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110969 URL 복사 |
|
유전자가 또!!!!!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다음글 | 오늘 전문하사신원조회 신청했다... | 푸른작약 |
 491
 1
 117
 37,567
|
2021-11-26 [09:01] |
| ▼ 이전글 | 싱글벙글 유인원 남친..jpg | 네즈코o |
806
0
9
53,904
|
2021-11-26 [08:30]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nogary |
??? : 할아버지 술도 좋지만~ 이젠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해야한다~~ [2]
|
442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1-11-26 08:32 |
||||
|
답글 베스트2 |
오늘받아내야산다 |
검사 결과에 스스로가 더 놀라신거 같은데ㅋㅋㅋㅋㅋ [2]
|
257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1-11-26 08:29 |
||||
|
답글 베스트3 |
장수엄마 |
담배도 담배지만, 유전자는 무시못하는거 같다고 느낌. 술 담배 하나도 안 하던 고모는 43살에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술담배 안한 할머니는 70살도 안되어 급성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10대때부터 담배 하루 2갑 넘게 피는 아빠가 지금도 어느정도 건강하심, 삶이라는건 어느정도 유전자에 정해져 있는 대로 흘러가는거 아닐까. 술담배안하고 운동 자주하고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갑자기 백혈병으로 돌아가신 걸 몇번 보고 나니, 더 그런 생각이 듬. [13]
|
254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1-11-26 09:06 |
||||
 |
쪼쭌 |
살면 살수록 인생에 유전자의 비율이 절대적이라는 걸 느낌 십수년 동안이나 국대 주전 붙박이로 활약할 정도로 자기관리 철저했던 유상철 형님이 건강관리를 안해서 암으로 가셨을까.. 유전자가 만들어 놓은 그릇 안에서 얼마나 관리를 해서 그릇을 채우느냐의 문제지 그릇 자체를 바꿀 순 없는 것 같음 |
740 |
추천
반대
|
2021-11-26 |
||||
답글마당 (46)
|
덴류 |
송해선생님도 젊을때 하루3갑씩 피우셨다고 하던데...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오늘받아내야산다 |
검사 결과에 스스로가 더 놀라신거 같은데ㅋㅋㅋㅋㅋ
|
25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에스더냥 |
'뭐지? 개꿀잼몰카인가..?' 하시는 표정 ㅋㅋ
|
9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꿈꾸는세일러 |
ㄹㅇ 찐으로 놀라신거 같은데 ㅋㅋㅋ안믿는눈치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7 |
||||||
|
|
nogary |
??? : 할아버지 술도 좋지만~ 이젠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해야한다~~
|
44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미네르봐 |
???:야이 자시강 왜 반말이야 자시강~
|
4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진라면순한마앗 |
세상에 이런 농장인가
|
17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
욘녀석 |
그래도 안심하진 맙시다 흡연자님들.. 저도 이런 케이스 보면서 안심하곤 했는데 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안 좋은 영향끼치는 경우 분명 생길듯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킁킁핥핥 |
맞습니다 저도 하루 2갑씩 10년 폈는데 어느날 기침이 안멈추고 검은색 가래가 계속 나와서 생활을 못할정도까지 갔었는데 1년 끊으니까 싹 나음 ..
|
3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석기  |
그럼 병원을 가시는게....
|
33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사초간풀발기 |
타르 나온거야?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
김밥왕김탁구 |
뭐 내가 안아프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
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혼자라고생각말기 |
줄담배 조져야징ㅎㅎ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
|
|
장수엄마 |
담배도 담배지만, 유전자는 무시못하는거 같다고 느낌. 술 담배 하나도 안 하던 고모는 43살에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술담배 안한 할머니는 70살도 안되어 급성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10대때부터 담배 하루 2갑 넘게 피는 아빠가 지금도 어느정도 건강하심, 삶이라는건 어느정도 유전자에 정해져 있는 대로 흘러가는거 아닐까. 술담배안하고 운동 자주하고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갑자기 백혈병으로 돌아가신 걸 몇번 보고 나니, 더 그런 생각이 듬.
|
25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쪼쭌 |
살면 살수록 인생에 유전자의 비율이 절대적이라는 걸 느낌 십수년 동안이나 국대 주전 붙박이로 활약할 정도로 자기관리 철저했던 유상철 형님이 건강관리를 안해서 암으로 가셨을까.. 유전자가 만들어 놓은 그릇 안에서 얼마나 관리를 해서 그릇을 채우느냐의 문제지 그릇 자체를 바꿀 순 없는 것 같음
|
7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긴급딸출 |
반대로 유전자를 인간이 조절가능해지는 시점이 오면 수명이 무한대도 가능하겠군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어제먼저가지그랬어 |
술담배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몇배, %상승이러는데 유전적으로 0에 근접하는 상황이면 차이가 없지 않을까...? 근데 수명이 늘어나는건 세포가 계속 분열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만큼 돌연변이 확률도 늘어나서 암에 걸리지 않을까...
|
16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작성자전여친썸남 |
우리 할머니 담배 달고 사셨는데 거의 100세까지 사심
|
18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까만발야옹이 |
그래도 건강해야 돈이 덜 듭니다 합리화 하지마시고 운동하러 가십셔
|
32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와저씨 |
사실 페암과 같은 페질환은 윗세대에서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옛날에는 여자가 담배는 피우지 않았지만 청소할때 먼지털고 부엌에서 불피우고 전부치는 요리 같은거 했기 때문에 매연같은 발암물질에 더 쉽게 노출됐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남편이 담배피우면 간접흡연까지 했죠. 유전자보다는 그냥 더 페질환에 많이 노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
5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빨간색볼펜 |
관리로 유전자 쁠마 10년 정도 아닐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음매에 |
나 어렸을때 돌아가신 고모할머니가 그때 이미 100세 넘기셨었는데.. 그분은 정말 하루종일 방에서 담배 피우셨음. 옛날 그 곰방대로 피우는 담배.. 지금처럼 의료기술 발달한 시대도 아니었는데 평생 담배 실컷 피우시다가 100세 넘어서 돌아가심.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이런건뒤로가기가정석 |
폐암등 건강도 유전자가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합닏마. 전부치는 요리 이런걸 떠나서 광산같은데서는 발암물질과 단 1도 안떨어지고 살아야 했는데 의외로 건강하게 오래사신 분들도 있습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활성산소 |
빌어먹을 운빨가챠겜,,,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
|
어른이날 |
이것이 천수...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7 |
||||||
|
그거아니거릉요 |
아버지 지금부터 술 담배 끊으시면 건강하게100년 더 사실껄? 유전자가 좋으니 지금 그 정도 유지 하시는 거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7 |
||||||
|
장수엄마 |
맞아여. 더 건강한 습관가지면 더 오래사시겠죠. 누가 뭐라해도 아빠는 담배 못 끊으셔서. 그러려니합니다. 저는 나이 30살 넘으면 각자인생은 본인이 선택하는거라 생각해서 잔소리 안 해요. 본인이 알아서 살아가고 그 결과도 본인이 감당해야죠.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7 |
||||||
|
웃픈냥 |
인자강 ㄷㄷㄷ ㄷ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사회분쟁 |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거 같다 ㅋㅋㅋㅋ 진짜 술담배 안하고 매일 운동해도 폐암 간암 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애주가 애연가에 운동 안해도 장수하는 사람도 많은거보면.... 물론 둘이 같은 조건이면 술담배 안하고 운동하는 쪽이 훨씬 오래살테니 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
1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뺑손이 |
난 개인적으로 지구가 평면이라 생각함.
|
11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뺑손이 |
어... 여기가 아닌데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7 |
||||||
|
|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병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게 다 유전적요인이 90%이상이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현장출동 |
근육량 저게 가능해?ㄷㄷ 100키로인 사람이 근육 50만 나와도 많은거 아니었어?ㄷㄷ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최휜 |
안바디 결과지에서 골격근량이랑 근육량이랑 달라용! 댓글님은 골격근랑 말하시는듯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
무논리무인권 |
???: 아 겉담충이네ㅋㅋ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개북이 |
아무리 유전 빵빵해도 재수없으면 길가다 비명횡사하는게 사람일임 그러니 항시 유병장수의 길로 가지않도록 조심하며 살아야함 ㅠㅜ 먹는것도 조심하고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돌고래꿀빵 |
ㅆㅂ 이거진짜 ㅈ같음 술담배 백해무익 개ㅆㅂ 우리아빠 평생 술담배안하고 헬스에 조기축구에 운동도개많이하는데 근데 이번에 암진단받음 개같음 니코틴이고 ㅆㅂ 알콜 카페인 나부랭이고 다부질없어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얀。 |
개망나니같이 살지 않는이상 건강은 유전빨 99%와 피나는 자기관리 1%임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1-26 |
||||||
|
세시링 |
나도 인간의 수명과 건강은 유전자빨이 9할이라고 믿음. 고딩때 축구 선수하다 헬스트레이너로 전향한 내 친구형도 30조금 넘어서 췌장암으로 세상을 떴고, 술담배는 입에도 안대고 그 운동 좋아하던 울 막내 이모도 40도 안돼 암으로 돌아가셨음. 사람의 수명이라는건 처음부터 정해져 있고, 살아가면서 겪는 외부적인 상황에 따라 수명이 조금 더 늘거나 줄어드는게 아닌가 싶음. 하지만 아무리 건강이 안좋다 하더라도 운동이나 식단관리로 병을 극복하고 장수하는 사람들의 케이스도 분명히 존재하지. 그러한 노력들이 장수하는데 있어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는건 확실한거 같다. 내 유전자는 튼튼장수 유전자이길 기도하며 적당히 운동하고 음식 가려먹는게 최선의 건강유지 비법인거 같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미끼친새 |
유전자가 정해준 범위 내에서 저점 고점을 찍는건 본인 노력이겠지만 노력만으로 유전자가 정한 범위를 벗어날 순 없음. 태생부터 불공평하지만 별수있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갈치왕 |
내가 담배를 안피는 이유 4500원이 너무 아깝다... 4500원이면 탄산음료가 2ㅡ3페트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구달이 |
와 오랜만에 보는데 엄청늙으셨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쌉탄소년단 |
근육량이 어케 저래??? 운동하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6 |
||||||
|
|
평등원칙 |
어처피 자연수명은 40세 미만임 의료,과학이 발전해서 지금 오래사는것뿐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7 |
||||||
|
|
오늘도평화로운 |
우리할매 아직 살아계심. 어렸을때부터 곰방대, 권련들고 집앞 볕좋은데 않아서 피시는거 보면 박하사탕 주셨는데 어른들도 할매뵈러 올때 88한보루랑 막걸리랑 사탕 가져오심. 이제 백세 보시는데 눈빛도 살아있고 손아귀힘도 좋으심. . 내쪽에도 좀 물려주시지.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1-27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오늘 전문하사신원조회 신청했다... | 푸른작약 |
491
1
117
37,567
|
2021-11-26 [09:01] |
| ▼ 이전글 | 싱글벙글 유인원 남친..jpg | 네즈코o |
806
0
9
53,904
|
2021-11-26 [08:30]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4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4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