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 성추행 사건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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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 성추행 사건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98]

작성자

봄날은갔따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702999 추천 550 반대 1 답글 98 조회 23,241 작성시간 2017-08-19 23:14:10 이동시간 2017-08-19 23: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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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는 상황이 생겨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5살된 유치원을 다니는 딸을 둔 아버지입니다.

바로 본론부터 말씀드립니다.

8월 14일（월） 유치원 하원 후 목욕하는 과정에서 딸이 중요한 아래가 너무 아프다며
자지러지게 울어 확인해보니 중요한 아래 입구 양옆으로 살갗이 까지고 그 주위 전체가
울긋불긋 빨갛게 다친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당일 산부인과를 데리고 가서 진료를 봤고
까진 부분은 연고를 바르고 상태를 살펴보라고 하였습니다.

딸아이 말을 들어보니 점심시간에 화장실에서 같은 남자아이 A가 중요한 부위를
만졌다고 말해서 유치원에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니

화장실인 경우는 CCTV가 없고 사실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고 유치원 원장이 대답했습니다
유치원 원장은 유치원에서 일어난 일은 맞는데 그 아이가 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답변만 계속 했고
딸아이가 화장실에 들어가고 따라서 A 남학생이 화장실에 간 사실은 맞으나
30초밖에 같이 안있었다고 그 시간동안 그런 일을 절대 할 수가 없다는 대답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100% “우리”A가 했을 수 없다는 확신을 함）
사실 5살 여아 같은 경우 중요한 아래가 아주 연약하고 그 당시 치마바지를 입고 있어
1초만에 팬티위로도 충분히 상처를 낼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남학생 A만 불쌍하다며 싸고도는 원장의 태도가 화가나고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딸아이는 90센티정도로 작고 A는 110센티정도로 키 차이가 많이남）

처음에 저는 아이가 외상만 그렇게 있어서 솔직히 가해자의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
원장의 사과만 있으면 그냥 넘어갈려는 생각을 하였으나
그날 이후 저의 아이는 이상행동
（자는 도중 팬티를 내리는 이상행동, 가해자 남학생의 이름을 갑자기 거론하는 행동, 집안인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곳이 보인다며 치마를 자꾸 끌어내리는 행동 등등）
을 하기 시작하였고, 유치원과 남학생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못보내고 있습니다.
그이후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해바라기센터에서 진료 및 심리상담을 계속 받고 있는 중입니다.

치료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8월 19일（토）에는 원장이 스스로 교육청에 보고해서 자기가 감사받을꺼라면서 절대 A학생이 한적은 없고
내 딸아이 스스로 유치원에서 다쳤다고 전화를 하는 등
사과는 커녕 이제는 딸아이가 처음에 거짓말을 한거라며 우리 가족을 괴롭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분명 유치원에서 같은 반 남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해 다친 피해자가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의심되는 가해자가 아동이라 경찰이 조사할수도 없다고 합니다.
화장실안 CCTV는 없고 유치원 원장이 유치원에서 일어난 사건은 맞다는 증언은 녹음해두었습니다.
（해바리기센터 진료 및 상담기록도 있음）

원장은 이제 다친 책임을 5살 난 딸에게 돌리고,
딸은 그 유치원에 다닐수도 없고 마음의 치료를 해야되고,
아내는 그날이후 밤잠을 못이루며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질 사람은 없는 상황에서 웃대 가족분들게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약
8월14일（월） 유치원에서 딸이 중요한 아래를 다쳐서 온걸 오후 늦게 목욕할 때 발견
경찰 신고는 하였으나 상대가 유아라 조사 못한다는 답변（형사X 민사만가능）
해바라기 센터 전화 상담기록 남김
8월15일（화） 유치원 CCTV 확인. 원장은 가해학생이 한 증거 없다고 어쩔수 없다고 함.
딸아이 이상행동 하기 시작함.
8월16일（수） 해바라기 센터 전화상담후 센터 방문, 진료 및 상담
8월17일（목） 해바라기 센터 상담에서 가해학생 A의 사과가 마음치료에 도움이 된다하여
원장에게 부탁하였으나 거절당함.
8월18일（금） 와이프가 직접 찾아갔으나 거절당하고 원장 스스로 교육청에 보고해서 자기가 감사 받아 볼테니 우리보고 알아서 하라고 함
8월19일（토） 전화통화 녹음내용 : 유치원에서 일어난 사실은 인정하나 A는 100프로 가해자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우리아이 스스로 만든 상처라고 함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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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는토끼

국민신문고 여성가족부 찌르세요 해바라기에 소견서? 같은거 써달라고 하구요~혹시 그남자애 원장 아들이나 손자나 조카나 조카손주 아닌지 수소문 할 방법 한번 알아보심이요? 퇴근시간 맞춰서 담임쌤한테 전화도 해보구요~같은부모로써 억장이 무너지네요 힘내세요 [1]

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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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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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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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2

섹서세미프로

아니 씨,빨 개 , 미....ㅊ.. 이게 무슨일이야 아니 이게 뭐...아니 미친... 일단 아이 아버님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어머니도 많이 놀라시고 자책하실텐데 ... 하... 진정하시고 침착하게 같이 유치원 조지고 피해입힌 아이도 가만두지말고...아..뭐부터해야하나.. 전문가님들 도와주세여

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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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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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갔따

아이는 안그래다고 하네요 하면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3]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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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7

답글마당 (92)

부러울거다

많은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추천 누를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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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19:37

봄날은갔따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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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0:07

바삭바사삭

뭔 개소리여. 혼자서 귀신들린것도아니고 왜 저길만져대.. 그냥 그 남자애보고 얘기해보라고 하면되는거가지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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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0:46

바삭바사삭

원장이 그냥 지사업장에서 일어난일 숨기려하든지 아니면 남자애가 뭐가있든지인듯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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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1:08

섹서세미프로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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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0:59

호놀롤롤루

웃대에서 퍼가는 놈들도 있으니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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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1:00

언젠가는나도

참으로 좇같은 유치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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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2:05

구라치는토끼

국민신문고 여성가족부 찌르세요 해바라기에 소견서? 같은거 써달라고 하구요~혹시 그남자애 원장 아들이나 손자나 조카나 조카손주 아닌지 수소문 할 방법 한번 알아보심이요? 퇴근시간 맞춰서 담임쌤한테 전화도 해보구요~같은부모로써 억장이 무너지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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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2:19

클레어만세

만약 이번일이 인실ㅈ이되면 처음으로 여가부가 제대로 된 일을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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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2:12

게시물이 11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7-08-19 23:14:10 / 이동: 2017-08-19 23:25:38 / 어시스트: 햄토리밤토리도토리 )

봄날은갔따

안그래도 그 사건 당일날 바로 원장에게 그 가해학생에게 물어보라고 하니 전화조차 몇시간 동안 안해주다가 내가 화를 내가 하니까 전화해보더니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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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6:26

봄날은갔따

아이는 안그래다고 하네요 하면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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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7:48

엄마도이러는거아시냐

아니 그럼 여자아이가 혼자 그런거도 아닐텐데.... ㅁ1친 원장일세... 그 동네 맘카페에 글 올려보세요 뒤집어 엎어야 정신 차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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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15:41:17

명치만노린다

진짜 화난다... 화장실에 cctv달수 없는건 ㅇㅈ하는데 그럼 도대체 남자애가 따님따라서 화장실들어갈때까지 관리를 어떻게한건지 모르겠네요 화장실이 cctv달수 없는 장소이니만큼 그만큼 더 철저히 관리해야할건데 도대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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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21:41:47

하늘하늘한우

법에 안 걸리는 선에서 이니셜같은걸로 무슨 유치원인지 짐작가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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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22:47:44

군자이올시다

유치원생도 남자와 여자가 다름은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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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19 23:28:25

군자이올시다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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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8:34

백투게더퓨처

이런 시발 애새끼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남의집 소중한딸한테 그런짓을해?? 지 애비가 하는짓 그대로 따라하는거지 뭐.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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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28:38

무덤지기z

어디서 쿵쾅이들 조용한 소리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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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19 23:29:45

오빤말이야얼룩말이야

아직 한쪽만 들어서는 판단을 못하겠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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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0:31

봄날은갔따

요즘은 5살부터 보통 성기에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우선 어떻게 해야 교육청이든 어디든 조사를 할수가 있을까요?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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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3:41

보보보보보봄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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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4:37

봄날은갔따

그냥 이유치원에서 다쳐서 쫒겨나가는 기분이 들어 솔직히 마음이 아픕니다. 딸아이가 오늘도 유치원 친구들 보고싶다고 말하는데....저는 더이상 여기 보낼수는 없을거 같네요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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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4:41

클레어만세

인실ㅈ 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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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5:10

네루네루네루네루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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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7:41

성후니

솔직히 초등학교 고학년도 아니고 유치원생이 자발적으로 성추행을 한다? 이건 제가 아는 사례로는 전무함. 오히려 생명과 죽음이 대한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살인사건은 종종 있는데..(무자비하게 곤충을 죽이는 등의 모습도 간혹 보임) 성적 범죄관련해서는 해당 아동의 가정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거에요. 그 애 부모가 뭐하는 사람인지 평소에 서로 어땠는지 애앞에서 뭘 보여줬는지가 중요하게 작용할거 같음.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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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38:05

적절한진지는이롭다

그래도 피해자입장에서 생각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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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55:55

일단집에가라

애기들이 유치원 들어갈 즈음에 성기에 대한 호기심이 발달해요 호기심은 자신과 성이 다를수록 더 발달해요 그래서 그 나이때에 애기들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서로 성기를 만져본다던지, 장난감같은 물건을 성기주위에 문지른다 던지 하는 사례도 꽤 있어요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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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37:11

봄날은갔따

가해학생이 안했다고 하는데 절대로 그 부모를 만나게 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쪽부모도 우리아이가 한일없는데 대화할거 없다고 말하고요. 경찰은 도움을 줄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고 유일한 증거는 해바라기센터에서의 진료와 상담내용입니다. 아 그리고 가해자가 그 아이라는 증거는 없는 상황이고 원장의 행태가 피해가족들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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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19 23:40:50

슈마라

5살애가 뭘 안다고 어떻게 성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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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52:59

봄날은갔따

저도 원장의 말이나 가해자를 두둔하는 태도가 너무 화가 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아이는 마음을 다쳐 치료받고 유치원은 옮겨야되는 상황이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8월에 유치원 갈데도 없습니다.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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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42:44

동아대휘밤

허 ... 진짜 부모된 입장에서 얼마나 맴이 아플지 ...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애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니 내 손이 떨리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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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43:49

키툴키

글쓴님...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시겠습니까.. 속히 사건이 해결되어 아이와 가정이 평안해지시길 바라며 걱정되는 사안이 있어서 조심스레 답글 남겨봅니다... 성추행을 당한 아이의 경우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놀란모습과 상기된목소리, 부모님과 유치원선생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내가 문제가 되는 일을 했구나" 라고 느낍니다. 그 결과는 실제 자신을 가해한 사람(피해아동이 느끼기에 강력한 파워를 지녔거나, 보호하고싶은사람. 예를들면 성인 남성, 사촌오빠 등)이 아닌 피해아동이 느끼기에 만만한 주변 사람을 가해자로 지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피해아동들은 놀라울정도로 일관성있게 한사람을 지목하기도합니다. 소중한 부위가 붉어지고 아파할 정도면 잠깐 만진게 아닌것같은데..... 같은 유치원의 남자아이가 가해자일수도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덧글남깁니다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계시다니 꼭 사실관계가 밝혀지길 바랍니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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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52:19

봄날은갔따

저희 딸아이가 노는 친구도 아니고 씻다가 울고 해서 아이엄마는 왜그래 물었을뿐이라고 합니다. 근데 아이가 남자아이 이름을 말하면서 00가 잠지 만졌어요 라고 말했고 아이엄마는 심각성을 모르고 장난친거냐고라고 물었을정도로 화를 내거나 한것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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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57:53

장어s

중요한 부분 잘 집어주셨네요. 아닐 수 도 있지만 가능성은 열어두고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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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10:01

황제o

원장의 목을 졸라서 죽여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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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57:01

뀨우뀨우

원장이 가해학생 애미애빈가요? 왜케 싸고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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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3:58:27

꼬까콜라

다섯살때부터 그럴정도면 커서는 진짜 악질 범죄자가 될거같은데 어려서부터 싹을 잘라놔야할듯 따님은 상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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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02:37

푸흡잠깐만요

일단 원장이 처신을 이상하게 하고있는건 맞는것같네. 어린이집 원장들보면 대강 견적나오는데 요즘 세상 바뀐줄 모르고 행동하는 것들 많지요. 냉정하게 잘 대처하셔서 본보기로 대가리 날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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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03:33

봄날은갔따

우선 님들 질문있습니다. 핸드폰어플로는 댓글이 안달리나요?? 제가 댓글을적어 올렸는데 안올라가서 애자는데 몰래 컴퓨터 다시 켰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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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07:11

하스하는안두인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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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11:44

봄날은갔따

저는 가해학생을 찾아서 책임을 지우고 싶은생각은 이제 죽어도 없습니다. 어차피 5살짜리가 모르고 한일이라고 할수 있지만 원장이 그러면 안되자나요. 다른유치원으로 옮길수 없는 상황알면서 갑질하는것도 아이고 제대로된 사과 한번 못받고 아이는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래서 원장에게 책임을 지울수 있는 방법을 조언받고싶어서 글을 남기는겁니다.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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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08:51

봄날은갔따

구라치는 토끼님 말씀대로 국민권익위와 여가부에 월욜 이글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월요일에 해바라기센터에서 치료가 있어서 그때 자료도 좀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 매일 눈팅만하고 혼자 히덕거리다가 그래도 이런 힘든일 있을때 자기일같이 욕해주고 걱정해주시니깐 정말 감사하단 말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진정올리고 나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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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0:12:09

도토리도토리

나도 다섯살짜리 딸이 있는 엄마임. 요즘 다섯살이면 남자 여자 다른거 다 알고 성기는 아무나 만지면 안 되는 소중한 곳이라는 것 정도는 다 알고 있음. 여자와 남자가 다르다는 걸 충분히 인지할 나이기 때문에 목욕탕도 여탕에 다섯살 짜리는 못 들어가게 하는 판에 여자 화장실에 남자아이가 들어왔다는 것 부터가 문제인거지. 물론 성인의 사고방식 그대로 저지른 성추행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그 행동 자체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행동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나이인데 원장의 태도가 이상하게 한 쪽으로만 편향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 그런 마인드 가진 원장이면 애들한테 성교육 제대로 시킬리도 없다고 본다.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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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20 00:12:55

도토리도토리

그리고 글쓴님 지역 맘카페가 화력 제일 쎕니다. 어떻게든 공론화를 시키고 싶으시면 님이 사시는 지역 맘카페에 글 올리는게 제일 효과가 세요.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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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7-08-20 00:14:32

홀령

미친;; 원장놈은 남자애 왜케 감싸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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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20 00:14:55

봄날은갔따

아 화장실은 반안에 있고 남여 공용입니다. 화장실에서 딸아이는 양치를 그남자아이는 오줌을 눴다고 그남자아이가 상세하게 말헀답니다. 5살짜리가 자기 오줌누기 바쁘지 내딸아이 양치하는거까지 얘기하는거 자체가 의심스럽더라구요 ㅠㅠ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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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8-20 00:18:20

트와이스미나

화나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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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20 00:18:52

봄날은갔따

도토리도토리님 말씀대로 대구 카페에도 올릴예정입니다. 근데 지금 가입할려니 며칠뒤에 정회원된다캐서 ㅡㅡ;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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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8-20 00:18:57

장어s

너무 안타깝지만.. 제 생각엔 가해의심이 있는 아이가 원장과 친밀한 관계이거나, 그쪽 부모가 돈을써서 입막을 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법적으로 문제될만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언론화시켜서 도덕적책임을 씌우는게 전부일것같네요. 언론화시킬때 조금만 잘못 표현해도 명예회손으로 엮일 수 있으니 굉장히 조심하셔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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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8-20 00:24:43

봄날은갔따

장어님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명예훼손문제때문에 글쓸때 몇번을 보고올리네요ㅠㅠ

추천

반대

답글

2017-08-20 00:27:16

FM라디오

진짜 너무 화가나서 욕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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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20 00:38:35

십라의달밤

5살 꼬맹이면 말 그대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플텐데.. 꼭 정의구현하고 따님도 상처 극복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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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8-20 00:56:16

차가운놀이

시발... 미친거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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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8-20 00:59:38

왜때문에

5세아이가 성기를 문질러서 헐게 했다는건 좀;; 5세면 만3세인데 솔직히 그냥 아직 애기다 싶은데;; 원장의 대처가 적극적이었으면 남자아이쪽에 명백히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불리해지지 않겠음? 아이의 증언만으로 남자아이를 가해자로 몰아서 다그치고 야단쳐야 함?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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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답글

2017-08-20 01:03:23

왜때문에

입장 바꿔서 유치원 친구가 화장실에서 딸에게 맞았다면서 신고했는데, 같이 있던 시간 30초에 증언만 있고 증거가 없을 경우, 님 따님은 안때렸다고 하면 님은 어쩔거임? 피해자 우선주의이긴 하지만 5세면 거짓말과 참말의 경계도 모호한 애기들임. 좀 애매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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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07:19

왜때문에

특히 가해학생의 사과가 필요하다니;; 증거도없이 벌써 가해학생으로 확정짓고 이런글 올라오면 내가 남자아이 부모일 경우 내아이 말을 믿고 끝까지 갈거같음. 님이 딸말믿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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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13:03

판사님비트주세요

남자아이가 했다는 증거도 없지만 글쓴이님의 딸이 스스로 그랬다는 증거도 없는데 원장이 억지부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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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19:24

판사님비트주세요

만약 따님 스스로 그랬다 하면 원장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감사고뭐고 필요없이 방임에 해당할수도 있는 부분이죠 아동복지법 17조 6호 자신의 보호 감독을 받는 아동을 유기하거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 양육 치료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행위는 금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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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21:25

판사님비트주세요

그렇다면 자신의 보호, 감독을 받는 부분에서 자신이란 보호자를 의미하는건데 이법에서 보호자는 친권자, 후견인, 아동을 보호,양육,교육하거나 그러할 의무가 있는 자 또는 업무 고용관계로 사실상 아동을 보호, 감독하는 자인데 유치원 원장도 여기에 포함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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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23:03

판사님비트주세요

아동복지법 17조 위반시 적용되는건 71조 1항 2호인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입니다. 유치원 원장의 보호소홀책임이 있느냐가 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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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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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비트주세요

그리고 명백한 증거없이 따님 스스로 그런거라고 우기는 부분, 관련 증거가 없다면 허위사실을 알린 것이고 그건 명예훼손이 될수도 있겠군요 그냥 원장님이 아이를 잘 돌봐야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했었다면 큰일은 아니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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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30:01

봄날은갔따

아까 댓글에도 남겼듯이 가해아이를 찾아서 벌하자는 마음은없습니다 원장의 일관적인 가해자 두둔하는 태도와 딸에게 책임을 미루는 행동에 화가난거구요 그리고 20센티 넘게차이나는 신체적상황과 딸아이의 그곳 살은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연약합니다 6,7세 남자조카아이도 같이 생활해봐서 아는데 충분히 상처는 낼수있어요 사과같은경우도 심리치료사가 트라우마해결에 큰효과가있다해서 안해줄거 알면서도 요구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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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23:00

왜때문에

아니 글쎄 사과를 요구하는게 이미 가해아동으로 확정지은거잖습니까. 증거도 없이 30초같이 있었던것만으로요? 님이 어떤 여자랑 30초같이 있었는데 그 여자가 성추행으로 님 고소하면 님은 잘못없어도 사과할수있어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그 여자가 피해자고 어리다고 그여자만 편들고, 그 여자위주로 님을 가해자라고 단정지은 글이 동네까페에 올라오면 웃고 넘어갈수있어요? 따님 일은 안타깝고 원장대처가 서운할수는 있지만 아직 잘못이 밝혀지지 않은 아이가 단순히 남자애고 키크다고 가해자로 몰아가는 글을 쓰는건 옳은대처아닌것같고요.굳이 쓰자면 딸이 유치원에서 상해를 입었다 남자애가 그랬다고 하지만 증거는 없다.그런데 원장의 대처가 안이하다고 쓰셔야죠.원장이 내편 들어서 남자애를 사과시켜야하는데 사과못받아서 서운하다니 그게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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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29:39

왜때문에

지금 님은 남자애가 이미 가해자라고 확정짓고 있어요.다른증거도없이 키큰 남자애라는 외견만으로요.어려서 처벌할수도없고 하고싶지도 않다고 썼지만,가해아동이라고 특정하고 가해아동의 사과까지 요구했네요? 원장이 가해아동이라고 동의해 남자아이의 사과를 수용해 강요했다면 이번에는 그 남자애 부모가 원장을 고소고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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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33:29

봄날은갔따

판사님 말씀대로 유치원에서 사건발생한거도 원장이 인정했고 가해자는 증거없고 애는 다쳐온상태입니다 원장이 진심어린 사과와 걱정해주는태도만보였더라도 답답해서 이런글 안올렸을거예요 그리고 팔이뿌러지고 피나고 했었더라도 그냥 속상하지만 넘길정도 쿨함은 있는놈입니다 단지 성기쪽이고 이후 이상행동이 생기고 하니 제가 더 화가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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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30:10

봄날은갔따

왜때문에님 가해아동이란말이 거슬리나요? 딸아이 말을 부모가믿어야지 그럼 어떻합니까 그리고 본문은 글도 제대로 못적어서 주저리적었지만 댓글에서 말했듯 원장에게 책임을 묻고 싶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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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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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봄날은갔따

왜때문에님 말씀대로 제목부터 다확실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사람이 다 못믿는다캐도 부모는 자식말을 믿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상대도 그렇겠죠 그러나 팩트는 유치원에서 다쳐와서 심리치료까지 받고있는상황이고 원장은 그래쳐말하면안되는거죠 사과만했었어야죠 걔는 했는지 안했는지 증거가 없어서 안된다 대신 원에서 관리못한 내가잘못이다 한마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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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44:43

왜때문에

그럼 그렇게 팩트만 쓰셔야죠;;; 전부 그냥 상상이잖아요. 키큰 남자애니까 얼마든지 성추행할수있다고 단정지어서 쓰셨잖아요. 저 위에 아닐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댓글들에도 아니다,가능하다,주변에 그런 아이들이 있어서 안다고 쓰셨네요. 그치만 어리고 증거가 없으니 처벌은 관두고 사과는 받고 싶으시다면서요. 제가 님이라면 이런식으로 공격받기 쉽게 감정적인 글을 쓰는 대신 경찰대동 확인가능한 일자의 cctv는 다 봤을 겁니다. 남자애가 30초만에 여자애성기를 헐게 했으려면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었을거고, 다른 피해아동이 더 있을수도 있었겠죠. cctv에 따님의 다른 이상행동이 잡혔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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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50:37

봄날은갔따

님이 이상하게생각하시네요 그남자애랑 부모에게 사과안시켜서 제가화났다고요? 원장은첨부터 그애와 부모에게 사실확인조차 거부했어요 물어보지도않았다고요 물어보긴봐야될거아닙니까 확실하게 시간과 장소 행위까지 딸아이가말하고 다쳐왔는데 물어기는해야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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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47:34

왜때문에

님 댓글이나 보세요. 원장이 물어보고 나서 아이가 안했다고 한다고 말전해줬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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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53:49

내첫키스는밀키스

cctv없는데에 남자애 데려가서 붕알에 딱밤맥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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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49:54

봄날은갔따

더이상 댓글은안달께요 애때문에 답답해서 조언얻으려다 괜히 애한테 욕맥이는 기분이드네요 왜때문에님이 말한 경찰 신고도해봤고 씨씨티비 확인도다했습니다 근데 애가 스스로 했을수있다는 그런말까지 님한테 들으니 기분은 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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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54:47

왜때문에

스스로 했는지 시소타다 쓸려서 다친건지, 딴사람이 그랬는지 증거도 없다면서;; 진짜 님 역지사지좀. 상대부모도 자기애가 성추행했다고 가해자라는둥, 원장은 가해자두둔이라는둥, 사과도 안한다는둥, 키가 20센티나 더커서 여자애 팬티위로 30초 문질러 헐게 했다는 말 읽으면 어떨듯? 증거도 없이. 내 애는 아니라는데. 부모나 원장이나 그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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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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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경제개발무개념계획

왜때문에님 님딸이 그래도 스렇게 팩트만 냉정하게 쓸수있겠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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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4:28:10

경제개발무개념계획

당신일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상처입은사람 물고 늘어질거까진 없는거같네요 한번만 말해도 충분히 알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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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4:30:41

cmk77

왜때문인지모르겠지만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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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2:17:53

해체하겠습니다

역지사지는 좀 님이나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본인 말대로 정해진게 없으니 가만히 지켜보시면 될 일을 왜 남의 속을 박박 긁어놔요 싸움걸고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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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2:38:09

cmk77

와근데 보다보니 시소타다?? 시소를 얼마야 타야 애기가 그렇게 됩니까 ㅋㅋㅋ 말이라고 그걸진짜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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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2:40:15

왜때문에

본문에 남자애가 여자애 팬티위로 1초만에 문질러서도 가능하다고 쓰셨잖아? 그런데 시소는 불가능해? 글은 읽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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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2:50:54

내밑으로들어오게

싹을 잘라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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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3:01:21

웃기는팬티

확정 지을수 없는게 답답하시겠어요.. 따님이빨리 마음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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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3:56:04

나자신있다구

안타깝지만 아직은 가해자를 확정지을순 없습니다. 아이들은 다르게 말하는 수가 있으니 유치원의 다른 어른이 그랬을 수가 있어요. 아이가 무서워서 어른이름을 지목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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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5:54:20

봄날은갔따

제목과 내용이 우리아이 위주로 적혀서 괜히 분란일으켜죄송합니다 진정서 쓸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와 참고 정말 힘이되어 감사합니다 웃대에 글 잘올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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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9:33:54

봄날은갔따

금요일밤에 아내가 혼자 울더구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이일을알게되어 그때엄마아빠는 머했냐고 한다면 할말이없을거 같다고 미안해서 울더라고요 그말듣고 제가할수있는일이 없어 답답해서 웃대에 글올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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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9:36:58

봄날은갔따

님들의 조언과위로에 힘을얻어 잘해결하도록하겠습니다 님들 가정에 평화가있고 항상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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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9:39:17

김말쌈

웃대에글쓰기보다는 지역맘카페에 사건 올리세요 아마 애들부모님이 더 빠른대처방법을 알고있을거애요 저도 남자애기가 만질수 있기도한데 오히려 다른 사람일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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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9:45:03

곱등이연가시

저나이때 아이 남근기라고해서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가지고노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게하나도 없으니 신중하게! 잘알아보시길 만약 사실이라면 가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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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9:54:24

붕알달린젖소

개씨팔 여기어디냐 대구근처살고 다음달 딸아이 출산예정인데 남일같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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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14:58:29

흐드러지게

지역구 국회의원 각종 언론사 구청 시청 도청 교육청 경찰청 지방 검찰등등 찌를수있는데 는 다찌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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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22:16:20

진지먹은사람

미친새끼... 어떻게 어린애기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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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01:23:29

AV텔러

부모님으로서 얼마나 걱정되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희 와이프도 유치원 교사라 전해들은 이야기로 감히 말씀드리면 어린 아이들은 종종 예를들어 넘어진 상처를 xx가 밀어서 넘어졌다거나 선생님이 때렸다거나 이렇게 사실과 조금 다르게 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성자님 아이가 거짓말이다라고 오해하실까봐 조심스럽지만 너무 큰 일이고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는 일이기에 만에 하나라도 그런 경우는 아닐까라는 생각에 말씀드려봅니다 모쪼록 하루 속히 따님의 쾌유와 사건의 경위를 알게되어 속상한 마음 어서 풀리시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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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8-26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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