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까지만 올려줘라.

웃대 깃발 꽂고 온다. （디자인은 씨네1225님이 해주셨음）

깃발 주문할때까지는 그래도 자랑스러운 웃대였거든.

히말라야 가면서 틈틈이 접속해서 제대로 해결 안되어있으면

정상에 꽂지않고 정상에 묻고올게.

내 가슴속에도 같이.





아.. 속상하다.

그래도 하기로 한건 해야지!

이번 영상은 QnA 영상이야. 매번 똑같은 질문이 많더라.

1. 왜 커뮤에 목숨거냐. 왜 닉값을 못하냐.

2. 히말라야 가는데 몇천만원 ~ 수억대로 든다던데??

3. 혼자감?? ㄹㅇ?? 진짜??

4. 지금 심정이 어떻습니까!!


싹 다 정리해서 넣었다.


추천은 그래도 꽤 눌러주는데 구독은 많이 안해주더라.

너넨 공약 걸어야 좋아하지?

구독 1000명 넘으면 팥들고가서 히말라야 정상에서 눈으로 팥빙수 만들어먹는다

1500명 넘으면 한복입고 고산자 김정호 코스프레하고 옴


나 다녀올때까지만 버텨줘 웃대야 ㅠㅠㅠㅠ

（11월 12일 출발해서 30일에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