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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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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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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21:1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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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파워조옷커 |
ㅎㅎㅎ나는 머리스다듬어도 이럼ㅎㅎㅎ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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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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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조옷커 |
나도 머리 스다듬는거 싫어 하는줄 알았는데 "내가"스다듬으면 싫어하더라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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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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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요나아 |
개훌륭이었나 세나개였나 거기서도 강형욱이 비슷한 진단한 적 있었음.. 사연 신청자가 자기한테만 으르렁거린다고 하니까 강형욱이 "발톱깎기, 귀닦아주기 이런거를 보호자님이 전담하셔서 그렇다"고 함.. 간식 주면서 화해시키는 것부터 했던가 뭐 그랬는데 진짜 서럽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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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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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최주니  |
우리 냥이는 엄마가 밥도 주고 간식도 주고 놀아주고 다 해서 진짜 엄마처럼 따르고 칭얼거리는데 엄마가 손에 땀이 많아서 잘 안만져줘서 나랑 아버지한테 쓰다듬어달라고 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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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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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니 |
머리 만지라고 하는중 |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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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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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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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루소 |
너무해 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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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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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이글스 |
흐흑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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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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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감정평가사 |
온도차 심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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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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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풀 |
눈빛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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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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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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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이는 엄마가 밥도 주고 간식도 주고 놀아주고 다 해서 진짜 엄마처럼 따르고 칭얼거리는데 엄마가 손에 땀이 많아서 잘 안만져줘서 나랑 아버지한테 쓰다듬어달라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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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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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니 |
머리 만지라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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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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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뭉이 |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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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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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조옷커 |
ㅎㅎㅎ나는 머리스다듬어도 이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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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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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조옷커 |
아직까진 물리진 않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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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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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하앗 |
머리 쓰다듬는거 싫어하는거아냐?ㅋㅋ 다른강아지프로그램에서 어디만지는거 싫어해서 으르렁은 하는데 물진 않는다고 그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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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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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조옷커 |
나도 머리 스다듬는거 싫어 하는줄 알았는데 "내가"스다듬으면 싫어하더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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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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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표정 머임 언젠가 한번 다리정도는 부러뜨린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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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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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아 개표정 존나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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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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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조옷커 |
평소엔 화 안냄. 내가 손대면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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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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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우 |
철천지 원수도 저렇게 화 안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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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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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스101 |
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말티즈인게 킬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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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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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꿀빵 |
뭐야ㅋㅋ 평소에 개밥훔쳐먹어? 안그럼 저표정이 어케나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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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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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셀 |
이건 서열이 개가 애매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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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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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아블 |
ㄴ나도 이렇게 생각해. 더 나아가서는 개가 댓쓴이보다 서열높다고 생각하는거지. 개한테 있어서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가 나한테 복종하란 뜻이라던데 나보다 서열 낮은 사람이 복종하라??킹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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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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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슬이 |
글쓴이가 같이 산책을 해야지 다른사람들이랑 안해도 글쓴이랑 산책.. 밥보다 산책을 같이 해야한다 하루 두 번은 해야 개놈이 쟬 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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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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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rltm123 |
밥이고 간식이고 산책 같이해주는사람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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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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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료해 |
같이 놀아주는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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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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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화화 |
산책도 글쓴이가 한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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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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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rltm123 |
오노.... 지금봤네 ... 근데 왜그러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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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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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아오 |
아님.. 산책 내 담당인데 울집강아지는 처음보는사람을 젤좋아함 그다음 간식만 주는 아빠 난 맨마지막임 산책갈때만 따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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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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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슬이 |
그러네,, 제일 먼저 산책이 쓰여있는데 내 눈이 자연스럽게 생략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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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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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개훌륭이었나 세나개였나 거기서도 강형욱이 비슷한 진단한 적 있었음.. 사연 신청자가 자기한테만 으르렁거린다고 하니까 강형욱이 "발톱깎기, 귀닦아주기 이런거를 보호자님이 전담하셔서 그렇다"고 함.. 간식 주면서 화해시키는 것부터 했던가 뭐 그랬는데 진짜 서럽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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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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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모모링 |
울집 개도 밥 간식 내가 안주니까 나 외부인 취급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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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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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당첨 |
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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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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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봄 |
아플때 병원대려가고 약주고 했던애가 우리집이 좁아져서 앞집 삼촌집으로 갔는데 나만보면 물어죽이려고 하더라 한번은 목줄풀려있길레 물려고 쫒아오다가 신발 물려서 밑창 다 뜯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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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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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mars |
우리집 고양이는 처음 본날부터 시작해서 거의 10년간 눈만 마주치면 하악질을 해댐.. 엄마랑 동생이 작당해서 데려와놓고 밥이랑 간식은 주로 내가 챙겼는데도 나는 할퀴고 염병을 하더니 동생한테는 세상 얌전하게 굴더라. 거지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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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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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뭐할까 |
강아지나 주인이나 다 사랑스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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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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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회전교차로 |
나도 밥주는거 빼곤 내가 다 하고 특히 "산책"도 나만 시켜줬는데도.. 나를 2순위로 좋아해서 엄청 섭섭했었음.. 진짜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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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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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온도차 무엇?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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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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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맛쿠키 |
울집 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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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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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쭈꾸미 |
나 어릴때 울집 강쥐도 저랬는데, 어느날은 인형으로 와리가리 놀아주다가 내 손을 진짜 거1나 세게 꽈악 물어버린거임. 내가 단단히 삐져서 아는체 안하고 나한테 오면 자리뜨거나 가족들 옆으로 스윽 밀어버리고 그랬거든. 진짜 한달정도 그랬었나. 그날 가족들 다같이 밥 먹는데 내 옆으로 와서 앵기길래 옆으로 밀어버렸어. 누나들이 아우 왜 그러냐 좀 받아줘라 하면서 강쥐 쓰다듬으려고 손 뻗었는데, 갑자기 막 얼굴을 팍! 흔들면서 뿌리치더니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제자리에서 이리저리 몸을 흔들면서 "아르더고야규규ㅓㄱ2#&%;@(-"이럼서 발광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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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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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쭈꾸미 |
맨날 안아주고 밥주고 간식주고 놀아주던 내가 한달동안 아예 철벽을 쳐버리니까 스트레스 받았던건지 막 소리지르면서 발광을 하는데, 내가 그거 말리지도 않고 지켜만봤음. 건드리면 물어버릴 기세라 가족들도 말릴 엄두를 못내고 지켜만 봤지. 무려 5분을 그렇게 발광했나. 나중에 지쳐가지고 혓바닥 내밀고 헥헥거리길래 좀 측은해지더라고. 그래서 결국 내가 먼저 동정심을 이기지 못하고 내 허벅지 툭툭 치면서 "앉아"하니까 터덜터덜 내 양반다리 위로 올라와 앉더라. 밥 그만먹고 그대로 안아서 내 방으로 델고가서 옆에 뉘여 한숨 낮잠 잤음. 그 뒤로는 한번도 나한테 안 대들더라. 말도 잘 듣고 내가 나갔다 들어오면 꼬랑댕이 날아갈것처럼 흔들고. 항상 간식타임에만 주던 손을 그냥 손 달라하면 줬음. 요단강 건넌지는 오래됐는데 가끔씩 생각난다. 너 떠나보낸 이후로 심인성 알러지가 생겨서 아직도 동물 못 기르는데, 오늘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볼라벤 오던 날 천둥번개 소리에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던 너를 안고 잠들었던 게 생각난다. 거기서 아직 나 기다리고 있니. 한 80년만 더 기다려. 무병장수할 것 같아가지고 좀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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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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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낱낯났낮낟낳 |
저 사람이 산책을 시키고 간식을 줘도 소용없음. 나머지 다른 가족도 개 관리에 동참해야함. 개가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골고루 나눠서 해야함. 누군 좋은 것만 해주고 누군 싫은 것만 해주면 개 입장에선 차별하게 되는게 당연함. 개가 주는 사랑을 즐기면서 관리 하는 사람이 사랑 받지 못하는걸 보며 웃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건 이기적인 사람임. 누구는 귀관리하고 간식주고, 누구는 목욕시키고 산책시키고 이런 식으로 관리와 보상을 다 같이 나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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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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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투명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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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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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아 쥰내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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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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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면내여친 |
강아지 보면 귀엽고 예쁜데 저렇게 상전 처럼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면 절대 키우고 싶은 마음 없음. 뭐 내가 개 주인도 아니지만 개가 지가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사람 보다 위 라고 생각하는 개 보면 개꼴보기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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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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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ㅋㅋㅋㅋ고양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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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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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Jung |
어릴때 형이 단골 식당에서 대려온 새끼고양이가 딱 저랬는데 ㅋㅋㅋ 형은 애정듬뿍 주는데 형은 무시하고 난 혼내기만 했는데 나만 졸졸 따라다녔어 방문 앞에서 들어가도 되냐고 냥냥거리고 안된다고 하면 한참뒤에 다시와서 냥냥거리다 들어오라고 하면 잽싸게 뛰어와 무릎에 앉아서 골골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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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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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우리 강아지는 목욕 싫어해서 끝나면 바로 간식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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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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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형님 |
울집도 저럼....어머니는 마냥 이뻐라만 해주시는반면 내가 약간 혼내는 담당인지라...내가 간식줄때만 꼬리흔들고 거진 어머니 붙박이임ㅋㅋㅋ근데 서열은 내가 위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이 무서운 상황이면 나한테 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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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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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같은나무 |
아이 양육에도 저런 경우가 왕왕 있더라 누구는 혼내고 싫다고해도 애를 위해서 시키는데 누구는 몰래 간식주고 땡땡이 같이 쳐주고... 뭘 키울 때는 선역과 악역이 나눠지면 안되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하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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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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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이건 가족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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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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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보통 산책도 시켜주면 사이좋아질 수밖에 없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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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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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악귀 |
나같음 서열 정리부터 시작함. 7H^H77l 주제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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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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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커 |
표정차 진짜 심하네 ㅋㅋ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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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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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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