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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시급 적게 주면서 원래 다 그렇다는 사장 있었는데 생각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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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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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4:3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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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D알리기리에 |
쉽고 빠른 노동청 냅두고 왜 가게앞에서 시위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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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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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팬더 |
나도 학생때는 4000원정도받고 일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안지키는사람도 많았고 사장이랑 쇼부보는게 일상이였음 어른들한테 도움요철하면 노동부가아니라 어른둘이 해결해주는경우가 많아서 방법을 잘몰랐을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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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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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aria |
시급 4천 받을 시절이면 지금처럼 인실좆 먹이는 케이스가 잘 없었음. 편의점 알바는 당연하게 시급 못 받는 거로 알고 있던 때인데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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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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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상조 |
시급 4천원 시절이면 노동청가거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음… 당해도 이악물고 견디거나 더러워서 피하던 시절인데 진짜 좋게 잘 바뀐듯 |
2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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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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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인생낭비중 |
원래 우리나라가 노동법은 되게 까리하게 만들었는데 제대로 지켜지는게 몇 없다가 요새 그나마 꽤 잘 지켜지는 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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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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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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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쉽고 빠른 노동청 냅두고 왜 가게앞에서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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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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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팬더 |
나도 학생때는 4000원정도받고 일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안지키는사람도 많았고 사장이랑 쇼부보는게 일상이였음 어른들한테 도움요철하면 노동부가아니라 어른둘이 해결해주는경우가 많아서 방법을 잘몰랐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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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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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aria |
시급 4천 받을 시절이면 지금처럼 인실좆 먹이는 케이스가 잘 없었음. 편의점 알바는 당연하게 시급 못 받는 거로 알고 있던 때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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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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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상조 |
시급 4천원 시절이면 노동청가거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음… 당해도 이악물고 견디거나 더러워서 피하던 시절인데 진짜 좋게 잘 바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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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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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중입니다 |
편의점,독서실 이런곳은 일반인들사이에서도 편한일하면서 최저까지받으려하면 양심없는거아님?그런인식이있었어서 알바천국에 최저적혀있는거 애초에믿지도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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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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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아조씨 |
그땐 증빙이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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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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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톨이 |
사전에 고지만 해주면 뒷통수 신고하는거 그런게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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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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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최저임금을 일의 강도로 생각하는 사장이 있는데 시간소모에 따른 최저 금액이 법적으로 그정도인것... 흘러간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함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않음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모한 대가의 금액인데 일의강도로 구분하는건 ㅈ같은 논리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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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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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그때가 지금보다 힘들었다 해도 가게앞에서 이틀동안 피켓 드는것보단 쉬울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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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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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aria |
저런 거 외에 방법이 없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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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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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라 |
편한 일이고 힘든 일이고간에 최저 이만큼은 주라고 법으로 정해놓은건데 무슨 양심타령이냐? 줄 돈 없고 편한 일이면 지가 혼자 하면 되는거 아님? 왜 알바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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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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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한 5ㅡ6년전에 와이프 퇴직한지 한달 지났는데 안주길레 한번 갔더니 생각보다 넘 쉽게 진행 되던디 두번정도 출석했고 첫날 한시간정도 상담하고 끝. 저희가 합의 거절해서 한번 더 가서 이리저리 얘기조금 하고 끝. 나중에 문자와서 거기 벌금형 나올거다 라고 연락받고 생각보다 담당자들이 이정도일은 익숙해서 그런지 스무스하게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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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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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
저때노동청 ㅂㅅ이었음ㅋㅋ 어음부도 ㅈㄴ나던시절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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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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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112죠 |
최저시급 4500원이면 12년도 일 때 얘긴데 이땐 대기업 프차 아닌 이상 알바비 제대로 받는 거 거의 불가능이었지;; 나 첫 알바 첫 월급 반토막으로 들어오는 거 아부지가 보더니 불 같이 화 내면서 이마트로 유배 시켰는데 월급 정확하게 따박따박 나왔어서 또렷히 기억남. 그때는 어른들도 이럴 때 어디가서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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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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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저때도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랬지 방법만 알면 문제없이 받을수 있었음 내기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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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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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
노동청도 전혀쉽고빠르지않음...차라리 내 경험상도 저런게 훨빠르고 확실하더라.. 노동청도 강제성있고그런데가 아니라서 사업주가 이의제기하거나하면 민사가야댄다고해서 하다가 걍 내가 연장들고가서 죽을래 돈줄래 해서 받아본곳이 한둘이 아님.. 다들 노동청 무서워하는 사업주들만 본 모양인데 그거 악용하는새키만나면 한달월급받을라고 몇달~몇년걸릴수도있음 아직은 뒤 볼거없으면 연장드는게 가장 확실하고 빠름.. 노동청도 아직도 잘해봐야 90년대마인드라고 해야하는곳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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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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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그것도 방법 문제임 임금체불건은 징역까지도 가서 .. 벌금물가격에 걍 임금주는게 나은정도라.. 게다가 시간 끌면 이자+ 라 안주는 사장만 손해고 고소한쪽은 걍 느긋하게 다른거하면서 기다리면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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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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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저쪽이 뻐기면 약간 적금느낌마냥 돈생긴다고 해야하나? 처음에 귀찮고 고소 후 체당금 지급신청 등등 귀찮은거만 몇번 빼면 걍 기다리기만하면 자동처리라 솔까 방법만 알면 뻐기는 쪽만 100% 손해라... 대부분 방법 모르겠지 하고 걍 뻐기는걸거임 그옛날에 기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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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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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그런것도 있었네 참 합의서 써주는데 기한 안적고 체불임금 받는조건으로 처벌안한다 이러면 기간좀 일부러 뻐기는 곳 있었던거 같음 그래서 언제언제 까지 받는 조건으로 하면서 정확하게 쓰는 방법도 알았어야 했고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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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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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
시간과 여유가있으면 가능하긴하겟네.. 난 그당시에 한달월급밀리면 ㅈ돼는상황이라 달단위까지 미룰수가없었음.. 댓말대로 하려면 조건부로 가능하네.. 그걸버틸돈과 시간이 있을것.. 난 없어서 걍 연장들었거든.. 좀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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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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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아 급하면 어쩔수없이 그게 최고의 방법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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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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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저때는 저런게 워낙 많아서 거의 손놓고 있었다고 생각하면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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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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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중입니다 |
아니내말은 옛날엔 다들그랬단건데 말을좀못했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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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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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침착맨 썰푸는거 보면 저 당시에는 편의점 최저를 준다 = 일이 개빡센가보다 or 거짓말 하지마 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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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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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툭튀 |
최저시급 5190원 이었나 그 시절이었는데도 편의점 4000원 주는 곳 허다했고 나도 피시방 4100원에 일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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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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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지금도 인실좆이래봤자 뭐 그냥 밀린 돈 주면 그만 아님? 임금체불로 감방간 사람 못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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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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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싫어과 |
라떼는... 라떼가 저때인거 같은데 저때는 딱히 노동청이 근로자 친화적이던 시절도 아니었고, 노동청 가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지방은 다 최저임금 못받는게 당연한 관습법 느낌이었음. 저 글쓴이도 1500원이니 빡쳤지 2500원줬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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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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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싫어과 |
그때가 최시급 3500~4000원 시절이었는데 알바구인사이트 들어가보면 서울은 90프로가 최저임금 명시되어있었고, 지방은 99프로가 '추후협의'로 적어놓고 2500~3000원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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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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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좀보내줘 |
ㄹㅇ 그냥 알바자리도 별로 없어서 편의점 사장이 야간 편하지 않냐 수습이라 시급깐다 최저 한참 밑으로 줘도 암말없이 다니던 때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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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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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전사구팀장 |
예전에 4200원에서 4500원 4800원 5200원 일케 오르다가 5000원 넘으니깐 죽겠다며 하루 10시간 근무 휴계시간 포함안해서 5만원에 쇼부보고 그랬음. ㅋㅋ 그런데 그거 식비 포함이라고 구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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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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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조아봉봉 |
나 20살때가 13년도인데 최저시급이 4천원 초반 정도 였던 것 같음.. 뭐 최저 못 받으면 노동청 가르는 말이 있긴 했었는데 편의점같은 곳은 최저 안주는 곳이 널렸음 근데 그때도 노동청 가는 친구들 있긴 있었고 가서 다 받았다는 썰이 막 인터넷에 올라오는? 그러니깐 노동청 가서 최저 다 받아라라는 사이다썰이 탄생하던 .. 뭐 그런 때가 아냤나 싶음 왜냐면 나도 편의점 시급 3천원대러 일하다가 그만둘때 노동청 갈거라고 이야기하니깐 노동청 가기도 전에 최저로 다 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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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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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했다 |
저런 일이 너무 많아서 노동청이 쉽고 빨라진 거지. 저 때 지방에서 알바하면 가관이었음. 최저시급은 최고시급 취급이었고, 4대보험 이딴건 꿈도 못꾸고. 동네 편의점 같은 건 다 한 두사람이 운영해서 밉보이면 다른 알바자리 막혀서 찍소리도 못내고 당하던 시절임. 시대적 배경을 상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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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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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하는남자 |
이런 본 댓글의 마인드를 가질수 있게 바꾼 우리 선배들의 노력을 잊지 말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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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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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그래도 부당함에 시위도 하고.. 크게 될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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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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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블과 10년만에 천지가 개벽했네.. 사람들이 가난했던 과거를 다 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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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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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쿱이젠 |
대여점 있고 최저 시급 4500원이면 저 알바처 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최저시급 ㅈ까 던데 많던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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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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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
원래 우리나라가 노동법은 되게 까리하게 만들었는데 제대로 지켜지는게 몇 없다가 요새 그나마 꽤 잘 지켜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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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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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원주민 |
전태일도 노동법을 개정하라가 아니라 노동법을 준수하라고 말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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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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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몰아냐고 |
지방은 여전히 .. ㅋㅋ 안지켜지는 경우가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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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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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초복확인 |
주 52시간도.. 원래 꽤 오래전 생김... 근데 뭔 시발 일'주일'은 월~금, 토일은 주말이니까 아니다... 그래서 행정해석 개지랄맞은걸로 월~금 52시간, 토일 16시간 이질알 하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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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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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아부지 |
50대 아는 사장님 말로는 전태일열사 이후로 시대를 따지면 딱히 크게 변한고 없다고 하는거 듣고 씁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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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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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저때 저렇게 대응했으면 진짜 잘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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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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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죠사마 |
저때 3개월을 일하고도 알바비 못받은 친구 임금을 친구의 친구오빠(떡대좋음)가 대신 받아다줘야하던 시절이었음.. 노동청 찾아갈 생각 못하고 일배운다고 3주는 꽁짜로 와서 일하라던 중동역 파리바게트 점주부부 년놈들아 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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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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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푼 |
시급4650원때였나? 책방에서일한적있는데 2200원줌ㅋㅋㅋ 3개월다닌다음 노동청신고때림 다받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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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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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시급 1500원은 진짜 미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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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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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지금 시대는 아닌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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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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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eht |
제발 초중고 모든과정이랑 수능에까지 싹 넣어야함... 기초적인 노동자의 권리부터 시작해서, 보증 서면 안되는 이유, 신용등급 관리해야 하는 이유 등등등 제발좀 학교에서 왜 필요한걸 안 가르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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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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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
노무사 단체에서 고등학교 과정에 노동법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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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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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Ho였다 |
개인적으로 노동법, 민법은 기본과정에 최소한 법전 읽는수준이라도 넣어야된다고생각함. 법전한번읽어보는것만으로도 법전찾아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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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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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개별 교과로 들어오기엔 적고 범교과 교육 정도로는 들어올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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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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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딱볶음면 |
지금은 재건축했을라나... 부산 지역을 잘 몰라서 대충 자갈치시장 근처에 그린아파트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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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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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멩이 |
한.. 12년 전인가 시급 35 시절에 3000받고 뉴욕뉴욕에서 알바했는데, 생애 첫 알바였고 뭣도 모르는 고딩이라 긍가 20대 중반 매니저(?)라는 놈이 실수하면 손을 겁나 쎄게 때렸음 + 자기 여친(같은알바생) 이랑 대놓고 차별하고 맨날 집가면서 울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이라면 어디 신고하고 막 다 했겠지만 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았음..ㅎㅎ 어디 동성로 길가다 함 만나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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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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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찡 |
지방에서도 잘 안지켜지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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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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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최저임금이 왜 최저임금인지 모르는 고용주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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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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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
1600원 줄테니까 12시간 책읽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존나 찰지게 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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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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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료 |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임????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바뀐것 같은데??? 무슨 특이점이 있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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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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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지금처럼 알바비못받으면 무조건 신고해서받으라는 시기가 10년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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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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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낱낯났낮낟낳 |
앉아서 하는거없이 책만 보는 일이라서 그렇게 쉽고 편하다 생각하면 아예 쓸데없이 돈써서 사람 들이지말고 지가 하면 되지? 자기도 하기 지루하고 힘드니까 사람 쓰는 주제에 '최저'임금도 안지키는 베짱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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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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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의머생 |
그런 일은 걍 무인으로 싹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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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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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네이놈 |
10년전인가 시급 4000원즘하던때,, 갓 스무살이라 야간 편돌이 주간하면서 한달 100받았는데...시바 최저시급도 안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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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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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거다해도돼 |
라떼는 피자헛 알바 시급1천원도 안했는데 배달은 몇백원 비쌌음. 결론 알바 포기하고 장학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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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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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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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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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지금시대생각하면 노동부찾아가고 인터넷발달되서 처리가 수월하지만 고작 20년전 나고딩때만해도 돈못받는곳 허다해서 누가 돈못받았다,적게받았다 이러면 친구들이랑 모여서 가게에 따지러가고 그런적많음. 게다가 어린나이고 사이가별로거나 무뚝뚝한부모면 부모님한테 말하기도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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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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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계산이 틀린데? 4500이면 150넘게 받는줄알았는데 40더받고 시급3천원이면 애초에 받을거도 120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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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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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성인 |
정신나간년이 돈가지고 장난치누ㅋㅋㅋ 대가리에 좆박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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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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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2 |
이글 90년대글임?? 내가 03년도에 웨딩홀 알바했을때도 시급 2800원 이였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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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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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rd |
최저시급 4500원이면 대충 09년 쯤인가?? 저땐 지방은 최저시급 안지키는데 많았음 최저시급 달라 그러면 서울가서 일하거라ㅡ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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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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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ㅋㅋㅋㅋ 나도 2009년도 군대가기전 알바하던 피시방에서 마지막 월급을 졸라 안주더라 입대전 여행이나 하려고했더니 돈이 좀 모자라서 계획이 틀어짐 하도 미루길래 입대 일주일전에 친구들이랑 가서 지랄한번 해줬더니 그제서야 입금해줌 쓰레기같은 사장 새끼 결국 피시방 망했던데 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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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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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아조씨 |
이때 책방 알바가 보통 1500원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최저시급 법안이 유명무실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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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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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이트 |
부산에 자갈치동이라는곳이 없는데...?? 주작 아닌가 정말 부산 사람이라면 자갈치는 동네 이름이 아니라 그냥 그쪽 지역을 말한다는거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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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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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흠무 |
이지역 토박인데 자갈치동 없어요 흔히 자갈치라고 알고있는 지역은 남포동. 건너편이 광복동. 신창동. 동광동. 충무동 등으로 나뉘어요 제가아는 자갈치에 상가를 가진 아파트는 신천지아파트 밖에 없어요. 그리고 자갈치에는 아파트 자체가 그거 말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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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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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웁스 |
아니 자갈치동이 있음? 첨들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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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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