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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화를 그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오늘 갑자기 홀린듯이 그리게됬네요
늘 응원해줬던 만화로 오빠에게 편지쓰듯 적었습니다..
항상 고마웠는데
고맙다고 사랑한다고말을 해주질못해서
후회가 됩니다
사랑해 오빠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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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되었습니다.
기부답글마당(9) 댓글기부는 창작자료 작성자들에게만 적용되며 기부된 개념은 작성자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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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아이디 |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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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 |
2017-04-26[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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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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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 |
2017-04-26[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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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쌈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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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 |
2017-04-2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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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을후려쳐 |
과거는 좋은 추억으로 담아두고 밝은 미래를 맞이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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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2017-04-26[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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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bee |
힘내요! 오빠가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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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7-04-26[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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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팔이 |
눈물났잖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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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7-04-26[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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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사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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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7-04-26[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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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고냥이 |
다 못된 꿈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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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7-04-25[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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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콤플렉스 |
ㅜ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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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2017-04-25[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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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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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2:1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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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신학과조교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슬픔에 잠겨 있는 것을, 후회에 얽매여 있는 것을 그 사람은 바라지 않을 거에요. 우리는 뒤를 이따금씩 돌아보면서도 결국엔 앞을 향해 걸어야 하는 서글픈 운명의 존재들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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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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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조교 |
내가 왜 그 사람에게 그랬을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있어주지 못했을까, 왜...왜...그럴 때 마다 알게 됩니다. 그 사람이 어느샌가 내 등을 밀면서 걸어가라. 걸어가라. 라고 속삭이는 것을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 우리는 걸어가야 하는 슬픈 존재니까요.. |
3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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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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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조교 |
어렸을 적이었죠, 할머니 식칼이 잘 들지 않아서 멋 모르는 손주놈이 동네 칼갈이 아저씨 등 뒤에서 봤던거 흉내내면서 할머니 칼을 숫돌에 막 갈아서 드렸습니다. 당연히 엉망이 되었을 칼날이었겠지마는 할머니께서는 손주를 혼내지도 않으시고 손주덕에 요리가 잘 된다면서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며 내내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 처음으로 스승님 밑에서 식칼을 벼려내어 날을 세웠을 때 그때의 할머니가 떠올라서 스승님 뒤에서 몰래 살짝 눈물을 흘리고 말았었죠. 그래요. 이따금 우리는 뒤를 돌아보며 결국 그 사람을 상기하곤 말지만, 결국 그 사람이 바람이 되어 우리 등을 밀며 '어서 앞으로 가' 라며 속삭이는 소리로 살아가는, 걸어가는 그런 존재로 살아가는겁니다. 슬프고도 아련한 삶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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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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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일반화의오류 |
내일이 아버지 49제 입니다 웃으러왔다가 몇분동안 눈물만 쏟고 가네요..어제 그동안 꿈에서도 보이지 않던 아버지가 꿈에 나오셨어요 나 여기서는 건강하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며 방긋 웃으시는 모습보고왔습니다. 새어머니한테는 여기다 집사둿으니걱정말고 천천히 오라고 하셨다네요. 넷째오빠도 그곳에서 건강하게 행복히 지내시고 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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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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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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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o |
좋은곳 가셨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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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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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사용중인id |
좋은곳에서 작성자님 그림 보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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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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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하는안두인 |
으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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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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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조교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슬픔에 잠겨 있는 것을, 후회에 얽매여 있는 것을 그 사람은 바라지 않을 거에요. 우리는 뒤를 이따금씩 돌아보면서도 결국엔 앞을 향해 걸어야 하는 서글픈 운명의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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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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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조교 |
내가 왜 그 사람에게 그랬을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있어주지 못했을까, 왜...왜...그럴 때 마다 알게 됩니다. 그 사람이 어느샌가 내 등을 밀면서 걸어가라. 걸어가라. 라고 속삭이는 것을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 우리는 걸어가야 하는 슬픈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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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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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조교 |
어렸을 적이었죠, 할머니 식칼이 잘 들지 않아서 멋 모르는 손주놈이 동네 칼갈이 아저씨 등 뒤에서 봤던거 흉내내면서 할머니 칼을 숫돌에 막 갈아서 드렸습니다. 당연히 엉망이 되었을 칼날이었겠지마는 할머니께서는 손주를 혼내지도 않으시고 손주덕에 요리가 잘 된다면서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며 내내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 처음으로 스승님 밑에서 식칼을 벼려내어 날을 세웠을 때 그때의 할머니가 떠올라서 스승님 뒤에서 몰래 살짝 눈물을 흘리고 말았었죠. 그래요. 이따금 우리는 뒤를 돌아보며 결국 그 사람을 상기하곤 말지만, 결국 그 사람이 바람이 되어 우리 등을 밀며 '어서 앞으로 가' 라며 속삭이는 소리로 살아가는, 걸어가는 그런 존재로 살아가는겁니다. 슬프고도 아련한 삶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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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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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뭐지...이 소름은...내가 귀신을 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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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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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112죠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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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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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조아감벤 |
<BGM>U2 - Walk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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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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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꾸리무 |
맨 마지막 부분에 오빠랑 같이있는 장면....색깔 이쁘게 입혀주시면 안될까요??환하고 이쁘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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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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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리? |
헬블레이든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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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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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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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코코 |
꾸역 꾸역 눈물참다 여기서 터지네요..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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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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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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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핥짝 |
정말 이쁘고 멋진 별님이군요 작성자님의 만화길은 앞으로 이쁜 별들이 비춰줄껍니다^^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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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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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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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ㅅD... 토닥토닥... 별님 별님... 왜 예쁜 사람들만 먼저 올라가는걸 까양... 행여나 때묻을까봐 미리 대려가시는건가양... 작성자님 힘내세양 분명히 별님이랑 같이 작성자님을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있을거에양... 우웅... 안경이 뿌애서 닦으러 갈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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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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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동원참치 |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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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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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웜 |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 안산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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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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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특공대 |
또 여동생없는 새끼가 그린건 줄 알고 욕하려고 햌ㅅ는데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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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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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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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동글둥글 |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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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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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마스터 |
응 나두 사랑해♥ (찡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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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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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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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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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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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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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
분명히 좋은곳 가셨을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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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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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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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물검색 |
아 눈물나ㅠㅠ 분명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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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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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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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춥네시발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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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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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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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습격 |
너무슬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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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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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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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피스 |
비록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오빠분도 별이 되어서 항상 작성자분을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희도 함께 응원할게요! 두분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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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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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반도 |
그저 가슴에 묻고 가끔가다 기억하길 바랄 뿐입니다. 슬픈기억이지만 잊고 싶지 않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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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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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물잠자리 |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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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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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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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force |
조카들한태 잘해줘야겟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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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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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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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엘마 |
ㅠㅠ ; 인생은 왜이럴까.. 분명 좋은 곳에서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화이팅..;ㅁ;..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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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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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왕o류트헨데 |
꼭 성공하셔서 이 이야기를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볼수있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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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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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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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웃자감 |
아 진짜 너무슬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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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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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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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리 |
힘내세요! 좋은 동생이 이렇게 그리워하며 추억하니 오빠분께서도 좋은곳에서 기억하고 계실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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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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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딸러우딸러 |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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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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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라수마나라 |
눈물 쫙 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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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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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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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마요네즈 |
힘내세요.. 그리고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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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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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사용자 |
힘내 그뭐. . 내가 좀 헛소리 많이하는데 정말이야 힘내 !! 그냥 막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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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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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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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청년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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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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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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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아조씨 |
고생했다.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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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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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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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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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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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데 |
... 나도 8살 차이나는 사촌여동생 있는데 얘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메이플이나 라테일같은것도 같이해주고, 먹을거 사주고 이 애를 엄청나게 아낌. 걱정되서 곁에두고싶기도 하고. 솔직히 그 오빠의 심정이 엄청나게 나한테 느껴짐. 떠나기전에 널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과하게 말하자면 나는 사촌여동생을 가족중에서 제일 아끼는것 같다. 이 만화를 보니까 가슴이 더럽게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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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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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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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데 |
내가 죽으면 그 사촌오빠분이랑 술한잔 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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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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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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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빈o |
오빠분도 하늘에서 이쁜그림보면서 웃고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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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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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오류 |
내일이 아버지 49제 입니다 웃으러왔다가 몇분동안 눈물만 쏟고 가네요..어제 그동안 꿈에서도 보이지 않던 아버지가 꿈에 나오셨어요 나 여기서는 건강하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며 방긋 웃으시는 모습보고왔습니다. 새어머니한테는 여기다 집사둿으니걱정말고 천천히 오라고 하셨다네요. 넷째오빠도 그곳에서 건강하게 행복히 지내시고 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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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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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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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wichs |
하....훈훙하다 하다가 갑자기 내 억장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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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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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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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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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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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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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각선미 |
하 살짝 눈물났다.. 그때 전화를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거기에 계속 마음아파할수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주변에 사람 안잃어본건 아니지만 산사람은 살아야된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살아있으니 죽은사람 몫까지 어떻게든 살아야죠 그게 삶인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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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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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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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게c |
힘내라구요! 어딘가에서 조금 더 밝은 별이 작성자님을 언제나 비춰주고 있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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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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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참치 |
넷째오빠분은 좋은곳 가셨을거에요;3 작성자님이 이렇게나 생각하시고 계시니 하늘에서 편히 쉬고 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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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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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멘 |
와..나도사촌오빠만7명인데 진짜 감정이입되서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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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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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ddy |
아우우...요즘 눈물이 많아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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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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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단데기 |
오빠는 늘 작성자를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당신이 어릴적 당신과 함께했던 그 순간에도, 당신을 떠나 별님이 된 지금도 말이죠. 앞으로 좋은만화 그려줘요. 오빠가 하늘에서도 당신을 응원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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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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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소스존맛 |
하 진짜 안우는데 찔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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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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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간누님 |
좋은곳가셨을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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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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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가슴살 |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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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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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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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언제까지나 작성자님 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실거에요... 지치고 힘들 때 다시 꿈결처럼 나타나 일어서게 해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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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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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
아......... ㅠ 진짜 슬프네요.ㅠ 눈물이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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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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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 |
ㅠㅠ 설다음날 돌아가신건가요.. 뭐때문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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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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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마음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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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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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명박 |
명복을 빕니다. 열심히 꿈을 이루어 하늘의 오빠에게 당당하게 자랑하는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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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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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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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옆집딸내미 |
꿈이라는 싹이 오빠분의 응원받고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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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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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하마 |
시간이 미워만 지네요... 왜 앞만보고 가는지... 가끔은 뒤로도 갔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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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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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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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소환사 |
어.. 결말이 왜 슬퍼.. 훈훈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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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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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31762 |
오빠께서 부디 별이 되어 작성자님을 비춰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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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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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드렁크러브 |
파이팅입니다!! 좋은 곳에서 잘 되길 바라며 기다리실 거예요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멋진 사람이 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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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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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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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썰렁펭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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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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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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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점퍼 |
오빠는 좋은곳에서 여동생을 바라보고 있을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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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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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기 |
작성자님 실화였을줄이야ㅜㅜ오빠분은 좋은곳에서 작성자님을 늘 지켜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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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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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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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가입했어요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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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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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레이더o |
원본용량: 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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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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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
ㅠㅠ슬프면서도 아련하네...오빠는 왜 돌가시기전에 그렇게 전화를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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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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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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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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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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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도사람이다 |
힘내세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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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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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의경 |
너무 감정을 몰입해서 봤는지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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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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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해병 |
힘내세요 이말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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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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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방구뿡 |
으으.. 펑펑 울었네...너무 가슴아프다ㅜ 사촌오빠는 좋은 곳에 갔을거야 힘내란말밖에 못하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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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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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츄릅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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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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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머리에똑딱삔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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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위로도 겪고 있는 심정 마음을 헤아릴 순 없겠지만 잘 커주고 더 잘 된 모습으로 오빠에게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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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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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거카운터 |
평생 괴로울텐데 뭐라 위로할 말이 없다. 시간이 지나도 그립고 보고싶고 애절하면서도 아파올텐데 잘 극복해내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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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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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a |
감동적입니다 ㅠㅠㅠ 넘나눈물나와서 오늘아침출근하다 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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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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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추관맹호 |
힘내세요...근데 젊은 나이에 왜 갑자기 돌아가셨을까...병이 있으셨나? 사곤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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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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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작가 |
ㅠㅠ작가님 힘네세요! 오빠분 좋은 곳에서 작가님이 그림그리는 모습 뿌듯하게 지켜보고 계실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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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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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리 |
작게나마 응원할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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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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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핥아주세요 |
그때 피한 전화에 너무 괴로워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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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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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없음 |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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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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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E킬러 |
근데 오빠분은 사고당하신거임? 아니면 지병이 있으셧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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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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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쓰루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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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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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규순규 |
만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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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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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민동무 |
죽어도 누군가 기억해 주면 영원히 사는거라지만 하늘로 가기에는 너무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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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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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편히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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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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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라스케이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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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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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만세인 |
개슬프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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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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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몬 |
가슴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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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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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하다 |
눈물난당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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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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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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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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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세끼 |
나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오랫동안 힘들었는데.. 요새도 가끔 꿈에 할아버지 나오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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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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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 |
뭔데 이리 슬프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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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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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으로들어오게 |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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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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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말고퇴학시켜 |
님 오랜만에 만화 올리셔서 기쁜 마음으로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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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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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가입한솔로 |
좋은곳으로 갔을거야 힘내 힘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나중에 만났을때 얘기해줄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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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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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따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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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컥하네...ㅠㅠ너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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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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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eEco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멋진 작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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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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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밍뿌 |
ㅇ으엉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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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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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엘 |
슬프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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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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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글퐁글 |
이제야 봤네요... 사랑하는 오빠도 하늘나라에서 작성자분을 여전히 응원하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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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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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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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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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유혹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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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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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충 |
코끝이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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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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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당 |
난 이걸 이제야 봤구나... 오랜만에 눈에서 물나오네 화이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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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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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ju |
그림에서도 얼마나 슬픈지 전해지네요.. 넷째오빠가 하늘에서도 막내 지켜보면서 도와줄거에요 화이팅하시고 이쁜 그림 많이 그려서 사람들 마음을 웃게 해주는 작가가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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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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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이게왜웃자옴 |
울고 싶을때 마다 보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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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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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앞다리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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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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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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