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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이름은 스카이배드 스카이오랫동안 해당 지역을 다스렸으나, 노쇠하여 죽음을 목도한다래리판넬과 그렉파커라는 사진작가가 그의 최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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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6:10] |
| ▼ 이전글 | 사진주의)전북여고 팔척귀신 사건 | 쩨로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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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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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일 |
이제 저승사자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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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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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렌물고기 |
최후의 사자가 아니라 사자의 최후 아닌가? 저 사자가 마지막 남은 사자인 거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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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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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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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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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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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력원자력구단주 |
화무십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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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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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동정남 |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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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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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세상에 호사는 없다지만 어떤 존재에게 사냥당해본적 없이 살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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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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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
이제 저승사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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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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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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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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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저승사자 : 누가 불러서 왔는데 어 뭐야 시발 사자가 왜 저깃어?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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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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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나이들고 무리에서 버려지니 혼자 사냥못해 굶어죽은것같은데...저런애들 촬영팀이 마취해서 동물원에 보내서 거기서 여생을 보내게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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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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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인 |
저게 순리니까 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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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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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S |
저 친구도 일생동안 초식동물을 사냥하며 살았으니 이제는 죽어서 목초의 양분이 되어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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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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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머근 |
왕으로서 죽게 놯둬야지, 광대로 목숨연명하거 할순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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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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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리버 |
저 사자 한마리를 죽이고 살리는 거야 아무래도 상관없죠. 온정적으로든 상업적으로든 타당성만 있으면 가능은 할 겁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하겠죠. 다른 멀쩡한 사자들도 죄다 납치해올 공산이 큽니다;; 괜히 밀렵을 엄하게 단속하는 게 아니죠. 예외를 하나씩 열어주다보면 제도 전체가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보니 인간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게 그나마 차선인듯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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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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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링 |
닝겐의 시각으로 보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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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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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찡 |
사자 : 시발 밥차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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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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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의뢰인의 말을 절대 신뢰하고 무조건 의뢰인의 편이 되어줘야 하는 변호사의 윤리가 있는 것처럼, 기록만 할 뿐 절대 개입해서는 안되는 다큐멘터리작가의 윤리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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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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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리버 |
사실 사자 입장에선 냥줍당하는 편이 훨씬 행복하겠죠. 프라이드에서 쫓겨난 숫사자는 필연적으로 굶어 죽게 되죠. 혹은 결투에서의 상처가 덧나 바로 죽거나. 한편 프라이드를 새로 차지한 숫사자는 기존의 새끼사자들을 모두 살해하죠. 이게 자연의 섭리인 건 맞지만, 윤리적으로 타당한 건 아닙니다. 되려 자연의 섭리를 지키자는 것은 인간의 주장이며, 도태당할 처지에선 당장의 연명을 원하겠죠. 여기서 방임을 택하는 건, 더 거시적인 대의를 위해 당장의 비윤리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며,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게 어떤 상황에서나 반드시 우월하다고 할 순 없는 거 같습니다. 즉 늙은 사자를 살리든 그대로 죽게하든 양자의 주장 모두 가능한 거 같습니다. 살린 이후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붙다보니 또 다른 양상이 되는 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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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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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맞아겠습니다 |
저런 자연다큐 사진영상작가들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윤리적으로 보기 힘든일이 있을때 그냥 방관해야하는게 정답이라함 본인이 선의로 한 행동이 나비효과로 돌아와서 자연에 엄청 치명적인 결과가 돌아온다함 선례도 있는데 찾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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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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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일단 모든 윤리적인 고민은 <이 일은 이미 대중적으로 고민이 끝나 결론내려진 문제임. 땅땅땅> 이렇게 결론내는 것은 내가 너님의 글을 대하는 태도가 아님을 밝힐게. 답이 없어 보이는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은 과연 소모적일까 발전적일까 둘 다일까. 숲을 위해 나무 하나를 희생시키는 것은 과연 옳은가? 솎아치기를 하지 않으면 화분 전체가 죽는다. - 희생될 가지를 선택하는 것은 누가 무슨 권리로 행하는가. 같은 윤리적인 딜레마는 한 순간의 고민으로 답이 얻어지는게 아니라 수십 수백년간의 함의에 의해 결정될 수 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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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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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과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일까? 그들은 단지 위험과 고생을 무릎쓰고서라도 세상 한 편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들일 뿐이야. 화산분화의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 분화중인 화산으로 들어가 사망한 로버트랜스버그 처럼 https://m.cafe.daum.net/sajusajucom/Zd8/5721?listURI=%2Fsajusajucom%2FZd8 / "관찰하되 개입하지 않는다" 같은 사진작가들의 윤리가 필요한 이유는, 그것이 그들이 따라야 할 행동강령이 됨과 동시에, 사회적인 비난 혹은 스스로에 대한 트라우마로부터 작가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야. 이런 사례는 다른 영역에서도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지. 가령, "autonomy의 원칙 : 스스로 내린 환자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을 존중해야 하는 원칙"은 환자가 신념에 의해 수혈을 거부한 채 죽어갈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의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그가 다른 환자를 구하려는 의지가 꺾이거나 외부로부터 비난받아 용기를 잃지 않게 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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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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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은 계속 필요하고, 이것이 과연 최선일까 하는 고민은 무엇보다 작가들 스스로가 제일 치열하게 하고 있어. https://brunch.co.kr/@sangwonsuh/103 혹은 https://m.hani.co.kr/arti/479456.html#cb /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AI의 태동의 시대에 우리는 기존 윤리관의 급변 혹은 새로운 윤리적 패러다임의 대두의 필요성이라는 요구에 맞닥뜨리고 있어. 윤리적인 판단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는 한 관점에서 윤리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결정이 다른 관점에선 비윤리적일 수 있다는 것 때문이지. 섣부르게 설익은 답을 정하는게 옳은가 내려지기 어려운 답을 기어이 찾을 때까지 결론을 언제까지고 미뤄두고 있는 것은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여러 고민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부디 길을 잘 찾기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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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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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리버 |
저도 일단은 당장의 온정적인 태도에 대해 회의적인 쪽으로 답글을 먼저 남기긴 했는데, 자연의 법칙에 대한 압도적인 추천에 원 답글에 반대까지 박힌 것에 꽤 놀랐습니다. 자연은 만능의 권위도 아니고 윤리적으로 타당하지도 않으며, 어디까지나 인간의 개입이 낳는 부작용 때문에 차선으로 고려되는 방안에 불과하다는 걸 지적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자연 그 자체는 상상이상으로 잔인하고 멍청합니다. 인간의 지혜가 그보다 모자랄수도 있다할 뿐, 대단한 지향점이 있다고 봐선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앙의 영역이 되어버리겠죠. 인간의 영역에선 더 나은 결정을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치열한 토론이 필요하겠죠. 특히 위에 부연해주신 답글들은 인상적이고 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더 디테일하게 해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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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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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형 |
저 사자는 자연스럽게 죽어가는게 맞는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외람된 말이지만 이미 자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간이 야생동물을 위험으로부터 구할 때만 '자연의 섭리에 인간이 개입해서 안된다'라는 말을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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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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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자연의 섭리'라는 표현은 상당히 주관적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뿐이고 혹등고래가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을 돕는 것처럼 인간도 다른 생명체를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행동인건데 과연 그걸 틀렸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세상의 인공적인 모든 것은 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것을 틀렸다고 하면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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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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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맞다, 틀리다할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이 위험에 쳐했을 때 구하고 싶은 마음 드는 것도 정상이며, 구함으로써 다른 동물들이 피해 보는 것도 맞으니 가치판단의 영역으로 두면 될 일이지 '인간이 자연의 섭리에 맞서는 건 잘못됐다'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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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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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아 물론 저도 저 사자는 저곳에서 자연스레 죽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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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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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
전설의용사다간을보고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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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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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출장안마 |
애초에 자연상태에서 저렇게 순리대로 늙어죽을수 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만족스러운 삶을 산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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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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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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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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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척석사 |
사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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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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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악마 |
과거엔 큰 무리를 이끌었겠지... 자신의 새끼들이 자기 꼬리를 물며 놀아도 귀찮다는 듯이 꼬리로 툭툭 치며... 종종 물소와 같은 대형 초식동물 사냥에도 동참하고... 암사자와 새끼들이 하이에나 무리에 위협을 당하면 달려와 무리를 지키고... 그래도 저 사자는 다른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어 죽은게 아닌 자연의 섭리대로 자연스럽게 노쇠하여 죽음을 맞이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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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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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요찌요 |
권불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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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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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물고기 |
최후의 사자가 아니라 사자의 최후 아닌가? 저 사자가 마지막 남은 사자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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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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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최후의 (시간을 보내는) 사자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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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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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영어 어순 그대로 번역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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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제 |
멋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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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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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인 |
죽기 직전까지도 눈빛만큼은 서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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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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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나도 사진 보면서 이생각함. 눈감기전까지 눈빛 살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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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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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날 |
그동안 고생했으니 이제 쉬고싶다라는 시각은 없나 저 눈빛에서 동정을 느낀다는 건 오만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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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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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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