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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임신하면 난 아예 링거처럼 입에 꽂아놓고 먹을 듯
님들은 어떨 거 같음???
* 출처 : DogD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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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대형견에게 사냥 당하는 초등학생 | 낙안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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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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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3:5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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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잠못들때는바지내리고 |
이유없다. 무조건 사줘라! 그거안사주면 평생간다. 엄마가 너 가졌을때 딸기가 먹고싶었는데 그걸 안사다주더라 면서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우려먹음. 거짓말같지? 자신있으면 해보던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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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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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타의하베스트 |
이거 진짜다 우리 엄마가 누나 가졌을때 부산에서 뭐 맛있게 드셨던거 생각났는데 인천에서 거기 가기엔 무리였고 결국 못드셨는데 이거 아직도 생각난다고 하심. 그리고 누나는 애기 생기고 딸기 생각났는데 딸기철 지나서 못먹었다가 애기 낳고 겨울쯤 되서 딸기 나오자마자 사먹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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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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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술존맛탱 |
난 아마 냉장고에 미리 만들어 놓을듯 ㅡ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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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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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차려보니폭식 |
정작 기껏 만들어두면 안땡긴단게 학계의 정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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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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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벗으면흥분할걸요 |
먹덧이낫긴하다.. 입덧하면 옆에서 밥먹는게 눈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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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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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다나0337 |
저정도는 양반이지 기내식 먹고싶다하면 답도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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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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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꼴뚜기o |
좋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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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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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존맛탱 |
난 아마 냉장고에 미리 만들어 놓을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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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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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폭식 |
정작 기껏 만들어두면 안땡긴단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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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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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존맛탱 |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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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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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로탈모개선 |
웃대인은 저런일로 만들 일조차 없다는게 학예회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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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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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쓰자 |
난 결혼하면 마누라가 먹고싶단거 다사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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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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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
꼭 결혼 하세요 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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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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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로탈모개선 |
둘이 결혼해 짝 결혼해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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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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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
난 이결혼 찬성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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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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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콤퓨타 |
저런거 미안해하는 모습보면 내가 왜 짠하냐 아우 ㅠㅠ 마냥 이뻐서 다 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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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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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
마누라가 저런 표정으로 먹고 싶다고 하면 이뻐쥭을 듯 당장엔 귀찮지만 저렇게 맛있게 먹을 상상하니까 빨리 삭다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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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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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면제생 |
ㅋㅋㅋㅋㅋㅋ 저런 표정으로 깨울거같지?ㅋㅋㅋ 자다깨서 시!발 저승사자 봐도 그만큼은 안놀랠꺼다ㅋㅋㅋㅋ 해봐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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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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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
말했잖아 저런 표정으로 깨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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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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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괭이 |
저런 아내면 당장사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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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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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들때는바지내리고 |
이유없다. 무조건 사줘라! 그거안사주면 평생간다. 엄마가 너 가졌을때 딸기가 먹고싶었는데 그걸 안사다주더라 면서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우려먹음. 거짓말같지? 자신있으면 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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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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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봐가면서쳐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해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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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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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소식 |
어 울엄마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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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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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타의하베스트 |
이거 진짜다 우리 엄마가 누나 가졌을때 부산에서 뭐 맛있게 드셨던거 생각났는데 인천에서 거기 가기엔 무리였고 결국 못드셨는데 이거 아직도 생각난다고 하심. 그리고 누나는 애기 생기고 딸기 생각났는데 딸기철 지나서 못먹었다가 애기 낳고 겨울쯤 되서 딸기 나오자마자 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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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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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착사모 |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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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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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ay |
우리 어머니는 귤이 먹고 싶다 하셨음. 진짜 평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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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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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친한형이 형수가 임신했을때 집근처 분식집에서 파는 떡볶이 사오랬는데 안사오고 술먹고 새벽에 집들어가서 올해로 10년지낫는데 (애가 지금 초등학교 3학년) 아직도 우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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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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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B |
우리아부지는 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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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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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보복처절한응징 |
친구놈ㅋㅋㅋㅋㅋ와이프 임신해서 수박먹고싶다했는데 그게 한겨울철이라 어찌어찌 구해서 대접했더니 먹고싶지않다고해서 빡친걸 존내 하소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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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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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꼬마에요 |
여보 발랭시아가 스피드러너가 먹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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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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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오면도망감 |
장모님께서 임신하셨을때 장인어른께서 살찐다고 먹을거 못 먹게하고 못 눕게 했다고 장모님께서 나 있는 자리에서 말씀하시더라. 이 말의 요지가뭐냐 와이프가 서른둘인데 아직도 그 때 이야기하시는거여 뭐든 원하는대로 다 사주고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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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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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 |
근데 못구하는건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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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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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희 |
결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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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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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털곰 |
울엄마는 나 가졌을때 족발먹고싶다고 했던거 29년째 우려먹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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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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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루코씨 |
근데 왜 아이마스 캐릭터들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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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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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협전 |
산치핏치산치핏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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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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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쿠말고다른미쿠 |
이정도는 귀엽죠 ㅎㅎ 드래곤스테이크 먹고싶다해서 이세계가서 10년만에 드래곤 잡아서 본세계 돌아오니 '내 손에 고기.. 그런데 왜 갑자기 눈물이?' 이래야 고생좀 했다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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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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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못이긴다 |
존댓말하는거 조오오오오온나 설렌다 시발ㅠㅠㅠㅠ 결혼하고싶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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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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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23퍼 |
안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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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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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으면흥분할걸요 |
먹덧이낫긴하다.. 입덧하면 옆에서 밥먹는게 눈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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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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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이가섯다 |
우즈키쨩이 해달라면 하늘에 별도 따다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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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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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프렁프렁 |
임신했는데 회를 먹다니?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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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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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쨩 |
신선한거는 먹어두대여! 먹고 탈나면 약을 못쓰니까 먹지말라는거!! 물론 참치같은건 중금속같은거때매 안된다는뎅.. 저는 게장도먹고 다 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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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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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처럼살자 |
요기요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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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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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근데 대체적으로 구할 수 없는거 내놓으라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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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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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02 |
(팩트체크)사실 회에는 기생충 및 세균이 자랄 위험성이커서 임신부들은 잘 먹지 않아야한다.. 그리고 진짜그음식을먹고싶다기보단 남편이 사오나안사오나를 더 눈여겨 보고 길들일준비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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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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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일단 막달쯤 되면 흰살 생선종류로 조금씩 먹기도함. 그리고 남편을 길들이기 위함이 아니라 정말 상상할수 없는 식탐이 생겨남. 나는 이름밖에 못들어본 용과가 넘모 먹고 싶어서 폭풍오열 했었음. 막상 구해서 먹으니까 맛없어서 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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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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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02 |
님은 착한와이프인가봐여.ㅋㅋ 나오는음식이면 다 사다준다했는데 안나오는 음식도 사와야지!하면서 대판 화냈음...지구상에서 안나오는데 어떻게사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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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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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그 뭐랄까 뭔가 먹고싶은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고 이거면 가장 비슷하겠다 하는거를 먹고싶어하는? 암튼 말로 설멍하기 힘든 무언가가 먹고싶음. 실제로 지구상에 없는거 맞음. ㅎㅎ 호르몬 불균형과 짜부된 소화기관의 콜라보로 만성 더부룩함에 배고픔이 섞인거라 ㅋㅋ 출산전에는 해결이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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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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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찬스 |
그냥 님이 못된듯 왜 사람을 시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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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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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성 |
난 초기때만 조심하고 참치, 연어빼고 맘껏 즐긴듯.. 초기에 너무 느끼해서 신거, 매운거 못먹는데 동네에서 제일 매운 불닭집 가서 먹고 한신포차 가서 불닭발 고개 처박고 30분동안 옴뇸뇸함 생레몬 쪼개서 쪽쪽 빨아먹은적도 있고 너무너무 신기함 지금은 다시 못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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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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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초코파이 |
임신하면 입맛과 식성이 바뀜. 나는 고기없는 밥상은 밥상이 아니다는 신조로 살았는데 임신하니까 고기가 무슨 타이어 씹는 마냥 맛이 없어서 과일이랑 채소 위주로 먹었음. 하루는 너무 고기가 먹고 싶어서 비싼 스테이크 먹으러 갔는데 맛이 없는거임. 고기 자체는 분명 좋은 맛있는 고기인데 정작 내 입에서 고무맛이 남. 남편이 버리긴 아깝다고 맛있게 먹는데 부러워서 펑펑 울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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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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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길들일 준비 하는 거 아니고 진짜 땡기는 거 있음. 그거 못먹으면 진짜 미칠것 같고 너무 화가나고...시발 내가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 시켰는데 치킨버거 나와서 아...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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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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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고말타고 |
그냥 사람마다 다를듯. 난 애가 둘인데, 집사람 입덧이 심해서 뭐 머꼬싶단 소리 잘 안하더라. 그러다가 가끔 딸기같은거 먹고싶다고 하면 사다주긴 했는데, 그게 엄청 맛있을것 같아서 먹고 싶다기보다 입덧이 덜하니까 먹고싶다는 거였음. 나중에 둘째때는 그런소리도 없길래 물어보니까, 그냥 투정부리는 거라던데? 입덧 심해서 못 먹는데 난 잘 먹으니까... 그나마 자기 먹을 수 있는거 사오라고 투정부리기. 식욕이 폭발해서 사오라는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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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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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0337 |
저정도는 양반이지 기내식 먹고싶다하면 답도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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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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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스 |
근데 해외에도 저런 문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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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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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 |
임신했을때 먹덧하는게 문화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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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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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1015 |
저거 구라임 사오는 순간 못먹어서 내가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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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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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
근데 짤의 꽃 물가 쪽에 많이나는 꽃인데 뭐더라 괴불주머니는 아니고 아무튼 독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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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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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
남자들도 임신/출산 휴가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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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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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사 |
근데 새벽에 모둠회덮밥을 어디서 사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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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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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
사와야뎀. 목숨걸고 찾아오려는 시늉이라도 해야뎀. 나 저런 거 없다가 만삭 때 갑자기 붕어빵이 급 땡기는 거임. 초저녁에 신랑보고 사오랬는데 이인간이 술자리 간다고 안 사옴. 동네 붕어빵집 문 닫았다며.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들어가서 처잠. 붕어빵집이 문닫은 시간인건 인정하는데 그게 계속 먹고 싶은거임. 머리 속에서 붕어빵들이 춤을 추면서 미친듯이 뇌세포들을 후벼팜. 술자리가 뭐라고 그거 안 사온 신랑 목 조르고 싶고. 그리고 그런 기분 드는 내가 이상해서 울면서 신랑 울대 치면서 깨움. 신랑은 그게 귀엽다면서 쳐웃는데 나도 내가 웃겨서 울면서 웃었다. 그리고 손자가 손주 낳아올 때까지 울궈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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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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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
울 와이프랑 애기한테 너무 고마움... 지금 6개월 들어가는중인데 입덧 아예안함. 딱한번 얘기한게 아이스크림임. 그것도 특별한게 아니라 슈퍼에서파는 아무거나... 10종류사와서 골라먹으라했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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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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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고누 |
님 축복받으신거에요 근데 이제 또 모름 나머지 남은 개월수 조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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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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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임신한 와이프가 먹고싶다면 다 사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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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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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대핏자 |
나는 골프연습장 보내주는대신 올때 수박바사오라 하셔서 집앞에 파는거 기억해내서 사간게 거꾸로수박바... 아직도 거꾸로사왔다고 구박받음 아이스크림 냉장고앞에서 거꾸로밖에 없는걸 깨우치고 한 일분은 우두커니 동공지진 ㅅㅂ 거꾸로수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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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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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
남자는 저렇게 요구해도 되는 기간 같은거 없나.... 정관수술 하고 나을때까지 하면 ... 음.... 욕만 더 처먹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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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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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츄 |
난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땡기는것도없고 오히려 입맛가출해서 아무것도 먹기싫음ㅠㅠㅋㅋ 평소에 좋아하던것도 다싫어 안먹어.. 죽만 겨우 먹으며 버티는중ㅋㅋㅋ 나도 빨리 먹덧왔으면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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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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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이러지마 |
ㅋㅋㅋ사람마다 달라서 누구는 입덧하고 누구는 먹덧하고 그러더라ㅋㅋ먹덧도 뭔갈 안먹으면 속이 너무 미식거리고 토할것같은 먹덧이 있다고함; 어쩌겠어 호르몬때문에 저런걸ㅋㅋ인간의 의지로 어찌할수있는 현상이 아닌듯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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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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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둘째 먹토덧했는데.... 양껏먹고 식사 끝나자마자 화장실가서 반절은 토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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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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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왜이래 |
우리엄마가 입덧할때 회먹고 싶었는데 못먹었다고 그러심 그래서 내가 회 못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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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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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풍당당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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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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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0123 |
우리 와이프는 마이쭈 사달라고 한게 끝인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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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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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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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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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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