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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아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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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사회생활에서 듣는 모욕과 극찬 | 맨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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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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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6:5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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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정학중인마약청년 |
어떤 부부는 저걸로 싸우지 않았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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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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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맛허브 |
거기는 남편이 예전에 룸싸롱 다닌 적이 있어서 더 예민했다고 함 |
5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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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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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내 주위에는 룸싸롱에 과일안주가 나오는걸 어떻게 알고있냐고 싸운커플도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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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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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비야06 |
???: 느이 아빠가 너 뱃속에 있을 때 밤만 되면 어딜 그리 돌아다녔는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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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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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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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로꾸꺼빌런 |
그냥 호프짖에서도 과일안주 팔지않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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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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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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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파카알파카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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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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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중인마약청년 |
어떤 부부는 저걸로 싸우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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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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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대백과 |
시대가 다른것 같은데 싸운 부부는 최근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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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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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물복 Vs 딱복으로 싸웠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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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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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맛허브 |
거기는 남편이 예전에 룸싸롱 다닌 적이 있어서 더 예민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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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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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중인마약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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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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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내 주위에는 룸싸롱에 과일안주가 나오는걸 어떻게 알고있냐고 싸운커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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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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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0회 |
ㄴ 웃대보고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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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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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스파게티 |
그냥 술집도 과일안주 나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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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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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룸싸롱 단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왠지 룸쌀롱이라면 과일 안주가 나올 거 같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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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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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드라마, 영화만 봐도 나오는데 이런거로 시비거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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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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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넌 어떻게 알고있냐고 물어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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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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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9를지켜줘 |
어 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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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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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0393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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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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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어피이 |
나이트 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룸싸롱은 좀.... 보통 룸싸롱 같은데는 비밀리에 영업하지 않나 지도에도 잘 안나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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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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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랑구 |
룸싸롱 비밀리에 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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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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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이글스 |
룸싸롱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저도 룸싸롱은 가본적은 없지만 드라마나 영화만 봐도 기본으로 깔리는게 과일안주여서 룸싸롱안주 = 과일 이렇게 머릿속에 떠오르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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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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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0회 |
룸쌀롱 합법맞음 2차나가는게 불법인거임 운영하는건 아무런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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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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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코야 |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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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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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리는마음 |
회피력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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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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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
멋지다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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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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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탕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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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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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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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06 |
???: 느이 아빠가 너 뱃속에 있을 때 밤만 되면 어딜 그리 돌아다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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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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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늑대 |
아빠뱃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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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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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o |
어깨행님들은 낭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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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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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요즘은 로켓프레시나 이런걸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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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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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렉꾸나 |
ㅋㅋㅋ로켓프레시 올 때쯤에는 안먹고싶음. 그리고 아마 밤 12시 전에 시켜야 오전 7시전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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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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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꾸꺼빌런 |
그냥 호프짖에서도 과일안주 팔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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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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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 |
근데 새벽엔 유흥주점밖에 없긴하지 호프집도 2시면 닫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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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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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리김기리2 |
호프집이 두시에 닫아?.. 요즘은 두시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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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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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지역마다ㅜ차이 ㅈㄴ 큼. 소도시는 12시에도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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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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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기 |
머 새벽2시.넘어 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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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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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아 |
서울은 24시 많은데 지방은 안그런가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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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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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
부장님 썰이니까 10년도 더 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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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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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순 |
그정도로 소도시면 유흥주점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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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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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i1218 |
요즘이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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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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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쟁이 |
부장님 사원일때면 지금이랑 다를 수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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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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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나 처음에 홍대 가서 놀란 게 술집이 24시 하더라 ㅋㅋ... 난 그런 게 처음이라 ㅈㄴ 신기해했는데 형들이 '이 새낀 뭐지' 하는 표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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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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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부장님: 아, 진짜라니깐~ 거기도 공짜로 그냥 주나? 2시간 동안 매상 올려줘야 주니깐 어쩔 수 없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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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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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레때 |
과일도 구하고 노래도 한곡하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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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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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여동생 |
여기서 화내는거 이해안되는분들 새벽2시에 남편이 아파서 과일이 먹고싶다며 칭얼거려 아내가 호빠에서 과일나오는거 생각나서 과일만챙기고 아픈 남편에게 가져다줬어라고 대입하면 이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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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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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드나쓰주먹 |
그냥 룸싸롱에서 받아왔단 얘기를 와이프한테 안꺼내는게 최고긴한데, 한밤중에 먹고싶다고해서 구할데도없는 과일 구해오는게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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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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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여동생 |
나같음 차라리 사탕이나 통조림으로 만족했을듯ㅋㅋㅋ 룸쌀롱 과일들 예전 10년전 방송에서 형광물질 바르고 안먹고 나갔더니 온식탁 과일에서 형광검출된거 봐가지고 위생상으로도 안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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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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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쫀드기 |
룸방 웨이터 한적있었는데 남은안주 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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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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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국밥 |
이게맞지..ㅋㅋ 살면서 룸싸롱 상상도 안 해본 일반인이 아무리 과일안주 구한다고 해도 거길 쉽게 떠올리고, 망설임 없이 들어갈 수 있음? 나라면 정말 차라리 선술집 그런데부터 돌 것 같은데... 말도 안 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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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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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씹아다 |
저정도는 아니지 않냐?ㅋㅋ 그냥 자버리던가 다음날 마트가서 사오지 새벽2~3시에 갑자기 먹고싶다고해서 저렇게 까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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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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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삼십년 전 겨울에 와이프가 찾는 열대과일이 나오는 단란주점 이런거면 몰라도 입덧이 무슨 마약 금단 중상도 아니고 한밤중에 과일 찾아내라고 남편 내보내는 임산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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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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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아 |
내 친구 얼마젼에 애기가졌는데, 입덧이란게 그냥 뭐 먹고싶어가 아니더라구. 입덧이 심한편인데 특정 생각나는 음식 당장 못먹으면 아무것도 못먹더라. 하루 종일 역하고 미식미식하대. 6주ㅡ12주정도까지는 애가 과일만 조금씩 넘기면서 간신히 살았는데, 내내 과일만 새모이만큼 먹다가 한번 겉절이 먹고싶다하니까 형부가 새벽에 퇴근해서 김장하시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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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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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아 |
나는 아직 애 안가져봐서 모르지만, 우리 아이때문에 내가 이틀간 망고하나 키위 두개 간신히먹었다...? 끌리는거있음 난 이성 잃고 남편 내보낼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에 애기가진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디ㅣ 친구 굶는거 보니까 '배고프고 속뒤집히는 고통은 내가 담당했으니 새벽에 심부름하는 고통은 네가담당해라..' 생각이 절로 들겠다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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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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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저 와이프가 특정 룸싸롱에서 과거에 먹었던 과일 안주에 대한 미칠듯한 갈망이 일어나서 그런거면 이해가 가는데 하룻밤 못 견뎌서 임신 기간 내내 저랬다는건 이해가 안 감. 자주 그랬다면 미리 종류별로 사놨어야지. 힘들고 울렁대는건 알겠지만 날 밝으면 구할 수 있는 과일 땜에 남편을 유흥주점에 보내는 와이프가 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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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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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고독자 |
사람은 때때로 그저 호르몬의 노예일 뿐일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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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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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난 우리 각시 한참 입덧 심할때 한밤중에라도 뭐 먹고 싶다그러면 그 말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 한 밤 중에 비빔밥을 비비는데도 너무 행복하더라. 사람마다 다르니까 너무 단정짓지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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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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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인간 |
입덧 심하면 밥을 아예 못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아내 같은 경우도 첫아이 임신해서 밥을 거의 못먹고 먹으면 토하고 그래서 불현듯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먹여주려고 했어요 제 아내는 한겨울새벽시간에 꼭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문여는 고기집가서 고기2인분 시키고 냉면시켜서 아내는 냉면먹고 저는 고기먹고 몇번 했는데 그때 찐 살이 아직도 안빠지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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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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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으잉 대체 왜 내가 안겪고 말한다 생각하지 나 첫번째 입덧이 임신 6주 진단 하루 전날 시작했고 마지막 입덧이 애낳고 오분 후 구토가 마지막으로 임신 기간 내내 하루에 컵라면 몇줄기 콜라 몇모금 마시면서 울렁거려서 누워서 토도 안나오는데 웩웩거리며 살았고 천식 비염 두통 내내 달고 살아서 누워서 숨만 쉬고 있었고 남편은 이주에 한번 주말에만 왔었고 갑상선 저하증 왔고 부종에 고혈압 와서 신발을 못 신었고 애 낳고 빈혈로 수혈 몇 팩 맞았었는데.. 당연히 입덧 힘들지 근데 본문은 대비할 수 있잖여 남편이 한밤에 단란주점을 임신기간 내내 갔다잖아 과일가게에서 낮에 미리 몇종류 사놓으라는거지 나도 와이프가 갓 캔 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임신 내내 차로 한시간 거리 밭에 달려가서 캐왔다고 하면 미담이라고 할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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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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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한밤에 진짜 급하게 미친듯이 땡겨서 술집이고 주점이고 두들긴가면 뭐 괜찮아. 전에 나도 호텔에 들어오는 열대과일 공수하고 주점에서 고급 과일 안주 사간 남편 글들 보고 감탄 했으니까. 근데 임신 내내 갔다잖아 저게 희생이 아니라거나 여자가 참을성이 없다거나 이런 말이 아니라 주작같다는것이지 임신 내내 그러는데 냉장고 없는 것도 아니고 한밤에 수십만원 하는 과일 안주를 그때마다 사러 가는 남편이나 나 죽을거 같으니 또 주점에 다녀 오라고 보내는 와이프가 어딨어 있다면 그건 입덧 때문이 아니라 준비성 결여지 댓글 단 분들 속상해 마세요 입덧 무시하는게 아니라 낮에 게일 가게 안 가서 남편을 임신 기간 내내 개처럼 굴릴 정도로 준비성 없는 임산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거란 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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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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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이게 출산 후 내 발임 내 키가 151이라 발이 큰 편도 아닌데 땡땡 부었지? 출산도 임신도 입덧도 너무 괴로웠었음 근데 내 입덧 최악이었지만 남편 단란주점 가서 십만원 주고 과일 사올까 날 밝을 때까지 참을래 하면 참았을거고 뭐 한, 두번 죽어도 못참겠다 사와라 할진 몰라도 내내라니. 아무튼 속들 상해하지 마세요 임신 입덧 정말 고통이고 남편들이 많이 도와줘야 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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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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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_스타이너 |
아내가 임신해보면 알게 될거임... ㅋㅋ 입덧이 심하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너무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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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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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맑음님이 남편 배려해주는 좋은 임부시라는거는 잘 알겠는데, 저기 글에 나와있는 분이 문제가 있다 이런건 너무 나간겁니다. 반대가 하나 둘 붙어있는건 그런 뜻 같네요. 당장 저 부장이라는 사람은 최소 60년대~70년 초반 생임을 짐작할 수 있겠죠. 당시늨 지금 같은 24시간 영업점도 없었을 시절이고, 과일가게 아들이라 잘 아는데 요즘과는 다르게 90년대에는 24시간 과일파는 곳도 없었고 있어도 존나 비쌌습니다. 그런 상황에 언제 먹을줄 알고 과일을 사다둬요. 준비성이 없다 하기에는 너무 비약아닌가 하는겁니다. 그리고 저 글 아주머니는 과일이 먹고싶다고 했겠지 룸싸롱가서 사오라고 했겠습니까. 심지어 과일안주가 무슨 .. 10만원이나 합니까.. 2-3만원이면 사요. 너무 나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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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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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딱히 남편 배려할 것도 없이 남편이 옆에 거의 없었어용 전에 유머글에 엄청 허접한 메뉴판에 떡볶이나 과일안주 십만원인거 봤었는데 고급스런데는 더 비쌀거라 생각했어요 이 삼만원이면 일반 술집 정도 가격 아닌가요? 생각보다 싸네요..^^ 제가 술집을 안가는데 값 싼 노래 주점 이십년에 갔을때 이만원-이만오천원 했었거든요. 그래서 십만원보다 더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룸사롱은 안주나 양주 엄청 비싼걸로 알아서요 그렇게 과일 가격이 비쌌으면 과일안주는 당연히 훨씬 비쌌을것 같아요 24시간 과일 파는데도 없고 언제 먹고싶어질지도 모르고 과일 가격이 비싸면 더 낮에 사놨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당시엔 메론같이 고급 과일이 있을 때도 아니고 자두 복숭아 수박 딸기 이런건데 비싸봐야 엄청 비싸다는 생각은 그 당시에 못해봤어요 저 자취생일 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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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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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과일이 하루만에 썩는것도 아니고 일주일 정도는 괜찮을텐데 밤에 남편 보내느니 그게 돈으로도 나을테고 안주는 누가 봐도 깍은 솜씨 보면 안주일텐데 오밤중에 나가서 장식된 과일 접시 가져오는데 몰랐지는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따지는게 아니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임산부가 남편 룸사롱에서 안주 사왔다면 생각보다 의외로 많은 여자들이 좀 싫다고 생각하는데(유명한 룸사롱 과일 안주 글 보면 아시겠듯) 그걸 과일가게 낮에 안가서 몇번이고 들락거리게 한다고 하니 현실감이 없다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께는 그게 가능할 수도 있나 보네요 사람이 많고 생각이 다른건데 너무 제가 좁게 생각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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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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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아 뭐 메론이 그때 없었다는게 아니고 지금 머스크 메론같이 확실히 맛있어서 비싸도 막 먹고 할 때는 아녔으니까요^^ 오히려 제 체감으로는 요즘 과일가게 과일값이 너무 비싸요 사과도 열개 만원이 싼거고 메론이나 샤인 포도나 딸기 수박 맛있는 대신 너무 비싸네요 음 당시에 과일이 비쌌단게 아니라 밤에 구할 수 있는데가 비쌌다는 말씀일까요? 아무튼 그렇군여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면 제 언니나 여동생이 그랬으면 저는 좀 뭐라 했을거 같네요 남편분이 도울 일이 안그래도 많은데 굳이 저렇게 유흥가를 들락거리게 만들 일은 아니라 봐서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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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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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야밤에 과일 구하는데에는 유흥업소가 최고! 이런게 아니고.. 야밤에 구하기 어려운 과일을 유흥업소에서라도 구해온 남편의 기지를 칭찬하면 그만인걸, 혹시 그런 곳에서 구해온 과일이라 기분나쁘다 해도 이해할만한데. 그저 과일먹고 싶어하는 임산부 하나를 본인 과일먹고 싶어서 남편 유흥업소 출입시키는 그첰 사람으로만 읽히는 것 같아서 조금 무섭기도 우습기도 합니다. 고작 세줄 남짓한 글에서 무슨 깊이 있는 사연을 읽으신건지 신기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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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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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그 기지 한번 발휘하고 그 담부턴 낮에 과일 사놓는 기지를 발휘하면 안되는 걸까요 그냥 주작으로 본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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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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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그럼요. 맞죠. 당연히 저같아도 혹시 모르니 과일 사두죠. 그런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은 과일을 유흥업소에서 샀다. 똑똑하다. 더럽다 이 문제가 아니고. 저 딱 세줄짜리 글에서 나오는 임신한 아주머니를 '과일먹고 싶어 환장해서 남편 유흥업소 보낸 사람'으로만 볼 수 있느냐. 이겁니다. 좋은 밤 되십쇼. 다소 비웃는 듯이 쓴 문장도 있는데 이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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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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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저는 아주 길게 내가 입덧을 경험했고 그 어려움을 이해 하는 사람이고, 다른 글에서 봤던 주점에서 과일 안주 사 간 남편의 정성에 대해 감탄했단 말까지 써놨고, 저 남편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것이 더러운 행동이라는게 아니라 임신한 밤중에 여러번 어려운 곳에서 굽신거린것이 아내에 대한 희생이라 인정했고, 여자분이 참을성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그런데 다만 저걸 여러번 반복하는건 남편에게 너무한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세줄 글을 보고 어떤 익명의 가엾은 여자를 매도하는 무섭고 우스운 사람이라 하셨죠. 저는 님 글 보고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른걸 인정했는데 님은 왜 제 말을 곡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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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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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님이 다신 첫 댓글로 저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고 제가 눈이 좁았다고 다양한 의견이 있는거라고 님 의견을 인정했는데 왜 갑자기 화를 내시며 저를 무시하는 댓글을 다십니까? 왜 저는 세줄 글을 보고 익명의 실존하는 여자를 구체적으로 모욕한게 되고 님은 제 길고 긴 댓글에 전혀 나오지 않는 과일이 먹고 싶은 가엾은 임산부를 입덧 그까짓것 하나 참지 못해서 남편 더러운데 보내는 몰상식한 년이라 정의 내리는 여자라고 제 마음을 상상하시죠? 제 첫 댓글에는 여러번이란 말이 빠져 있는데 백년 전 한겨울 자정이라도 과일 좀 찾아달라고 하는 분이 있었을거고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실제로 많고 사연도 많이 들었어요. 한겨울에 수박 먹고 싶고 저희 언닌 딱복을 한겨울에 먹고 싶어 했어요. 제가 첫댓에 여러번이라고 안쓴걸 인지도 못해서 지금 삭제된 댓글의 임산부분을 서운하게 했고 그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만 님이랑 제 언쟁의 쟁점은 서로 어긋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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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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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저는 임신 기간 동안 여러 업소를 전전했다 라는 말에 주목한 것 뿐 입덧이 얼마나 사람 죽어나게 하는지 남편이 그때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요. 다만 본문의 저런 부부는 현실성이 없고 주작일거라고 했을뿐입니다. 남편을 한번 고생시켰으면 과일 정도는 부부가 미리 준비했겠지 또 그 개고생을 하려고 준비 안하는 부부가 어딨겠냔거죠. 실수라 해도 두번째 이후는 자기 탓도 있으니 남편 험한데 보내지 말고 날 밝을때정도까진 참아야죠. 깡패들과 만나서 사정사정을 했단건데 어떤 와이프가 그런 위험한 짓을 여러번 남편에게 시킵니까? 제 글을 잘 읽어 보시거나, 아니면 그냥 읽지 마세요. 이제 더 이상 아무 댓글 달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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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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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mnbpo |
나가서 담배 몇대 피고 둘러보고 온 척 하면 되는거냐?.. 어차피 마트 죄다 문 닫았을텐데 과일을 어서 구해; 위에 호빠 대입댓글 보니까 개ㅈ같은거 바로 이해 되긴 되는뎈ㅋㅋ 저거 정답이 뭐인거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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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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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되자나 |
여러과일별로 손질이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물어본거 아닐까ㅋㅋ임신하면 호르몬때메 별걸로 다 서운했다가 좋았다가 하니깐 그냥 부부사이의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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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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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새끼곰 |
요즘같으면 편의점에도 팔고.. 한 2010년전에 저런거면 리얼 노력한것임.. 지금도 서울 부산빼고 관광지가서 밤 10시쯤 돌아보면 편의점제외하면 저게 진짜 노력한건지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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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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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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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에서 과일안주를 구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것 자체가 충격인데.. 난 한 번도 안 가봐서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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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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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먹고싶다 |
술집에서 과일안주 본적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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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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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
포차에서 캔 까서 주는 황도를 본 적은 있는데 제가 사람이 워낙 저렴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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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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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드라마에서도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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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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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거유누나 |
전에도 비슷한 글 올라왔을때 센스 좋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서 좀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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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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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경험해보지 못한거에 대해선 뭐... 스게에 하는 수 밖에.. 대단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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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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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독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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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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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2 |
룸싸롱,나이트같은곳 남은과일 다 재사용인데.. 전에 티비에서 과일에 몰래 형광물질 묻혀놓고 몇개먹고 나가고 다른팀 왔는데 거의 그대로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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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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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월척이네 |
저 글 올라온지도 몇년 지났고 부장님 와이프 임신이면 2천년대 일텐데 접대를 거의 룸에서하지ㅋㅋㅋㅋ 그러다보니 과일 있는건 당연히 알거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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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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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월척이네 |
남녀 바꿔서 대입을 왜해 ㅋㅋㅋㅋㅋ남자도 임신해? 제발 본인이 그 입장안되어봤으면 욕좀하지말자 걍 와이프한테 지극정성인 남자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굳이 꼬투리를 잡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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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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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라 |
와 나는 지극정성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싱글이지만 언니들 입덧이랑 이런거 다 옆에서 본 사람으로써 저럴수있다고생각함 진짜 사람이달라지던데 그리고 나라면 정말 문연데가없어서 그런곳에서라도 사다준거면 너무 고마울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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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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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마빈라덴 |
아주 옛날에 일반음식점은 열 시되면 문 닫아야 하고 일부 유흥주점만 새벽까지 영업(내지 불법 영업)하던 시기가 있었지. 그 때가 80년대말 90년대 초임. 그 때라면 저게 이해되는데, 그 경험 가진 사람이 지금도 부장일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이 자료가 최소 5년은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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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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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마빈라덴 |
여기서 키포인트는,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단란주점과 룸쌀롱 위치를 어떻게 꿰고 있었느냐임. 만약 택시 잡아타고 가까운 룸쌀롱으로 가달라 했다면, 그 얘기도 같이 해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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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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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마빈라덴 |
위에서 마트 이야기도 나오는데, 마트도 옛날에는 열 시 전에 문 닫았고, 1996년 기준 전국에 28곳 말고 없었음. 저 이야기에 등장하는 부장이라는 사람이 60년대 생이면 개연성 있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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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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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자미니 |
내가 이 글을 너무 늦게 봤네..... 2007년에 들은 이야기고, 그때 부장 둘째가 대학새내기였으니 80년대 중후반 얘기일듯...MSG투입 여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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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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