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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정형돈이 개콘하차후 무도로 간 이유 | 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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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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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18:0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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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불쑤시개 |
우리나라에서도 가족회의시간에 아들한테 가족불행이 너때문이라는 식으로 훈계하다가 "그럼 저만 없으면 우리 가족은 행복하겠네요"라고 말하고 아들이 베란다로 뛰어 내린 일 있었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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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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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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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페피 |
예전에 봤던거라 기억이 확실히 안나서 다시 찾아보고 왔는데 맞네요.. 심지어 누나도 있었네ㅠㅠㅠ아이고.. |
3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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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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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람 |
저런 인간이 교육자랍시고 학생들의 인격을 말살하고 공부하는 기계로 키우고 있었겠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벌을 받았네. |
3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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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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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메인탱커 |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버리네 ㄷㄷ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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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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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
진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수도없이 혼자 끙끙앓면서 생각했겠지... 하늘나라에선 공부걱정없이 행복하길.. |
4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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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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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skaya |
미친놈이 새벽3시30분까지 저지랄을 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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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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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ComplexB |
일부러 보이는곳에서 뛰어내렸네 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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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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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청소년기의 자살은 대부분 복수? ㅈ되바라? 이런 감정이라서 ..어떻게 하면 더 상처입힐지 계산해서 한다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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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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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고호리 |
이거 생각나네 중국인데 부모가 다리에 차 세우고 아들 훈계하다가 아들은 투신자살한 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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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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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위의간디 |
진짜 중국스럽네 도로 한가운데에 차를 세워놓고 훈계를 해? |
1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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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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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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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설랬어 |
와 미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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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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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청 |
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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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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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탱커 |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버리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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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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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리김기리2 |
와.. 자살하는거 진짜 안좋게 보는데 고민도 없이 뛰어내리는거 보니 생각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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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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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
진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수도없이 혼자 끙끙앓면서 생각했겠지... 하늘나라에선 공부걱정없이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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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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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충 |
자살하는거 안좋게 본다는 글에 반대가 5개 박혔다는게 본인들이 자살을 생각할만큼 힘든데 자살을 안좋게 본다해서 반대를 박은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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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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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말조심 |
나도 몇 번이나 부모 앞에서 투신하고 싶었는데, 그때 심리가 ‘내가 죽어야만 그제서야 본인들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겠지? 후회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딱 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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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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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페리 |
ㄴㄴ 저거 앞부분 영상 봤는데 애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빠한테 공책 보라고 함. 왔다갔다 하다 베란다에 앉아도 있다가 말하는데 그 고민하는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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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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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o |
저정도면 진짜 고민많이하고 내린 결정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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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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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거 |
지 자식 사지로몰아넣어서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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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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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ya |
미친놈이 새벽3시30분까지 저지랄을 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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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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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고 |
비슷하게 내몰리는 사람들 많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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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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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위의간디 |
반대 1 깨알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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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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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리 |
이거 생각나네 중국인데 부모가 다리에 차 세우고 아들 훈계하다가 아들은 투신자살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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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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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위의간디 |
진짜 중국스럽네 도로 한가운데에 차를 세워놓고 훈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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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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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ascoco |
우리나라에도 이은석 사건이 있었죠. 패륜 사건으로 알려졌지만 내막은 심각할 정도로 안타깝고 동정이 가는 사건. https://namu.wiki/w/%EC%9D%B4%EC%9D%80%EC%84%9D(%EB%B2%94%EC%A3%84%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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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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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깜둥낙원찾내 |
요새 해킹때문에 하 링크만 보면 거부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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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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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쩍이 |
아.... 달리는 도중 차에라도 치여서 병원만 갔어도 부모가 정신차렸을텐데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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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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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어떻게바꾸나요 |
댓글 비추테러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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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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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o |
짱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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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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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없는짝귀공룡 |
순전히 지들 노후바리용으로 공부시켰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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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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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섹셜 |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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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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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만우절에 거짓말 같이 별 하나가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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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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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sor |
이런 글 좀 별로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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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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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매 |
님이 별루여도 이게 현실인데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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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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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멋진골드 |
ㄷㄷ 끔찍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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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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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쑤시개 |
우리나라에서도 가족회의시간에 아들한테 가족불행이 너때문이라는 식으로 훈계하다가 "그럼 저만 없으면 우리 가족은 행복하겠네요"라고 말하고 아들이 베란다로 뛰어 내린 일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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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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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페피 |
심지어 그 훈계하던 아버지 교사였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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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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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그건 아니고 너만 공부잘하면 될텐대 이런식으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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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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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페피 |
예전에 봤던거라 기억이 확실히 안나서 다시 찾아보고 왔는데 맞네요.. 심지어 누나도 있었네ㅠㅠㅠ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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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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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람 |
저런 인간이 교육자랍시고 학생들의 인격을 말살하고 공부하는 기계로 키우고 있었겠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벌을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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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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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댕 |
저 사람은 계속 교사 하려나 애들 앞에 어떻게 서나 내가 부모라면 내 아이는 저 교사랑 마주치지도 않았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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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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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녹차마니아 |
아니, 자기가 노력해서 행복해져야지, 왜 자식을 이용해서 행복해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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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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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ACaP |
저 사람이 직장에서 지 학생들한테 어떻게 대했을지 뻔하네... 아들은 진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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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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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까 |
경찰에서 유출된건가? 가족이 올리진 않았을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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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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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스터 |
수요가 없진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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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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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도라에몽 |
저런 캠이 해킹이 잘 된다고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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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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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기다림 |
비슷한일 예전에도 본거같은데.... 앞으로 이런일 안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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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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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젤리 |
?? 내 착각인가 저짤 이전에도 몇번 본거 같은데 날짜는 어제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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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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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
얼마나 각오를 크게들 했길래 저 높은 곳에서 망설임 없이 떨어질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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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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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장인김세트 |
좆같은거 견뎌낸 내가 대단하고 장하다. 뭐 조금 망가지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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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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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키네코 |
참 대학 나오고 보면 꼭 공부 말고도 성공할 길은 널렸는데... 사실 성공 안 해도 그냥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되는데... 이런 이야기 들으면 너무 안타깝다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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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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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우리나라도 비슷하잖아...성적이 전부이고 돈 많이 벌어야 행복하다고 가르치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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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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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일씨 |
학생들의 엄청나게 다채로운 역량들을.. 펼 수 있게 도와줘야..함 ㅠㅠ 수능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학생들의 역량은 정말 많으니까.. 고졸 욕하고 할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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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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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일씨 |
서울대 교수님이 말씀했듯이 피라미드가 하나만 있으니까 죽어난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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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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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B |
일부러 보이는곳에서 뛰어내렸네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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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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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청소년기의 자살은 대부분 복수? ㅈ되바라? 이런 감정이라서 ..어떻게 하면 더 상처입힐지 계산해서 한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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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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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B |
겁나 안타깝다... 저런인간이 1층에서 저리했으면 애는 미쳤을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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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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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님 |
아가 고생많았지..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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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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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하늘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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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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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슈터 |
만우절 거짓말이길 바랬는데… 애야! 다음엔 사랑만 주는 부모 만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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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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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죽음의 공포보다 부모가 더 큰 공포였을걸 생각하니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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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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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데자와 |
일부러 보는 중에 뛰어내려서 가장 잔인한 복수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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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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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공부 감시용..... 하.. 감옥에도 개인공간에는 씨씨티비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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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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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크 |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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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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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G2 |
지들이 죽인거면서 뭘 다급하게 쫒아가지 웃기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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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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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저따구 애비 정신으로는 아들이 죽기에 따라간게 아니라 그동안 공부시킨게 아까워서 따라간것 같아 에휴 .. 애기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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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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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가튼뉴욕 |
저런 부모님들의 문제점은 자신들은 제대로 키우고 있다고, 다 사랑하니까 그렇게 키우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껄요. 정말 신경 안써서 밥도 안주고 패고 이런건 아니니까요. 다만 지네들이 아낀다고 하는 방식이 애한테는 고문이라는걸 인지 못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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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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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ACaP |
본문 보면 자기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지 노후에 돈 대줄 수익수단이 없어지려고 하니까 쫓아갔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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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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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탕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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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소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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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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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
탈출하는 것처럼 보인다... 너무 안쓰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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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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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SW |
얼마나 오래.. 얼마나 깊히..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 망설임이 없어지기까지.. 저 부모는 얼마나 이 아이의 가슴을 후벼 팟을까요.. 가는 순간까지도 동생은 자신처럼 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일부러 부모의 눈앞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던지기까지.. 몇날며칠을 머릿속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방법으로 자신을 죽였을까요.. 가엽고 또 가여워서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분명, 저 난간 넘어는 죽음이란 걸 알고 있을텐데.. 마치 영화에서 위급하게 쫓기는 도망자가 담벼락을 넘어가듯.. 아무 망설임도 없이, 오히려 저 곳이 안전지대인 것 처럼 훌쩍 뛰어넘는 저 아이는.. 왜 아무데도 기댈 곳이 없었을까.. 핸드폰이고 친구고 다 통제당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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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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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나온다나와 |
저 미친 부모는 틀림없이 애가 초등학생 때부터 몇년동안 괴롭혀 왔을텐데 애가 자살한 것보다 그 세월이 오히려 더 끔찍하고 스름이 끼친다....사람들은 저걸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하겠지만 쟤 입장에서는 부모를 죽이거나 자기가 죽거나 둘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극단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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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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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스쿠터 |
진짜 애키우면 안되는 족속들이 많아. 모든걸 나 위주로 생각할순 있어. 하지만 그걸 가족이나 남한테 강요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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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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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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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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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푸푸 |
저 아이에겐 부모의 강압과 강제가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이었겠지..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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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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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놈 |
저렇게 공부시키는 부모들은 다 자식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그게 아닌거 모두가 다 알지. 근데 더 어이 없는거는 그렇다고 지들 노후를 위해서 저 지랄 하는 것도 아님. 그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제 3자들에게 잘나보이고 싶어서, 내 아들 잘나간다고 으스대로 싶어서 명예욕에 저러는거. 자식한테 공부 순서 훈계할 시간에 어떤 사람이 중요하고 어떤 사람들이 중요하지 않은지 그것부터 좀 생각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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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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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제발 내가 하지못하는건 자식한테도 시키지마라… 자식은 아바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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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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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
지들도 못한걸 왜 자식한테 강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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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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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우강 |
안쓰럽다.. 부모 때문에 어린 나이에 고통만 받다가ㅠㅠ 다음 생이 있다면 좋은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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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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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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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뉴비2 |
자식을 낳았으면 자식이 부모를 원망하지 않고 세상에 낳음 당했다고 조롱하지 않도록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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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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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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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리디답 |
겨우 고1인데 저렇게 망설임없이...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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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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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게살자 |
부모님 제발 정신 차리셔서 여동생이라도 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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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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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플리마켓 |
나 초3때 저랬음. 뭔 심정인지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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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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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토로 |
이제 베트남도 행복하지 않은 선진국이 되어간다는 반증이겠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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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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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후재입학 |
나도 저렇게 하고 싶었던 때가 수도 없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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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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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
씨이발 미친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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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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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m |
저런 부모는 사실 아주 많이 있음. 다만 저런 부모는 어렸을때부터 자식을 억압해서 자식 스스로가 힘들어도 그냥 참는 성격인 경우가 많아서 잘 안 드러나는 것 뿐임. 거기다 한국처럼 유교가 세뇌된 문화에서는 부모에 대한 비판도 금기시 되기에 정말 자식 입장에서는 속으로 삭히는 수밖에 없음. 자기가 부모 때문에 불행해졌다고 남에게 말해봤자 자기에게 좋을 일이 하나도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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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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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ktokki |
미친 부모에게선 탈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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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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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랄라 |
정말 심각한 문젠데.. 점점 이런사건 심각하게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학대의 범주 아닌가. 관련 처벌법이나 케어할 수 있는 상담소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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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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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
떠나는 와중에도 여동생 걱정이 앞섰던 착한 아이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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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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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심판자 |
저런일이 있을때 그냥 분개심에 부모가 모자르네 멍청이네 라는 말보다 저딴 부모가 왜 진짜 등신 ㅂ ㅅ 이자 저런 부모야 말로 심각하게 못배운 무식한 ㅂ ㅅ 새끼냐면 우선 지들이 공부못해서 무시당하고 살아와서 자식은 그렇게 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건지는 아는데 그게 개 무식해서 인거다 자식이 공부가 아니면 다른쪽으로 무시안당하고 살게하는 법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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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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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심판자 |
그예로 좀 돈좀 있는 집안에 자식이 공부가 너무 아니다 ? 그러면 대부분 음대 미대 체대로 돌린다 아니면 연예계로 돌린다. 등등 공부아니라도 대학가게 하는법은 많고 자식이 멀좋아하는지 찾아서 앞서말한 예체능 중에 찾아서 밀어주는 법도 있고 무조건 공부공부?? 자식이 의사나 법조인이 되길 바랬나?? 그러면 그냥 등신 새끼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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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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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캉 |
동아시아쪽아였는대 게임 많이 한다고 아빠가 구박하면서 실제 총을 던지면서 자살이나해라 말을 함 아들은 그 말 듣고 권총 들고 머리에 쏴서 자살함 아빠는 뒤돌아있어서 총 소리 들려서 아들이 허공에 쏜 줄 알고 돌아서서 머리 때릴려고 손을 날렸는데 진짜로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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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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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쩍이 |
아버지한테 쐇어야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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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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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나 그 심정 앎.. 버려진 느낌.. 울엄마가 나한테 그랬었거든 총은 없어서 안 줬는데 나더러 죽으라고 함 몇번이고 되풀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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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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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35 |
채찍이 있으면 당근도 있어야 견디지 ... 교사머리인데 그걸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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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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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SW |
청소년기는 9시엔 자야 성장호르몬이 10시부터 활동을 한다고. 시험기간이더라도 12시 전엔 자야한다고. 공부 CCTV 달아놓고 감시하면서 새벽 3시 넘도록 공부시키는 이유가 뭔데? 감옥도 죄수들한테 새벽엔 억지로라도 자라그래. 공부가 인생에 중요는 하지, 그게 근데 삶의 통제권을 빼앗기고 정신적 육체적 고문당할 정도로 중요하진 않다고! 애가 공부를 못하면 성장해서 다른 어떤 진로로 갈 수 있는지,아이랑 협의점을 찾아서 적성의 맞는 진로에 투자하고 서포트 해주는게 서로를 위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제발 애들 좀 죽이지 말자.. 당신도 지금 항상 전교1등 했었어서 살아숨쉬고 있는거 아니면서.. 내 자식은 내 세포중에서도 가장 운이 좋고 능력이 뛰어나서 세포분열하고 태어난건데.. 아이의 자기가치 증명은 그걸로 충분치 않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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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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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하쉴분 |
아이를 벼랑 끝으로 내모니까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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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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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만화 |
나도 어릴적 안좋은 트라우마로 아버지가 방학내내 공부방에 가둬놓고 문제틀리면 주먹으로 패고 새벽까지도 문제집 풀게 했던 적이 있음. 진짜 너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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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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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룸 |
총기소유 허가된 나라에선 아버지가 먼저 죽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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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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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
싫어요......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누구도, 무엇도 아이를 대신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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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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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새벽3시? 한창 성장호르몬 나올시기인데 밤 12시에는 자야 키가 잘 자람 특히 남자는 20살때까지 충분히 큼.학창시절 구부정한 자세로 저렇게 공부만 하면 키 3센티는 충분히 날라감. 그리고 하루종일 공부하는것보단 단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효과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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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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