 지도 도움도 많이 받아서 이렇게 글 남기러 와써요.

다들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