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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네 가족들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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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부대찌개 애호가 대한미국놈에 대한 의외의 사실.jpg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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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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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3:2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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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할수있어요 |
Ai 메카 오은영 선생님을 전국에 보급해야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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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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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시FollowMe |
유튜브에서 댓글보면 매가 약이다, 맞아야 버르장머리 고친다 이런 댓글 많았는데 결국 오은영 박사는 폭력없이 공감과 설득으로 해결함 버릇없는 애 때리면 당장 속은 후련하고 얼핏 나아진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애를 더 망치는 길임 폭력이 당연시 되거나 옳바른 육아법인거처럼 포장되지 않았으면 함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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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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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오늘난뭐했더라 |
저 가족이 지금까지 힘들었던만큼 더욱 행복하게 살았으면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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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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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큰찌찌갖꼬시포 |
본방봤는데 심각한아이여도 안때리고 충분히 훈육이 가능할수있겠구나 생각하게됨....인내심이 진짜 키포인트인듯 매가 약이라는 가치관은 너무 시각이 좁은 가치관이라는걸 알게됐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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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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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 |
한 가지 존나게 확실한 건 난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더 잃었다. 2세 욕심이 전혀 안난다. 난 이렇게까지 훌륭하게 육아할 자신이 없어. 그냥 포기해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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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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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6 |
병풀 |
우리세대가 육아하기 힘든세대지. 부모로부터 감정을 이해받지못하고 자란 마지막 세대임. 우리가 다크고나서 아동심리학이 주목받아버려서, 우리는 이미 부모한테 말안들으면 맞아가며 커버린 아이들임... 그래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체벌을 하지않으면서 육아하는 방법을 부모가 아닌, 매체를 통해서 습득해야하는 세대...실전에서 부딪혀가며 매일밤 특강이나 책을 보며 육아를 배우는.. 오히려 내 부모의 양육방식을 답습하지 않으려애쓰고, 내자식에게 같은 상처를 주지않기위해 육아를 글로배운 세대가 우리세대임.. 그런의미에서 오은영 선생님이 한 줄기 빛같은 존재이시지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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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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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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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곧정의다 |
"무엇보다 이지현과 아들에게 함부로 쉽게 말할 권리 아무도 없음" 내 권리도 중요하지만 저 사람들의 권리도 중요하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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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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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밋였오 |
이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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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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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봉ICE |
저사람들 = 이지현과 아들인데 이걸 이해 못한 다섯명이 반대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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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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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 |
오은영 박사 특강을 진행해 보고 싶었는데... 지방 지자체에서 짜낼수 있는 특강 예산이 너무 미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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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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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을깎는목수 |
광역시도 단위 행사 보조금 + 보건복지부 예산 + 지자체 예산 짜내야 가능할 듯... 조금 핀트가 엇나간 얘기같은데 저희도 그렇게 도+문체부+자체 예산 다 합쳐도 안되는 예산에 인맥찬스까지 써서 어르신들 행사 때 송가인님을 불렀었죠.... 물론 만족도 200%였습니다.... 송가인님 매너 너무 좋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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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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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오은영박사님 맘카페에서 가끔 강의? 행사? 하시는데 티케팅이 하늘의 별따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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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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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왜다있는닉이래 |
킹갓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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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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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저 가족이 지금까지 힘들었던만큼 더욱 행복하게 살았으면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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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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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무 |
저아이랑 엄마는 진짜 복받은거다 좋은선생님 만날수 있다는게 제발 상담 잘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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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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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요 |
Ai 메카 오은영 선생님을 전국에 보급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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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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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부트길리먼 |
그건 너무 무섭잖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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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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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오선생님 의견은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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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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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라켓 |
신을 어떻게 복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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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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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냥 |
금쪽이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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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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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별홀릭 |
파시피스타 은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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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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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아따단비 |
???: 아이의 잘못은 부모가 원인 . 원인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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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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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짧은앵무새 |
이런건 세금으로 추진해야 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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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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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술탄 |
단비님 댓글처럼 고스트 인 더 쉘 전개가 될거같아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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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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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리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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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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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오은영선생님을 가구마다 배치해야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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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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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hnis |
세계 평화가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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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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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늦지않았다 |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열심히 보구선 친구들이 아이훈육할때 잔소리마니했고 덕분에 아이들도 나를 잘따르는데 다행히 내가 아이를 가지니 금쪽이를 하셔서 미리 마음의 연습을 열심히 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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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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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봉봉 |
눈물ㅜㅜ...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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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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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그 누구도 저 가정에 훈수두지마 오로지 오은영 박사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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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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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맞돌진 |
예고편 보니까 따님도 뭔가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거 같던데..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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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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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갖꼬시포 |
본방봤는데 심각한아이여도 안때리고 충분히 훈육이 가능할수있겠구나 생각하게됨....인내심이 진짜 키포인트인듯 매가 약이라는 가치관은 너무 시각이 좁은 가치관이라는걸 알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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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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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있음 |
ㄹㅇ.. 박사님이 “어른이 인내심을 가지고 훈육하면 폭력이 없어도 교정이 가능하다”라는 선례를 보여주심으로써.. 아이 양육에 대한 내 시야 자체를 바꾸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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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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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
매가 약이라기보단 최후의 약이었던거지, 무슨 쥐잡듯이 애를 패겠어??? 부모님들도 하다하다 안되겠고 훈육에 한계가 오고 방법은 모르겠으니 회초리를 드는거지, 나도 부모님 한테 회초리로 맞고나서야 내가 잘못했다는걸 알았는데?? 회초리가 좋냐 나쁘냐 하면 당연히 나쁘지만 회초리를 든 부모 다 쓰레기로 몰아가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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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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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갖꼬시포 |
나쁘다 안나쁘다는게 아니야 모르고 알고의 차이로 내겐 보인다는거임 그게 시각이 작고 크고의 차이로 보이는거고 시각이작다는게 나쁘다는게 아님 더 모를뿐이지 난 저 방송을 보고 아 내가 더 몰랐던거구나 하고 느꼈음 내생각이고 다른생각도 있겠지 둘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쓰레기로 몰아가려는것처럼 보였다니 내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지만 너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그래 그 시각또한 존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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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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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
일단 오해를 풀고싶은건 찌찌님을 저격해서 반문한게 아니라 그냥, 배댓에 의견남겨본거라서, 님말이 틀렸다는건 절대아니야 오해하게끔 썼네 내가.. 단지 간혹 오은영님 자료보면 댓글에 매를 들면 아동학대네 뭐녜 이런 댓글이 은근 추천이 많아서 생각나서 써본거였어, 마치 매를 들면 무지몽매한사람으로 몰아가는게 싫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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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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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
아이도 생각이라는걸 하기 때문에, 무작정 회초리를 들면 안되겠지만,나같은경우, 몇번의 경고끝에 매를 맞았을땐, 아 내가 말안들어서 맞았구나를 느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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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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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갖꼬시포 |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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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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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유튜브에서 댓글보면 매가 약이다, 맞아야 버르장머리 고친다 이런 댓글 많았는데 결국 오은영 박사는 폭력없이 공감과 설득으로 해결함 버릇없는 애 때리면 당장 속은 후련하고 얼핏 나아진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애를 더 망치는 길임 폭력이 당연시 되거나 옳바른 육아법인거처럼 포장되지 않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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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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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관절염 |
매가 약인건 저기 좀비트립 시즌1 빌런들에게나 통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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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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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실패함 |
매가 약이다 = 내 아이가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로 커도 좋으니 지금 말썽만 좀 안 피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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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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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유툽에만 많았을리가 ㅋㅋ 여기에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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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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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젤리냥 |
매로 굴복시켜서 가르치면 그 애는 맞을만한 이유가있으면 때려도된다고 생각하게됨. 그리고 맞을만한이유는 누가정할수있지?생각해보면 왜때리면안되는지답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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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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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뮤지션 |
그리고 댓글 분위기 이런글엔 귀신같이 안 등장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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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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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량 |
당연한 소리지만 훈육에 있어서 통제권은 부모가 갖는게 중요한데 폭력이나 매로 하면 당장은 쉽겠지만 부작용이 따르는거 같음. 부모가 인내와 책임감을 갖고 통제권을 유지하는 방법을 잘 알려준거 같아서 뭔가 되게 깨달은 느낌임. 정 말을 안들면 때릴수 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 결혼만하면 잘할거 같은데 ㅋㅋㅋ 이 부분에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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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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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치킨 |
매가 약은 맞는데 일시적인거지 나중에 크면 그 맞은 애가 흑화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매를 대신할 교육이 있어도 그걸 모르는 사람도 많음 특히 학교에서는 말해도 안듣는다? 거의 방치함 체벌없어져서 말안듣는 애들은 어케하냐고 알바온 고등학생들한테 직접 물어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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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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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사람아 |
매가 약이라는건 옛날에 간질 치료하겠다고 전두엽 도려내는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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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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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근데 오은영박사니까 가능한거지 모든 부모가 저렇게는 불가능하잖아 이지현님도 타이르고 말로 했을텐데 결국 불가능해서 방송에 나온거고.. 옛날부터 말을 안들으면 회초리였는데 매로 키운 부모님들 욕하지말고 회초리맞으면서 큰 어른들 다 사이코패스로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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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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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반박니말다맞. 초 일류 상타 강사가 할 수 있다고 평범한 사람도 따라 할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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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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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데렐라 |
여기에도 많았어 '체벌이 무조건 나쁜게 아닌데~ 아이마다 다 다른데~ 어쩌고저쩌고~', '전문가라고 다 옳은말만 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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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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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량 |
내가 느낀건 결국 상황에 대한 통제권인데. 애가 울고 상처되는 말을 하면 부모는 결국 져주던가 힘을 사용하기 쉬운데. 그 유혹을 이기고 부모가 정말 끝까지 냉정하게 한 톤으로 단호함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들던데. 이거는 부모 마음먹기에 따라 가능하다고 보임. 꼭 전문가만 할수 있는 행동은 아닌것이러고 보는데? 영상 보면 결국 오은영 박사도 크게 뭘한건 아냐. 콜럼버스 달걀 누구나 세울수 있지만 처음 생각하기 어려운것처럼. 실행은 일반 부모도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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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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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나 어릴 때는 학교고 집이고 맨날 맞으면서 컸는데 졸지에 사이코패스로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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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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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ㄴ 맞고 자란 아이가 전부 싸패로 컸다는게 아니라 연쇄살인이나 강력범죄자 대다수가 가정폭력으로 엇나간 케이스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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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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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사람아 |
내가 위에 전두엽 절제술 얘기했는데, 이것도 위에서 얘기한 것들이랑 똑같은 얘기임. 당시 이 말도 안되는 시술이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받았어. 왜냐면 당시에 중증 정신병 환자들을 "가정에서" 돌볼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었거든. 물론 부작용은 나중에 밝혀졌고. 매가 약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논리도 똑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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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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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연쇄살인 강력범죄 케이스는 부유한 집보단 가난한 집에 사는 사람들이 많음 그렇다고 가난한 집에 살면 사이코패스 될 가능성이 큰건 아니지 훈육을 위한 폭력이 아니라 걍 가정학대임 그리고 만일 내 애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가정해봐 평범한 부모가 어르고 타이르고 한다 vs 다리몽댕이 하나 부러트리고 다음에 또 니가 그런짓을 하면 뒤지는지알아라 한다 라면 후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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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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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연쇄살인,강력범죄 저지른 사람들 대부분은 가난했다 - 가난한 사람들이 문제다 가 아니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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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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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진짜 옛날에는 방법도 몰랐고 알길도없었고 당장 눈에보이는 효과는 그것뿐이니 매를 들었지 지금은 널린게 육아 전문서적이고 관련 논문에, 전문가 상담에 도움받을길도 방법을 알 길도 엄청 많은데 어그로 끄는거 아닌이상 굳이 득보다 실이 많은 방법을 옹호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전문가들 대부분이 입을모아서 하지말라는 이유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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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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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지금 체벌하겠다는 걍 먹고 사는데 바빠서 존나 배우기 귀찮고 모르겠으니까 때리겠다는 말로 밖에 안 들림. 특히 본문에 나온 나이대 아이들은 언제든지 부모가 노력하면 고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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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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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어피이 |
금쪽이 예전 에피소드 중에서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는 아이 편 있었는데 그 집이 딱 체벌로 양육하다가 악화된 케이스 였었음. 전문가가 아니니 때려서 양육하겠다? 오히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더 매를 함부로 들면 안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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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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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지금 체벌없이 크고있는 세대가 촉법소년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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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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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사람아 |
촉법소년은 또 무슨 끼워맞추기야...형사미성년자는 전 세계에 있는 제도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수십년 된 제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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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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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절대체벌금지. 애들은 가르치면 됨. 애가 말썽을 일으켜서 훈육차원이었다며 회초리로 손바닥 두대가 시작임. 체벌도 처음이 힘들지 두번 세번 반복되다보면 회초리 사이즈와 체벌강도는 점점 심해지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감정이 하나도 안실리고 화풀이로 발전될 가능성이 없다고 누가 보장함. 애들 때리지마.. 그래서 하지말라는거야. 부모도 모르면 배우면 돼 애들은 가르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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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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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아니 지금 희롱 폭행 왕따한테 불법 성매매 시키고 술마시고 차훔치고 하고있는 촉법소년들이 체벌없이 큰 세대 아니냐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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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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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사람아 |
촉법소년은 예전에도 있었다니까 뭔 뚱딴지같은 소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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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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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아니...촉법소년이 이제서야 생겼단 말이 아니고 지금 점점 옛날보다 애들 수준이 심해지고있잖아 왕따나 그런것도 점점 더 악랄해지고 있고...지금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청소년들이 체벌없는 세대 애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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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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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사람아 |
청소년범죄는 옛날이 훨씬 심했고 왕따 폭력도 옛날이 훨씬 심했는데, 요즘은 그게 자주 노출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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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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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사람아 |
옛날이 지금보다 나은건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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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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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좀 논리를 가져오던가. 집에서 오냐오냐 키우믄 밖에서 막나가는지, 집서 맞고 자라는 애들이 밖에서 촉법소년 되는지. 뭐 연결시킬만한 썰이라도 들고와서 말을해야지. 여기만봐도 필요하믄 패야한단소리 하는인간 쎄고 쎗는데 뭔 생각으로 요새 애들 잘못키워서 촉법소년이라고 하는거야? 나도 걍 시부릴게여 촉법소년은 애를 패는 사람들 때문에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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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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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학교폭력이나 군대 가혹행위같은건 옛날이 더 심했어... 그 시대상 너무 당연시되서 이슈가 안됬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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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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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음...학교에서 체벌이 가능하던 시절 선생님께 대들던 학생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 근데 체벌이 막히고나니까 선생님들은 말로 타이를수밖에 없게되고 오히려 학생들이 대드는게 늘어났잖아 자기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다? 과거엔 선생님들이 선도하고 잡던걸 이젠 걸리면 부모님께 전달만 하고 오냐오냐 키우던 부모님들은 학교에 와서 우리애는 잘못없어욧! 소리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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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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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학교체벌이 강하다보니 그 울분이 누구한테 갔나면 같은 반 약자들에게 갔음 그래서 학교폭력 수준이 지금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심각했음 또한 오은영박사는 체벌이 아닌 설득과 교육을 강조했지 체벌없이 방치를 강조하지 않았음 자식을 방치하는건 체벌과 다른 문제임 방치하는 부모가 늘어났다고 자식 체벌을 해야한다는건 시대를 역행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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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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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체벌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살던 예전 부모세대를 현재 기준으로 판단하며 잘못되었다라고 하는게 분명 옳지않음 하지만 이미 각종 논문과 전문가 의견, 선진국 사례등으로 체벌이 옳바른 교육수단이 아니란게 증명된 지금에도 체벌이 옳다고 말하는건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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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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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아니.. 체벌이 가능하던 시절엔 교육을 빌미삼아서 학생들한테 무차별로 폭행을 하던 교사들이 훨씬많았음. 그것도 다른 학생들이 보는앞에서.. 나도 학창시절에 중학교 3학년때 빼고 매년 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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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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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방송을 보면 오은영박사님이 문제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같은 방법을 제시하지않음 그 사람 성격,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 작은 요소 하나하나로도 해결방법은 갈라지는거임 근데 전문가들이 하지말랬으니 문제가 있는거다! 라고 말하긴 쉽더라도 어떤 방법을 써야하고 어떤 대화를 해야할지 부모가 알고 오은영박사님처럼 해결하는건 무척이나 어려움 우리가 전문가인 밥아저씨가 이 그림은 이렇게 하시면 돼요 라고 한다고 처음 키우는 아이 첫 그림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까? 아이의 기를 살려준다고 하는 대화가 오만으로 클 수도 있는거고 방송에 나온 이지현씨가 폭력을 써서 애가 엇나가고 가스라이팅하고 있을까? 오히려 대화로 풀고 어르고 달래다보니 엇나간게 아닐까? 체벌은 가정폭력이다 체벌은 절대악이다 라고 하는데 평범한 가정들이 10분에 몇십만원씩 쓰는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 체벌은 절대악, 가정폭력이다 체벌을 받은 아이는 엇나가고 문제가 생기고 하자가 생긴다 라고 하기엔 지금 8~90년대생 적지 않은 비율은 체벌을 받은 적 있고 그걸로 잘못을 알고 잘 살아가고 있음 실제 웃대 댓글에도 나도 맞아서 바르게 자랐다 라는 분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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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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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교사도 그냥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행하는건 당연히 폭력이고 문제는 맞지만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체벌을 하시던 교사님들도 당연 존재하고 그런분들덕에 잘 큰 사람도 많단거지 부모도 애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하는 체벌은 사랑의 매이지만 술마시고 지 기분 ㅈ같다고 패는건 가정폭력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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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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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현대인이믄 크건 작건 정신병 하나쯤 있다던데. 걍 글자 몇개로 아무 증명없는 '난 맞아서 바르게 컷어'는 찰떡같이 믿고. 여태껏 많은걸 보여준 전문가가 하는 애는 때리면 안됩니다는 헛소리네? 걍 내 뇌피셜이 무조건 맞고 나머진 다 틀렷다고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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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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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사랑의 매던 머던 결국 체벌은 옳바른 교육수단이 아니란게 증명된 명제임 이건 그쪽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라 일반인이 본인들 뇌피셜이나 개인 경험담 몇 개로 부정될게 아님 옳바른 육아법에 대한 교육부재가 문제지 아이 체벌 금지가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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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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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육아에 정답은 없다지만 체벌은 정답이 될수도 없고 되서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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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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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하...나도 맞으면서 잘못된거 알고 큰 케이스고 웃대에서도 본인들이 그렇게 컸다는 분들 많음 그리고 전문가들이 그렇다라고 한 내용에 대해서도 말해줬잖음 다크소울할때 보스는 이렇게 잡으면 됩니다! 한다고 그걸 처음하는 사람들이 아하! 하고 따라해서 클리어 될거같음? 님이 체벌을 받아본 케이스인진 모르겠는데 만일 아니라면 님 부모님께 혹시 어렸을때 잘못해서 체벌받은적이 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 세대때면 체벌 많이 받으셨을거고 그렇다고 님 부모님이 잘못크고 엇나가고 문제가 생기시진 않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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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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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위에도 말했지만 체벌이 당연시 되는 시절에 체벌을 한건 나쁘다 할 수 없음 하지만 체벌이 잘못된 교육수단이라는게 알려진 지금에도 체벌을 하는건 잘못된 거임 과거에 어쨌든 더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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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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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체벌이 당연시되던 시대는 시대가 잘못된거지만 체벌이 옳바르지 않다고 밝혀진 지금도 아이를 체벌해서 교육시키려하는건 개인의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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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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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그니까 부모가 같이 상담을 받던 노력을 하던 오은영한테 받는게 아니믄 무쓸모고 패면된다? 안패면 촉법소년이되고? 왜 느닷없이 답답하고 논리적인척임. 부모님이 때렷어도 잘 자랏다면, 그건 잘 모르고 잘못된 체벌을 했다라도 그걸 뛰어넘는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지 때렷기 때문이 아님. 뭔 패믄 다 해결되는줄 아는 소리를 어케 공감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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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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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ㄴ하..체벌과 가정폭력은 다른거고 님 논리대로 전문가가 그랬다! 로 치면 위에 누군가가 예로 든 전두엽 절제술도 노벨의학상 받은 사람도 있고 협회에 정식으로 보고하고 허가받은 수술이며 각 나라로도 수출되었던 수술임.... 윗분 말은 당연 나랑 다른 견해이기에 그럴수도 있다 이지만 님은 뭔....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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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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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모든 아이가 다 달라서 솔루션이 다 다르다고 체벌이 답이아님. 부모는 로봇처럼 아무런 감정없이 아이를 대할수가 없기때문에 체벌은 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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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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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탕면님 말대로면 체벌은 -이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노력이 있었다? 그랬으면 체벌을 왜 했겠음? 0에서 +로 가는게 쉽지 0에서 -하고 다시 +가는게 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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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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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체벌없이 자라믄 촉법소년, 맞고자라믄 바른사람이란 소리를 공감 못해서 답답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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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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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팔로우님 말은 그렇게도 생각할수있구나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인데 님은 논리도없이 토론때 걍 아 그래서 니말은 이거란거지? 전부 이렇단거지? 이신데 그럼 반대하시는 님은 어렸을때 체벌당해봤으면 다 사이코패스인거고 체벌 안당하고 자랐으면 다 바른아이란 말이신거죠? 걍 극단적으로 0 아니면 100이다 논리도 하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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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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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체벌이 답이 아니란건 걍 서점가도 연구가 실린 책 찾을수 있고, 예전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와 지금 금쪽이처럼 눈으로 본것도 수두룩하게 있고,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안패는게 항상 맞는건 아니지 않나?' '저렇게 못하면 패는게 답아님?' 이러고 있으면서 논리를 찾는군요. 이것도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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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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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그니까 님 말은 체벌로 아이를 키우셨던 부모님 세대들은 소통하고 말을 할 생각조차 못해본 멍청한 사이코패스들이란거죠? 지금 시대에도 체벌로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들은 전부 다 사이코패스 가정학대범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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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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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있어서 잘못된 훈육에도 올바를수 있는거다라고 했는데도 잡는 말꼬리가 이거인거 보면. 오은영한테 상담 못받을거라면 패는게 맞단 주장의 근거와 논리를 못찾았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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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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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벽보고 말하는 느낌이네요...뭔 말을 하던 아 그러니까 다 패면 된다는거지? 라고 반론하시는 분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모든 사람이 전문가에게 큰 돈을 써가며 상담받을만큼 유복하지않다 -> 그니까 다 패라는거지?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쉽사리 쓸 방법이 아니니까 체벌도 하나의 방법이다 -> 그니까 다 패라는거지? 부모님 세대들도 체벌 받으신분 당연히 있고 그 분들이 다 엇나가지는 않지않았냐 -> 패고 그것보다 더 관심줬겠지 ㅋㅋ 다 이런식인데 뭐라고 말을 더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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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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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네 벽 맞구요. 저런 환경 아니라면 패는게 제대로 키우는 방법이다라는 뇌피셜 말고 근거 논리 들고오면 사죄 박겠습니다. 어느 상황에서고 패는게 답이 아니다라는건 이미 전문가 대답이 있는데, 뇌피셜이랑 갬성으로만 반박하니까 대답이 성의없이 안나가네요. 담 댓글엔 꼭 근거 가지고 오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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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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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전문가가 그랬다 부분은 위에 제가 단 댓글 중 전두엽절제술 내용 보시면 될거같고요 아이를 키우는 법에 대한 책이 있듯 토론하는 방법에 대한 책도 시중에 팔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걸 읽어보시면 님에게 더더욱 도움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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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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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FollowMe |
아직도 싸우고 있어서 가져옴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타인을 폭행할 권리는 없으며, 대한민국 헌법상 폭행은 일반적 정당화될 수 없다.'가 헌법임 부모라해도 예외가 아님 체벌의 효과 여부를 논하기 이전에 체벌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음 그렇기에 절대 정당한 훈육법이 될 없고 되서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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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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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체벌을 많이 경험한 아이들은 체벌을 경험한적 없는 아이들에 비해서 성장했을때 우울증,불안장애를 경험할 확률이 높고 심지어 자살률까지 높았다는 연구도 있고.. 이미 수많은 연구에서도 체벌은 아이들에게 전혀 교육적이지 않다는게 밝혀졌음. 체벌로 잘못을 깨달았다는 분들은 체벌을 안받았어도 깨달았을분들임.. 아이들을 자꾸 어른의 시선으로 보려고 하지말고 10년, 20년 후 이 선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생각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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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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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진짜 무서운 경우는 아이가 아무런 말도 안하고 화도 안내고 아무런 감정표현조차도 안할때임.. 마음의 문을 아예 닫아버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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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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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조아 |
순간적인 충동조절이 안되는게 adhd특징인데 그래서 뱉어놓고 후회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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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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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실수 |
오은영쌤이 아니라는소견도 보여서 아직 몰?루... 진단내린거면 약먹음 훨좋아질텐데 안먹이진않을거아녀... 근데 문제는 진짜 ADHD라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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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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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는내맘조또몰라 |
이거 전 질문이 '오은영쌤: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는 거 정말 몰랐어?' '(도리도리)'였는데, 보면서 속으로 알면서 왜 그랬어? 라고 묻고 싶은 내 마음이 보이더라. 근데 차근차근 금쪽이 마음이 어떤지 탐색을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는 와 갓은영..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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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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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멍멍이 |
이게 좀 심해지면 치료하기가 힘든게 답은 본인들이 다 알고는 잇는데 정말로 제어가 안되서 그러는거라 본인도 미침 후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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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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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하는김에 딸도 같이 상담받았으면 좋겠다.. 딸도 동생의 과잉행동 때문에 억압받는게 많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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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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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레차 |
막줄 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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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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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매가 약이다 이러는데 개도 때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애는 패도 된다고??? 진짜 그렇게 믿는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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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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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 |
한 가지 존나게 확실한 건 난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더 잃었다. 2세 욕심이 전혀 안난다. 난 이렇게까지 훌륭하게 육아할 자신이 없어. 그냥 포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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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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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는놈 |
어른이되는게 참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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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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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 |
ㄴ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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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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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돌굴러가유 |
보면서 정말 매를 안들수도있구나 저게 가능하구나 싶더라.. 아이엄마도 아이도 너무 지쳤던 상태라 너무 걱정됐고, 중간에 소리지르거나 폭력행사할때 희망이 없어보였는데 알아가는 과정중인 금쪽이도 대단하고 엄마가 큰 희생을 하고계시고.. 오박사님은 그저 빛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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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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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의작은드록바 |
쟤처럼 똑똑한 애들은 무작정 혼내기보단 저렇게 대화를 하는게 맞는듯 나도 오박사님 클리닉 받고싶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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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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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풀 |
우리세대가 육아하기 힘든세대지. 부모로부터 감정을 이해받지못하고 자란 마지막 세대임. 우리가 다크고나서 아동심리학이 주목받아버려서, 우리는 이미 부모한테 말안들으면 맞아가며 커버린 아이들임... 그래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체벌을 하지않으면서 육아하는 방법을 부모가 아닌, 매체를 통해서 습득해야하는 세대...실전에서 부딪혀가며 매일밤 특강이나 책을 보며 육아를 배우는.. 오히려 내 부모의 양육방식을 답습하지 않으려애쓰고, 내자식에게 같은 상처를 주지않기위해 육아를 글로배운 세대가 우리세대임.. 그런의미에서 오은영 선생님이 한 줄기 빛같은 존재이시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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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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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댕 |
슬픈 세대지만 그만큼 혁명적인 세대 아닐까. 나는 아니지만 그 힘든걸 요즘 많은 부모들이 하려고 하니까. 금쪽 같은 내새끼가 인기가 많은건 그만큼 매체로라도 배우려는 부모가 많은 것 같음. 난 자격이 안되서 부모가 될 생각이 없지만 금쪽 자주봄. 왜 그런지 위로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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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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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지몽v |
지나가다가 너무 공감이 간다 나는 이런이유로 자신이 없어서 애를 안낳으려고 하거든 남편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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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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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구대장방방이 |
배울 곳이 있어서 오히려 육아하기 쉬운점도 큽니다. 옛날에 지도보거나 물어보고 찾았던 길을 지금은 네비만 보고 따라가면 되는것처럼, 육아 정답은 오은영 박사님이 다 찍어주니 그대로 외워서 하기만 하면 됨. 주입식 교육 세대라 외우는거 잘하고 시키는거 그대로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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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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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지몽v |
그렇긴한데 안타까운건 아예 양가 부모님과 연을 끊고 살수도 없는데 보여드린다고 데려가면 생기는 문제.. 낳지않는다고 해도 하나 낳아서 데려온나 하면서 농담처럼 이야기하는거에 소름이 끼침.. 가끔 개한테도 먹이지말란거 장난치면서 먹을뻔한거보고 아 절대 낳지 말아야겠구나 싶음.. 나랑 남편은 변하고 배우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안변하면 갈때마다 애 버릇 그지같이 들여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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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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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댕 |
솔직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옛날 세대는 애를 낳는게 아이 자체를 위한거 보다 부모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한게 더 큰거 같음. 또는 주변이 다그래서 주변 눈치보고 주변에서 싴니까. 그런데 막상 낳고 보면 생각한거보다 힘드니까 막 때리거나 무관심하다가 애도 싫어서 서로 말 안하다가 애가 어찌저찌 다 크면 다시 잘지내보자 ㅇㅈㄹ. 내가 그렇게 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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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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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간지러워 |
저거 끝까지봤는데 엄마가 바뀌지않는이상 다시반복될꺼같더라..울지말고 훈육하라는데 계속울고 ..세나개나 금쪽이나 키우는사람이 중요하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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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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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황홀했어 |
이런 댓글 제발 좀 자제해달라고 이렇게 글 올라오는데도 꿋꿋이 쓰셔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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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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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르스키 |
근데 애가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게 어지간한 성인들보다 더 나쁘던데 그래서 사람들이 좀 때려야된다는 생각을 한 것 같음.오은영 박사님 이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다른 전문가분께 계속 교정받고 상담받았는데도 제자리 걸음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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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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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o |
사이보그 오은영 vs 사이보그 백종원 우리집에 더 필요한 로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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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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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옹애옹이 |
사이보그 강형욱도 같이 추가해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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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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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카오 |
체벌이나 폭력은 어른이 귀찮으니까 편하게 애 잡는 방법인데, 절대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지. 사랑을 기본으로 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잘 설명해서 납득하게 해야 됨. 논리적으로 이해가 잘 안 가더라도 정성스럽게 대답해주는 모습때문에 말을 듣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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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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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왕금탁구 |
아이가 없을땐 저도 애들은 때려야 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곤했는데....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을 보니, 매는 절대 들어선 안되는걸 이제큰 알게됨. 미혼에 애가 없으면 매타작이 필요하다고 말할수 잇지만, 아이가 생기고 훈육을 해야하는 부모가 그런생각하는 건 위험하다고 봄. 뭐든지 모르면 배워야하고, 뭘봐야할지 모르면 오느님 책 사서보면 됨. 오느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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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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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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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은영진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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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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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난 진심 오은영선생님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예전에 정인이 사건때.. 같은 가정에서 학대에 노출됐던 양언니에게도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하셨던거.. 그 아이도 학대의 피해자라고 알려주신게 대단하다 생각했음. 다들 충격이 커서 그 아이에게는 아무관심도 없었거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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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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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그래 이상적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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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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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모자 |
나 어릴 때도,, 대략 20~25년 전? 그 때도 아동교육, 아동심리, 훈육 이런거에 대한 강의나 티비방송은 자주 나왔었음. 한 번은 그런 강연하는 티비보면서 엄마한테 좀 보라고, 저거 보고 배워보라고 말한 게 기억남. 초등학교 저학년때인듯. 그때 은연중에 엄마랑 대화하거나, 엄마가 우리를 혼낼 때 말이 안 통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많아서 보라고 했는데 엄마가 대뜸 “난 저런거 안 보고도 내 방식대로 잘해왔어” 라는 말을 함. 난 그때 뭔가 띵했음. 아 이제 엄마랑음 영원히 말이 안 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엄마는 우리 어릴 때, 우리에게 끝없는 감정소모적 잔소리와 자기연민이 가득한 넋두리. 나한테 말 함부로 한거나 심한말했을 때 왜그랬냐고 되물으면 오히려 “어른이면 그럴 수 있지!”와 같은 무적논리, 자식이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하는 말들로 사람을 깔아뭉갰음. 지금은 내가 자식을 낳고 내 자식에게 밥이라도 늦게 먹여서 울리면 그것도 아동학대라는 말을 한다.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과연 엄마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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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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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공감되네. 우리 시대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그런 양육과 그런 공치사(?)를 하고 계시는 듯. "나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 놓고, 문제점을 이야기하면 그땐 그랬어. 죽겄다고 키워놨더니 등의 가불기로 반격하시기 때문에 공과를 논하기란...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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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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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다만 한 인간이 오롯이 자신의 모든 과오를 인정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것도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자신이 가장 헌신한 존재들 앞에서 공격 받는 다는 건 발가벗겨지는 기분이겠지. 또 그 과오가 자신이 이제껏 한 시대를 살며 빚어낸 가장 큰 공적과 궤를 갖이한다면 더 비참해지겠지. 그래서 인정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엇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건 앞으로도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함. 결국 자식인 나에게 남는 건 원망과 불만 뿐이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그 시대의 부모라면 내 자식을 나의 부모님과는 다르게 교육 시킬 수 있었을까? 아는 것 없이? 또 반대로 나의 아이들은 먼 훗날 나를 어떻게 평가하게 될까? 나의 육아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아동교육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을 수 있을까? 아마도 그건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이어질 숙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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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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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나는 훗날 장성한 내 아이에게 '나는 네 할머니 처럼 널 때리지 않고 대화와 사랑으로 키웠어" 라고 말 할 테지만 그때 내 아이는 나에게 무어라 말 할지. 나 또한 완벽하진 않고 세상은 또 달라지니까. 과거에도 그게 문제라는 건 아무도 몰랐으니. 지금의 진리도 훗 날 과오로 남을 지도 모르고. 자식 교육이 세상에서 젤 어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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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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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게이 |
진짜 오은영 선생님 같으신 분이 우리나라에 계서서 감사하다 생각 듬.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주고 세상을 바꿔주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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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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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피치 |
귀싸대기가 답이 아니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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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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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노치티틀란 |
폴피닉스: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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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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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ollo |
나는 저렇게 할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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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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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백 |
난 5살 쯤에 허리띠로 맞은거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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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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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게루 |
나도 매가 약이다라고 생각하는 쪽이었는데 이번에 박사님 보고 생각을 고쳤음 하는짓이 악마 같더라도 결국 미숙한 아이이며 부모의 올바른 교육을 통해 얼마든지 폭력 없이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모습을 봤기 때문임 아직 갈 길이 멀겠지만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음 좋겟음 그런데 이 다음편에 누나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벌써부터 맴찢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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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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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um999 |
"말을 들어도 지는게 아니란다" 띵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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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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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wprnr |
당장 개통령이 강아지 행동문제 교정하는거 보고 따라한들 제대로 되는 사람 얼마나 있겠음?? 오박사님이 방송에서 보여주시는것만으로도 분명 많은분들이 따라할거고 그거만으로도 분명 변하는 시작점이 되긴하겠지만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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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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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법지적해줘 |
대단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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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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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던사람 |
화이팅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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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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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사람이고 어린아이인데 하루이틀가지고 안되겠지 정말 주변 어른들, 특히 부모가 인내심을 갖고 1년이든 2년이고 정말 길게봐서 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책임질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지는 부모가 책임지고 노력해야됨.. 왜냐하면 부모가 그 동안 선택한 결과가 아이의 행동에 나타난거거든. 아이가 좀 나아졌다고 부모가 다시 흐트러지면 또 돌아가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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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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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 |
와... 의사다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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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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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구대장방방이 |
금쪽이 세대인 지금 애기들은 참 축복받았다고 생각함. 라떼는 다 맞고 컸다는 친구들... 너희들 부모님도 요즘이었으면 안때리고 오은영 박사님 영상이랑 책보고 연구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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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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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왕체킹 |
오박사님 말고도 아동발달심리전문가들 많은데 아무래도 제대로 하신 분들은 연구/논문/강의/지도에 힘쓰다 보니 강연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은 부족한 듯함.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들은 숫자 자체가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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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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