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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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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가랑이에 usb가 자라난 여고생.manga | 샴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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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15:25] |
| ▼ 이전글 | 상여금 가져다 주니까 와이프가 좋아함 | 윤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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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15:0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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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죽지않앙 |
ㅋㅋ 우울증심하면 뇌가 이렇게 계속 속삭임 '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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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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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그리고 그 무엇도 할 의욕이 안생김 주변 정리나 청소등은 물론이고 그 어떤 활동도 하기가 힘듦 심할땐 손가락 까딱하는것도 몇분씩 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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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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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좀 지속되면 방안에서 빙글빙글 게속 돌아다니다가 화장대앞에 앉아서 거울보면서 중얼거림'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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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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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집에서 안나가는 건 물론이고 그 어떤 실내활동(청소,운동,독서,요리,각종취미활동)조차 거의 하지않거나 할 수 없음. 시간죽이는 영상시청/게임외에 식사는 거의 배달/인스턴트로 한정됨 물론 여유시간은 1,2,3댓글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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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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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상황이 악화되어가는 와중에도 자기의 상황은 대략적으로 파악하고있어서 자신이 우울증이라는것 정도는 인식하고있으나 정신과나 자살예방센터같은곳은 연락하기가 매우 힘듦, 어떠한 구조를 바라곤있으나 쉽지않음/쿠팡같은곳에 번개탄이랑 테이프 함께 주문하면 뭔가 이상함을 깨달은 직원이 연락오지않을까?싶어서 주문도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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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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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보통 이런 단계까지오면 정신적 자존감같은건 이미 찾아보기 힘들고, 사회적관계망조차 가족외엔 다 박살난 경우가 대부분에, 경제적으로 압박이 점점 심해지는데 일은 할 수 없어서 현금서비스등으로 연명하다가 결국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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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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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날드도람프 |
닉값굿. 꼭 계속 닉값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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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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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삼성병원 |
죽음으로 귀결되는건 결국 뇌가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현상임... 자살로 결론이 났다는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이미 다 고려했는데 답이 안나와서 뇌는 같은 답만 return.. 그러면 결국 환경(컴퓨터로 치면 데이터)를 바꿔줘서 다른 결론이 나오게 해줘야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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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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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냐시발놈아 |
문제의 근원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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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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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먹고싶다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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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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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123 |
엥 몇몇 기관들은 제 역할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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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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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노는게꿈 |
맞음 심리가 몸에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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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ㅋㅋ 우울증심하면 뇌가 이렇게 계속 속삭임 '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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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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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그리고 그 무엇도 할 의욕이 안생김 주변 정리나 청소등은 물론이고 그 어떤 활동도 하기가 힘듦 심할땐 손가락 까딱하는것도 몇분씩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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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좀 지속되면 방안에서 빙글빙글 게속 돌아다니다가 화장대앞에 앉아서 거울보면서 중얼거림'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죽는 게 어때?...죽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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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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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집에서 안나가는 건 물론이고 그 어떤 실내활동(청소,운동,독서,요리,각종취미활동)조차 거의 하지않거나 할 수 없음. 시간죽이는 영상시청/게임외에 식사는 거의 배달/인스턴트로 한정됨 물론 여유시간은 1,2,3댓글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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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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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이러다 조금씩 실제 자살에 다가감 처음엔 자기 목을 조르거나 손목에 칼을 대보거나 하다가 매듭도 만들어보고 만든 매듭 목에 걸고 어디 빨랫대같은곳에 가보거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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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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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상황이 악화되어가는 와중에도 자기의 상황은 대략적으로 파악하고있어서 자신이 우울증이라는것 정도는 인식하고있으나 정신과나 자살예방센터같은곳은 연락하기가 매우 힘듦, 어떠한 구조를 바라곤있으나 쉽지않음/쿠팡같은곳에 번개탄이랑 테이프 함께 주문하면 뭔가 이상함을 깨달은 직원이 연락오지않을까?싶어서 주문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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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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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보통 이런 단계까지오면 정신적 자존감같은건 이미 찾아보기 힘들고, 사회적관계망조차 가족외엔 다 박살난 경우가 대부분에, 경제적으로 압박이 점점 심해지는데 일은 할 수 없어서 현금서비스등으로 연명하다가 결국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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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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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이틀동안 침대 속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있다가 일어나니까 허리가 끊어질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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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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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날드도람프 |
닉값굿. 꼭 계속 닉값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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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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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초급 |
나는 가끔 우울항때 있는데 그게 싫어서 크로스핏함 매일가서 땀흘리고 그러면 우울감이 사라짐 상쾌하고 문제는 손가락힘즐끊어져서 일주일재 운동못하고 땀안흘럈더니 지금 우울해 이유없이 신났는데 어제부터 이유없이 우울하네... 우울증 정말힘든거 약간은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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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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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히 |
아.. 너무 공감가서 할말이 없네. 집앞 병원 예약했었는데 수도권이라 3개월 걸리더라. 전화하는것도 용기였는데 기다리는동안 누군가는 죽겠구나 싶더라. 갔더니 무슨 검사 하려면 진료비가 몇십.. 참 마음의병은 다루기 어렵더라 ㅠㅠ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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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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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살아있어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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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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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없는여우 |
우울증 없이 그냥 의욕없고 집에 누워서 유튜브보고 게임만하는게 행복한거면 이건 그냥 게으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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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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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06 |
봄에 벚꽃보면서 딸기우유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더라. 기다렸다가 꼭 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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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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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오 나도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드는 건 아 시발 10대 때 죽어버릴 걸..이란 생각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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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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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men |
우울증은 병이고 병원이 있어! 라고 접근하고 여러 정신과 방문했음. 그중에 정말 얘기 이쁘게 잘 들어주시고 이쁘게 말씀 해주시는 대머리 의사 선생님 계서서 아주 잘 극복했음. 정신문제는 상담이 아니라 치료 잘하는 의사가 필요해. 왜냐면 병원도 잘못걸리면 답없는건 마찬가지인것처럼 말야. 따른 정신과에서는 내문제를 자기남편 게임 중독 도박중독에 초점 맞춰 날 중독에 의한 우울증 아니냐고 몰아세우드라. 미친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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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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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덕후 |
ㅈ까 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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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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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전부 내 얘기네 다행히 난 정신건강센터랑 자살방지센터 정신과 이제 막 다니기 시작했다는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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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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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이불속 |
나도 지나고 보니까 우울증이었구나...싶던게 중학교 2학년부터 고1때까지 학교랑 집만 왔다갔다하고 집에 들어오면 숨만 쉬었음. 방학때는 개학때까지 현관문 밖으로도 안 나가고 죽을까? 어떻게 죽어야 고통이 없을까? 라는 생각만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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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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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
그러다 집에서 좀 일찍 독립하고 나와서 좀 괜찮아지니까 들었던 생각이 30살 까지만 살아볼까? 30살이 되니까 40까지만 살아볼까? 그러다 40이 넘으니까 인생이 즐겁더라ㅋ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뭐 혼자서 살아가다 혼자서 죽게 될꺼란걸 알지만 그냥 행복해서 최대한 오래 살다가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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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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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
어릴때는 의지고 기력이고 바닥나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젠 깨끗하고 이쁘게 꾸며진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혼자 맛있는 돈까스 집에서 먹고 싶은걸 맘껏 먹을때도 행복하고, 세상은 넓고 즐거운 것들은 많다는걸 알게 되는것도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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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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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레귤러 |
죽지않앙님.. 괜히 목 졸라보거나 칼 대보고 19층에서 바닥보면서 멍하니 계속 아래쳐다보고 한강장소찾아보고 번개탄주문하려는 거 진짜 족집게네.. 이겨냈어? 난 약 먹기는 너무 싫고 돈없어서 상담은 못받아서 그냥 유튜브랑 책같은거 보면서 잠재우는데 가끔씩 그 충동을 못견디겠음 괜찮았던 방법좀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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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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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두툼 |
긍막 ㅅㅅ하는게 어때? ㅅㅅ하지 그래? 이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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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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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리한너구리 |
몰랐는데 증상 댓글 보니 나도 거의 문턱까지 다다랐었던거 같다...그나마 지탱했었던건 내가 죽었을때의 가족모습을 꿈에서 봤던게 지금까지 살아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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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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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개굴개구라 |
정신과 의사였나 심리학자가 말하길 우울증에 걸리면 가장 중요한게 현재 자기 상황을 인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하더라... 이게 치료의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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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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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놀랬네 |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신기하네요.. 직접 겪어보시고 이겨내신 상태이신거 같은데 극복하신 방법이 궁금해요. 일단 전 상담부터 받아야 할 거 같은데 이게 참..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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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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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테클 |
이거 급발진은 아니지만 가속화 맞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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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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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방진돼지 |
자살생각나서 죽을려고 막상 시도전 몸에서 거부반응생김. 뇌에서 막는거지 뭐. 근데 그것마저 고장나버리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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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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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포스트 |
나는 미친놈이라 궁금한데 우을증때 섹스하면 치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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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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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칡입니다 |
오늘아침포스트님 / 네 치료안돼요.. 잠깐 기분 나아질순 있겠지만 결국 의욕도없고 힘들어하고 계속 자극만 쫓고 그런 반복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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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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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점점더 자극적인걸 찾게되구 숨쉬듯 이성과 함께 할수 없으니 나중엔 상대적으로 기분이 더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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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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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0 |
어....맞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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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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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짤쟁이 |
우울증 약 먹고 많이 호전됐는데도 습관적으로 죽고싶다라는 말 나옴...완치의 개념이 없으니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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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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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약이 도와주는건 한계가 있어.. 어느정도 약효과 봤으면 이제 운동을 좀 해봐.. 의무적으로 하는 운동말고 뭔가 성취감을 느낄만한걸로.. 난 그렇게해서 극복해냄.. 난 그 약이 억지로 뭔가 꾹 누르는 느낌이 너무 싫었음.. 그래서 자전거 타기 시작했고.. 한여름이었는데 하루 열시간씩 탔음.. 그 전엔 아무것도 재밌는게 안느껴졌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더라.. 그리고 정확히 삼개월뒤에 약 끊고 병원도 안가게됨.. 거의 십년 됐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그때처럼 자존감 무너지는 생각 안들고.. 한번 극복해낸 덕분인지..이젠 다시 우울증이 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김.. 처음 움직이기는 쉽진 않겠지만 꼭 내말대로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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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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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처음엔 아마 그걸로 될까? 이러면서..의구심도 들고 안해야할 핑계가 백만가지는 떠오를거야. 근데 그래도 무조건 해야돼. 난 태풍오는날 빼고 비가와도 무조건 나갔음. 겨울엔 눈와도 타고 파카가 다 젖은적도 있음.. 꼭 내말대로 해봐. 몸을 움직여서 리듬을 바꿔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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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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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짤쟁이 |
말하기 힘들었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마워. 꼭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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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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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사람마다 다를 순 있을거고 내가 너무 주제남게 말하는걸 수도 있지만.. 우울증이라는게 이렇게 마음을 복잡하게 하고 괴롭게 하는데.. 그게 한낱 호르몬 불량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할거야. 당뇨가 분해효소가 불균형이라 그런거 처럼.. 우울증도 그런거라더라.. 그깟 호르몬때문에 내 소중한 인생을 버릴 순 없잖아. 그래서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기도 한다지.. 난 주변에도 우울증 이력을 숨기지 않는 편이야. 스스로 극복해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든.. 그리고 힘들어하는 친구들 보면 안타깝기도 해서 내경험을 말해주는 편이야.. 나도 애기들 있는 애아빠임에도 아파트 옥상에 몇번씩 올라가고.. 다리위에도 몇번 섰었는데.. 이렇게 이겨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도 부디 빠른 시일에 극복해내길 바라고 힘들어하는 누군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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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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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아 그리고 힘들더라도.. 지금 뭔가 해야할일이 있다면.. 절대 미루지 않도록 해.. 뒤로 미뤄서 다음에 할일이 쌓이면 하기 싫은 무력감을 더 강하게 하니까..귀찮더라도 바로바로 해치우는게 좋음. 난 설거지도 밥 먹고 않하고 요리하면서 사용한거 바로바로 씻어서 음식 준비될때 설거지를 최소화 혹은 아예 없게 만들어둠.. 그럼 밥먹고나서도 설거지가 수월하니까.. 사소한일을 미뤄서 크게 만들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좋음.. 생각났을때 일을 하게끔 습관을 들이면 무기력함을 좀 덜 수 있을거야.. 힘내란 말이 공허할 수도 있지만 나같은 놈도 했다면 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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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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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쿡 |
결국 cpu가 문제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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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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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음 뿨킹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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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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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
죽음으로 귀결되는건 결국 뇌가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현상임... 자살로 결론이 났다는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이미 다 고려했는데 답이 안나와서 뇌는 같은 답만 return.. 그러면 결국 환경(컴퓨터로 치면 데이터)를 바꿔줘서 다른 결론이 나오게 해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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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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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운동하면 우울증 낫는다는 친구가 멱살잡고 운동하러갈랬는데, 그친구가 차가없어서 내가 운동하러 안가면 그친구도 못가는 상황을 만들어버림 그래서 어쩔수없이 내차로 그친구태워서 체육관가면 또 어쩔수없이 내가 운동을 함 담날에도 어쩔수없이 그친구가 내가 안가면 못간다는 생각에 또 데리러감 우울할 틈도 없이 약과 병행하여 결국 낫게됨 우울한생각? 내일할게 있거나 지금 먼가 하면 조기에 잡을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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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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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벌래 |
아닐걸 나 진짜 주변에서 엄청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노력파에, 환경 바꾸려고 꾸준히 개선하고 엄청 가꾸고 지속적으로 배우려고 노력하는데, 원천적으로 죽어야 한다는 생각만큼은 절대 안바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 사람관계 같은것들 벗어나려고 해도 미래에 결국 같은 똑같은 상황이 도돌이표라 이젠 미쳐버릴지도 모를 지경이야. 그것들때문에 잠도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2~3시간 심장뛰어서 잠도 안옴. 난 미래에 대한 준비도 꾸준하고 솔직히 운동도 5년 넘게 진짜 빡세게 한 편이고, 자기개발도 노력 많이 하는데 권총있으면 바로 자살할 수 있음. 내가 상황을 바꾸고싶어도 우주가 나서서 절대 못바꾸게 억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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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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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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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제 |
주변사람이 return값 바뀌도록 환자의 코드를 바꿔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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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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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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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아 물론 그것만으로 안대지 ㅋㅋㅋ 내가 운동을 하니까 파워리프트란게 측정을 매일 해주더라구 발위치만 바꿔도 몇키로씩 올라가는게 엄청 신기하고 뿌듯했어 더군다나 그 친구도 급성장을함 ㅋㅋㅋ 칭찬도 받고 긍정에너지를 받았다는 것에서 다른사람과 다를수 있을거야 사실 나도 운돔하면서 "이딴거 이렇게 해서 뭐가 남지?"라고 했으면 무너 졌겠지 그치만 나때문에 그 친구가 성장하는걸 못보는 두려움도 커져서 더욱 생각없이 가기도했공 생각차이인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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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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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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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s참치 |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역시 여러가지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환경의 변화도 중요하고, 약물적 치료도 중요하고, 스스로 인지의 변화도 중요함. 이 모든게 갖춰지는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쉬운 것부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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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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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
설마 내가 그런 모든 일련의 과정을 겪고도 그런 긍정 에너지나 칭찬을 안받을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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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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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조각 |
본인의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건 좋지만 그 경험이 본인에겐 정답일지라도 어떤 이에겐 정답이 아닐 수도 있자나용 우리네 인생은 모두 다른것인데🥲🥲 누가 봐도 잘 살아가고 문제 없어보이는 이라도 영혼이 다친 이라면 혼자 아파하기도 해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 다 화이띵...! 여러분들 모두 아픔없는 평온한 일상들이 지속되길, 그게 행복이 되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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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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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아이고 내가 주제넘었네; 사람마다 다른데;; 그대의 노력을 폄하하려는건 아니고 내 경우를 이야기하려는 거였어 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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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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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어피이 |
경미한 우울증이라면 운동이 도움되는 건 맞음. 실제로 의사들도 권함. 근데 기본적인 생활조차 안 되는 중증이면 운동 전혀 도움 안 됨... 우리가 독감에 걸린 사람더러 운동하라고 하지 않듯이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도 함부로 운동하라고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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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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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는디 |
공감간다 예전에 글 쓴 적 있는데 내 절친이 나 우울해하니까 도시락 싸줬다고… 평소에 받았으면 기쁨+1000이었을텐데 우울감 심하니까 +0.002정도 됨. 그리고 설거지하며 생각했음 ‘타이밍이 잘 안잡히는데 언제 죽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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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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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sdsd999 |
내 아는동생도 맨날 죽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입에달고살다가 결국은 답은 운동이더라 ㅋㅋㅋ 내가 매일매일운동해봐라 해봐라 말만햇는데 어느순간 미친놈처럼 하루에5시간씩하더니 130키로에서 80키로까지빼고 예전에 왜우울해햇던 본인을 ㅂㅅ처럼생각하더라구 운동하면나오는 엔돌핀 도파민들이 우울한호르몬 줘패버리는건 효과확실한듯 얘말로는 약빨보다도 운동이더 효과적이라고그랫음 나한텐 약을먹으면 그냥 뭐 우울한생각자체가안날뿐인데 운동을 조지면 그냥 바빠져서 활동력자체가 늘어나서 우울할틈이없다던가 그렇게말함 난 살면서 우울이라는걸 경험해본적이 단 한번도없어서 공감은잘못햇지만 이친구는 보면서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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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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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비바밥 |
결국 관계인듯. 사랑을 하면 진짜 좋아지더라. 물론 그 사랑이 쌍방이고 안정적이고 펑화로워야함. 이 세상에 행복이 매일 반복적으로 있고 미래와 기대가 있어야 저 세상 생각이 안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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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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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람 |
난 왠진 몰라도 삶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보니 극도로 우울했을때 죽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내가 왜 죽어야돼?? 다 ㅈ까 ㅅㅂ 같은 생각밖에 안들더라.. 우울의 원인이 나인지 외적 요인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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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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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존전사123X |
자살론과 자유죽음을 다시 읽고 싶어지는 날이군 저녁에 카페라도 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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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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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안되 |
남들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때 우울증임을 깨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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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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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잘함 |
이게 맞다… 나도 이런 비슷한 생각하고 정신병원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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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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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레귤러 |
나는 입에 올리기도 죄송하지만 비행기추락처럼 의도치않은 사고로 죽은 분들보고 부럽다는 생각 정말 많이함.. 차라리 그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죽기까지의 내 용기와 의지도 필요없이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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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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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박정박 |
가끔은 죽은 이들이 부러워지면 난 내가 살아야 될 이유를 억지로 찾아놔 엄마 난 엄마만큼 날 사랑하지 않나 봐 가끔은 좀비처럼 흘러가는 나를 봐 이젠 굽어가는 등에 목줄을 올려놔 딱 십 년만 줘 예술가답게 내 무덤은 내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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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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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년 |
우울증은 누가말하길 수중에 1조원이라는 재산과 내옆에 금발미녀가 없어서 그렇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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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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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승꼬추미더덕 |
ㅋㅋ그걸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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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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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dsd999 |
그건아닌듯 재벌가 딸 자살한적도잇고 국내던 해외든 연예인자살도 틈틈히보이는거보면 인간관계와 그냥 태생적으로 뇌성장부분이 다르게 타고나는게 더 큰거같음 아주아주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감능력이좀 떨어지고 나밖에모르는 이기적인사람이 무근본 자존감이 높은경우가잇는데 이런류의 사람들이 자살이라는단어자체를 생각안함 내가왜죽어 날빡치게하는 널죽여야지 마인드와 니들이뭔데? 알빠임? 마인드로 남시선따위 다 엿먹엉 하고 태생이낙천적이게 사는사람들 내가 어려서부터 저랫음 준소시오패스 성격검사하면 공감능력부분이 제로에가깝게나왓음 울집어렷을때 ㄹㅇ 8평에서 4인가족살앗는디 우울이 뭔지 한번도못느껴보면서살앗고 중2병땐자살이라는걸 하거나 생각하는 인간들은 그냥 그저 도태된 나약한 인간들이라고만 생각햇엇음 공감능력이 딸렷으니깐..지금은 뭐 나이먹고 사회에적응하다보며 많이달라졋고 왜 자살들을하는지도 알게되엇지만 보통 남에게 민폐끼치는걸 싫어하는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도태됏을때 생각이위험해지더라 나같은유형들이야 뭐 대충둥글게살자~마인드라 무적이지만..사실 아직도 자살생각하는사람들을 잘이해하진못함 나와사는방식이너무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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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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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고양이 |
ㄴㄴ 너 대단하다. 진짜 공감능력이 낮고 자기 위주의 사고가 주인 경우에 그렇게까지 생각하기 정말 어려운데.. 노력 많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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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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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999 말에 공감 나도 공감 능력 없는 편인데. 나도 누가 나 빡치게 하면 시발 . 두고바라 니는 내가 죽인다 감히? 나를? 이런 마인드라서 살아가기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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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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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하루 |
우울증일때 내 감정이나 기분, 상태를 누구에게 이해받거나 위로 받길 기대하면 안돼.. 그건 본인만 아는 느낌이야 오히려 남들에게 털어놨다가 이해못받고 더 심한 감정을 느끼게 돼.. 그러면 더 부정적인 감정이 떠올라.. 고립감, 자괴감, 외로움 등등.. 쉽지않겠지만 병원가는게 최고라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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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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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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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뇌가 인생의 정답을 말하는게 아닐까 두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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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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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우울증약먹으면 어떤느낌이냐며... 뭐있음 다 내탓이고 뒤질까 시1발... 이러는걸 아... 마라탕땡긴다... 시1발 이거먹고 풀자 정돈되더라. 근처에 우울증인사람있으면 이해하려그러지도말고 뭐 말하지말고 들어주면서 좋은이야기 해주고 밖으로 끄집어내서 맛있는거 사먹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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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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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orsad |
뇌가 문제지만 뇌만 문제는 아님 불안 긴장이 있다가 없다가 반복되면서 자율신경계 조져지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다가 다시 돌아왔다 하고 온몸의 근육들은 긴장과 풀어짐을 반복하다가 뭉치고 결림 뇌가 원인제공일 순 있지만 몸 여기저기 문제 생기는것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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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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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
혹시 죽고싶단 생각만으로도 우울증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일상생활을 잘 하고 있는데 밤에만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올라오면서 갑자기 죽자! 라는 생각이 소용돌이같이 확 몰아쳐요. 평소 생활은 잘 하고 있다고 믿고있어요. 직장도 잘 다니고 육아도 잘하고 소소한 행복도 있구요. 물론 안아프게 죽을수있다면 바로 죽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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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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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딪일래 |
평범한 사람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음 나도 뭐 사람들 대부분 죽고싶다고 생각하면서 용기는 없고 그래서 대충 사는거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평범한 사람은 “죽고싶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우울증 맞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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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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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썸맨 |
와 마지막 문장 빼고 저랑 똑같네요... 정말 직장도 잘 다니고 주변 관계도 좋고 가정도 화목한데 어릴 때 겪었던 안좋은 시기에 대한 후유증 같은 건지 몰라도 내재된 우울 자체는 몇 년이 지나듀 완전히 안사라지더라구요. 진짜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불안감이 확 휘몰아쳐서 숨 쉬기 힘들거나 자살하고 싶다라는 말 내뱉을 때가 있는데... 저도 시간 날 때 병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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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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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
심장,폐,간:음...자는 자세가 불편해 조금만더 편한 자세를 찾아줄래? 뼈:ㅅㅂ 몰라 뇌:말 존나 많네 인생 최악의 악몽을 꿔주마 근육도 잠깐 잠궈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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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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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너무맛있어 |
어려운일에 자주 마주칠때 열심히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현실적으러 절때 안되겠는데? 하고 답이나오면 마음 속 위안이 되는 유일한 생각이 ..... 죽으면 그만 아니야?? 정 안되면 죽지뭐.... 이 말에 마음 속 불안이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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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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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너무맛있어 |
그러고는 인터넷에서 안아프게 죽는 법을 찾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이때 깨닫음 ㅅㅂ 이게 뭐하는 짓이야 그때가 되면 뭐 어떻게든 되겠지 그러고 현실에 집중해서 차근차근 방법을 찾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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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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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불안이 없어진다는 말이 맞다 진짜ㅋㅋㅋㅋㅠㅠ 너무너무 힘들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해결 방법은 없고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는 싶은데 그냥 자살한다는 생각을 하면 이 모든 상황과 고민과 고통이 끝나니까 일단 마음이 편해지더라구.. 과거의 나는 어차피 자살 생각을 안하면 어떻게든 현실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끝없이 고통받을수밖에 없으니까 잠깐 숨이라도 쉬려고 자살 생각을 하는것 같았어. 괜찮아 어차피 자살만 하면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으니까. 다 끝이니까 괜찮아. 하고 스스로에게 줬던 진통제였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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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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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네몽 |
이래서 우을증 걸린사람보고 무조건 청소부터 시키는게 맞다더라 우울증 전조증상이 주변을 안치우기 시작해서 삶의 의욕이 조금 씩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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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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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딪일래 |
언젠가부터 본래 인간들은 죽고싶은데 죽을 용기가 없으니까 대충 참고 산다<< 이걸 디폴트 값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 얘기를 친구한테 하니까 친구가 ??? 이런 표정으로 난 안 죽고 싶은데 이래서... 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이구나 깨닫게 됐음ㅋㅋㅋ 알고보니 나도 우울증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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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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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오 나도 놀라웠어 진짜. 내가 특별히 우울증이거나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히 모든 사람들도 다 똑같이 나처럼 죽고는 싶지만 안되니까 사는거지 뭐ㅋㅋ 하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죽고 싶다는 생각을 안한다는 거야?!?!?!?! 나 그때 정말 신기하고 얘가 나한테 지금 거짓말하거나 스스로를 속이는건가 생각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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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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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
존나 공감가는 짤이네.. 고민을 하면 모든 결론이 그냥 자살할까...? 자살하면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될깤?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관독 다니면서 걍 생각없이 공부하는 덕분에 덜한데.. 진짜 아무것도 안할수록 더 심해지는 걸 알면서 도망치고 아무것도 안하고 더 고민하고 후회하고 또 결국 결론은 자살이었음... 아무튼 나는 아직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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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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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가장 ㅈ같은건 한창 일하면서 뇌가 저렇게 속살일때임. 눈과 손이 갈곳을 잃고, 생각 순서가 불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고장나서 사람이 일시 정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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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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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연가시가 들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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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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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간도 문제인거 같은데... 간이 노폐물을 거르고 있으면 뒤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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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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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
”죽을까 말까“의 고민은 이미 의미없고, 죽는다는 답은 정해놓고 “어떻게 죽어야 할까”의 고민을 침착하게 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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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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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노프 |
가끔 돌이켜 보면 그때 왜 안그랬나 싶기도하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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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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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흔들흔들 |
출근할때마다 교통사고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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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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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란 |
유급휴가란 치료가 시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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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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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흔들흔들 |
6개월 백수로 놀먹하다 이직하고 한달짼데 가능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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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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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란 |
유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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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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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란 |
이게우울한데 어떤 위로의 말도 안통함 지 잣대로 판단함 계속 죽으면 이 고통이 끝난다고 유혹함ㅋㅋ 뇌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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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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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핥게 |
의사가 우울증약 만큼 효과있는 유일한 활동이 운동이라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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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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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흘러가지 |
ㅇㅇ 마즘 뇌과학 적으로 항우울제가 타겟팅하는 효과랑 운동으로 얻는 효과는 거의 비슷함 그래서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걷기라도 하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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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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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큐슈큐 |
안걸려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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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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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큐슈큐 |
안걸려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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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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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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