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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돌하르방 드립 노잼인데 솔직히 | 아기공룡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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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2:20] |
| ▼ 이전글 | 공대생의 적 | 배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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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2:0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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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홀리몰리과카몰리 |
긴박한 사건이긴한데, 환자들 치료대기하다 집에 간거 너무 웃깈ㅋㅋ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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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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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팅이 |
솔직히 저러면 귀가마렵지 |
2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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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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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원장.슈.슈슉.시.슈.시발러마.슈슉.슈.슈 슈.원장.슈.시발.시발러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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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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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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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널죽이갯다 |
갑자기 왜 저런거임??ㄷㄷㄷ; 일상생활 도중에 저렇게 갑자기 시력을 잃어버리면 너무 무서울거 같은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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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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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M |
과도한 긴장 또는 스트레스로 미주신경성 실신이 온 것 같네요. 의식까진 안 날아간듯 |
2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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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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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띵또  |
어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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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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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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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
긴박한 사건이긴한데, 환자들 치료대기하다 집에 간거 너무 웃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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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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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솔직히 저러면 귀가마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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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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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썅샹 |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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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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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우리 치과 의사님은 맹인도 눈을 뜨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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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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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
와 사랑니빼고도 저런일이 생길수가 있구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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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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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컥불컥 |
나도 사랑니 뽑기 전에 수면마취 하려고 바늘 꽂았더니 눈 앞이 깜깜해지고 숨이 안 쉬어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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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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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 |
발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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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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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근엄진지 |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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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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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원장.슈.슈슉.시.슈.시발러마.슈슉.슈.슈 슈.원장.슈.시발.시발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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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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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후에공개 |
슈슉.슉. 시. 시발럼아. 슉 슈슉. 슉 시. 시발럼아. 슈슉. 슉 .슈슉 시. 시발럼아. 슈슉.슉. 시. 시발럼아. 슉 슈슉. 슉 시. 시발럼아. 슈슉. 슉 .슈슉 시. 시발럼아. 슈슉.슉. 시. 시발럼아. 슉 슈슉. 슉 시. 시발럼아. 슈슉. 슉 .슈슉 시. 시발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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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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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것들이가져갔당께요 |
아ㅋㅋㅋㅋ 이제 마침표 존나 찍혀있으면 본능적으로 이거 찾네 나새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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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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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죽이갯다 |
갑자기 왜 저런거임??ㄷㄷㄷ; 일상생활 도중에 저렇게 갑자기 시력을 잃어버리면 너무 무서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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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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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i77 |
쇼크오면 순간적으로 시력이 상실되는데 씨게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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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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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M |
과도한 긴장 또는 스트레스로 미주신경성 실신이 온 것 같네요. 의식까진 안 날아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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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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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그건 터널시야인가 그거랑 비슷한 원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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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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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지는공주의숲속 |
저혈압인 사람들은 헌혈할때 조심해.. 그날 정상혈압수치 중 가장 낮은 편이라 괜찮겠지 하고 헌혈하다가 픽 갑자기 입술 파르르 떨리고 앞이 흐릿해보여져서 말했더니, 거기 계신 직원분들이 여러명 붙어서 주물러줘서 혈액순환되게 도와주셔서 정신 차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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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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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또한흘러가리라 |
내동생도 미주신경에 문제있어서 서있다가 그냥 픽 하고 기절함 지는 기절한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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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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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s참치 |
그니까 헌혈하다 기절하면 이쁜 누나들이 일어나라고 주물러 준다는거지? 헌혈소 전국일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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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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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지는공주의숲속 |
요점파악 잘하는 친구구만. 내 인생에 여자한테 그렇게 둘러싸여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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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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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닷 |
난 빈혈인줄알았는데, 15년 전쯤 집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입관 하시는데 거기 서있다가 완전 똑같은 현상 겪었어. 모두 울고계시고 슬픈 분위긴데 쓰러지면 안될것같아서 앞도안보이는데 이악물고 버텼거든. 땀으로 옷 다젖고 아무도 눈치 못챘는데 사촌형이 나중에 듣더니 그때 쓰러졌으면 효손 됐을거라며 아쉬워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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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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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연 |
난 또 신경 문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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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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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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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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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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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후에공개 |
띵발럼아 띠 띵 띵. 띠 띵 띵. 띵발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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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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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포수 |
저 병원 매출 나락갔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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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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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병 |
나도 군대에서 첫 불침번 서다가 실신증상 온적있는데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음. 식은땀이 막 나다가 갑자기 시야가 바깥쪽부터 서서히 검은화면으로 잠식되는데 그런적은 처음이라 멘붕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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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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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김밥 |
한여름에 에어컨도 없이 밤새 술마시고 쪽잠자고 아침에 집에가려고 밖에 나왔는데 흰색빛 번지면서 눈을떳는데 하안색밖에 안보이고 갑자기 중심 못잡겠더니 쓰러짐... 앉아서 몇분 지나니까 돌아오긴 했는데 진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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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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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김밥 |
농구하다가 공중에서 충돌해서 중심잃고 떨어졌는데 일어서려고 했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짐..그러고 쓰러졌는데 무슨 바깥쪽부터 시야가 흐려지더니 손발 도 달달달거리기만 하고 안움직이다가 결국 검은시야가 꽉찼는데 정신차려보니 병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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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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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김밥 |
오토바이타고 알바가는데 앞에 스파크한대가 갑자기 비보호 유턴시전 못피하고 부딪혔는데 몇미터 날아가서 머리, 등, 발 순으로 떨어졌는데 등을 가장 강하게 충돌했음.. 그러고 바닥에 누워있는데 이번에도 숨이 안쉬어짐.. 쉬려고 하는데 힉.. 힉.. 이렇게밖에.. 거의 1분동안 안쉬어지니 또 시야에 검은안개같은게 스멀스멀 덮다가 거의다덮었을때 한번 푸욱~ 쉬어지니 바로 물러감.. 팔다리 잘달려있는거 확인하자마자 긴장 풀리면서 머릿속에 좆됐다 세글자밖에 안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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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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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10대 |
??? : 아 씨 일부로 죽기 전에 쇼하려고 연기 썼는데 낭비했네, 거 70년 뒤 봅시다, 아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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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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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포인트 |
세상에 선생님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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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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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김밥 |
진짜 재미없게 살았는데 저런일을 피해가질 못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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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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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10대 |
거 피하시기 보단 불러들이시는 것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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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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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미오미 |
와아 숨안쉬어지는거 나도 경험함. 자전거타다가 넘어지면서 자전거 핸들이 꺽이면서 명치를 침. 세게 부딪혔는데 숨이 안쉬어지는거임. 날숨은 나가는데 들숨이 안들어와.. 진짜 이케죽는건가? 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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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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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비엘 |
저걸 이겨내면 제로의 영역으로 진입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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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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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풀 |
미주신경성 실신? 저거 인생에 딱한번 경험해봤는데 난 딱.딱.딱할것도 없이 바로 오프되더라ㅠㅠ 아주 찰나였는데 그 찰나의 기억이 1도없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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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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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오징어 |
원장도 무서웠을텐데 대처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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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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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ish |
저거 ㅈㄴ 무서움 ㅜㅜ 나 어릴때 남친이 쓰레기 정신병자였는데 걔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공황장애랑 거식증 왔을때 저랬음.. 버스타도 저렇고 택시타도 저렇고 나가면 꼭 저럼 하루 1번에서 많으면 2번도 쓰러졌었다ㅠ 학교도 가야하고 알바도 가야해서 안나갈 수는 없고 진짜 지옥이었음.. 경주마처럼 시야가 까맣게 좁아지다가, 조명 꺼진 것처럼 배경은 까매지고 모든 물체들이 진한 보라색으로 형태만 보이기도 함.. 그리고 온몸에 피가 쫙 빠져나가는 느낌에 식은땀 수도꼭지 튼듯 콸콸 나고 어지러움 ㅜㅜ 그때 버스에서 사람들도 놀라서 나 엄청 도와줬었다ㅜㅜ 양보 받은 자리 옆에 분이 먹던거라 죄송하지만 이거라도 드시라고 비타민워터 준 기억도 생생해. 넘 서럽고 고마워가지고 눈물이 막 나서 울면서 고맙다고 함ㅋㅋㅋㅋ 정신 약간 돌아오고 바로 내렸는데 내릴때 내가 앉았던 자리 보니까 ㄹㅇ 식은땀으로 흥건하더라.. 여름이라 나시에 핫팬츠여서 더 심했음 개민폐였지..ㅠ 그때 진짜 끔찍했는데 원흉이었던 시벌럼은 쓰러졌다하면 왜 지한테 말하냐고 병원을 가라 ㅈㄹ함 개시벌새끼 장가도 못가고 늙어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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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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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통증 |
땀에 젖은 나시와 핫팬츠 삽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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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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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ish |
거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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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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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아노 |
장가를 가야 진정한 복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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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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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통증 |
지금 입고 있는데 착용감이 아주 맘에 듭니다. 더 파실 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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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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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이래서 스토리가 중요한거구나. 감성경제학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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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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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반장 |
부사교 초급반때 분대 정해서 교육을받음 직책돌아가며 지휘함. 교관이 상황부여하는데 0번 전장공황! 하면 얼타는척 난동부리는 연기를해야함ㅋㅋ 그럼분대장이 지시하거든 0번! 0번데리고 대피호대피! 이렇게ㅋㅋ 근데 장난친다고 x맨 지령된 한놈이 이야아!!!! 하고 교통호뛰어나가서 앞이안보여 아악!!!! 한거ㅋㅋㅋ우린 빠개고있는디 그걸 교육대장 소령이본거지 개털릴줄알았는데 실질적인 교육이라고 계속하라는거? 거기에 그x맨 신들린것처럼 총기난사!!!! 이러더니 빵빵빵 하는거ㅋㅋㅋㅋ분대장역활하던 형이 0번 0번데리고 대피호대피! 명령내림ㅋㅋ그0번이나였는데 ㅆㅂ 하고 개난동부리는x맨 방탄후드려치고 포박했음ㅋㅋㅋㅋ총뺏고ㅋㅋㅋ 아 이럼되나 하고 눈치슬슬보고 포박하는디 교육대장 교관 선임교관 다른애들까지 다와서보더라 이거 개털리는거아님 포상각이다 이생각으로 거칠게 총팔에꼽고 포박하고 대피호까지감 그x맨도 좆댐을알았는지 다행이 눈치껏따라옴ㅋㅋ 감동받은 교육대장 전교육대에 이렇게 교육하라고 칭찬하고 교관 중사가 잘했다고 쉬라그래서 그날오후 개꿀빨고 그주 외박보장하래서 분대전체 외박안짤리고 나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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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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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헌터 |
얼마전에 한강에서 자전거 빡세게 타는데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토할거같아서 벤치에 앉았는데 갑자기 시야가 붉게 변하면서 한치앞도 안보이기 시작... 엄마나 119에 전화하려고 핸드폰 잡았는데 화면이 안보여서 실패... 주변사람한테 도와달라하니까 코로나인줄 알았는지 다 도망가고 '아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 땀 존나 흘리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119 신고해줘서 응급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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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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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밴드오브 브라더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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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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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ANG |
나도 갑자기 저런 적 있는데 갑자기 지이잉 하면서 눈앞 깜깜해지고 노이즈 걸린 거 같이 흰색 점이 존나 많이 생기다 몇분후에 원상태로 돌아옴 진짜 멘붕 씨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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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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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트린 |
나도 고딩때 버스탈라고 겁나뛰어서 간신히 탔는데 손잡이 잡고 서있다가 점점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풀썩 쓰러짐.. 정신차려보니까 누가 깨우더라.. 뇌에 순간 산소공급이 모자라서 그랬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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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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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엘버트 블라이스가 그런 경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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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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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암 |
원장님 족됐네 ㅋㅋㅋㅋㅋㅋ 소문 이상하게 나면 해명하느라 개고생할텐ㄷ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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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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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예전에 아빠차 방전돼서 충전하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차 밀고 당기고를 수십번했는데 (한 1km?정도 민 듯) 하다가 갑자기 너무 어지러운거임 그래서 지하주차장 나왔는데 동공이 풀려서 눈 앞이 그냥 하얀색으로 보이길래 간신히 벽 짚고 집까지 걸어가서 한 5분 누워있으니까 나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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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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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반지 |
나도 군대에서 감기몸살 심하게 앓아서 실신한 적 있는데.. 근데 이게 GOP철수 후에 일주일인가.. 처음엔 아침 중대 점호만 하다가 이제부터 아침 대대점호로 바꾼다고 한 날, 대대점호 받다가 실신해서 전역할 때까지 우리 부대는 대대점호 안 했음.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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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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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타 |
나도 한번 그런적 있는데 눈이 안보이는게 아니라 점점 어두워짐 그리고 몸이 안움직이는데 의식은 있음. 이거 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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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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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쟁이넝쿨 |
나도 빈 강의실인줄 알고 섹스 질펀하게하고 싶다 했는데 뒤에 동기여자애 3명있어서 눈앞 깜깜해지더니 눈뜨니까 집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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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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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면으읽러꾸거 |
초딩때 4월이였나 운동장에서 축구하다가 갑자기 꿈에서 어제~오늘있었던일 꿈꾸고 깨니까 양호실임 그때 전학온지 얼마안됐는데도 애들이 나 업고 양호실 뛰어가줌 일어날때 ㄹㅇ 기억하나도없음 골대쳐다보다가 쓰러진거임 지금생각하면 일사병아니였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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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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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째깐이 |
어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나 완전 겁쟁이인데 배꼽에 피어싱 뚫고 싶어서 가서 조오오오오오온나 긴장 했다가 배에 칼빵 맞는 느낌 나고 끝나서 나와서 긴장 촤르르르 다 풀렸는데 언니랑 신발 사러 들어갔다가 한 5분? 뒤에 갑자기 눈앞이 안보임.. 공포영화에서 불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거처럼 거매졌다 번개치는거처럼 번쩍이고 다시 거매지고 무한반복; 머리 개 어지럽고 진짜 온몸에 힘다빼고 그냥 기절할뻔했음 다행히 옆에 언니 있었는데 내가 언니.. 나 눈이 안보여.. 언니.. 나 눈안보여.. 하니까 언니가 기다려!!!!하더니 신발 계산하고와서 너 지금 눈깔 뒤집어진다 정신놓지마라 정신차려라 하는데 그말듣고 정신줄은 붙잡음..언니한티 기대서 앉아서 한참 쉬니까 돌아왔음 몸이 너무너무 긴장했다가 확 풀리면서 그렇게 된거같대 .. 귀걸이 괴담 존나 생각나고 막 배꼽 잘못 뚫어서 신경 건드려서 죽는건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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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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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째깐이 |
그와중에 나 세워놓고 그대로 신발 먼저 계산하고 온 언니 ㄹㅇ 난 그 순간이 지옥처럼 길었는데 진짜 뉴스에 피어싱 뚫었다가 사망! 나오는거 상상함 그래도 언니가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사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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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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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햄 |
저도 집에있다가 급체? 비슷한걸 했는데 진짜 심하게 와서 순간적으로 눈앞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눈을 떳는데도 앞이 안보였음.. 근데 성격이 심하게 낙천적이라서 그런가..;;; 아씨 왜안보여.. 와 근데 눈떠도 안보이니까 개신기하네.. 이러다가 몇초있다가 돌아왔어요ㅋㅋㅋ 성격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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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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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좀요 |
치과는 역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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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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