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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귀멸) 암컷이 되버린 지주들.Manhwa | 걸스데이가체고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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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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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07:4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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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돼지토끼몰랑이 |
나두 중고등학교 내내 문 손잡이 없이 살았는데 그냥 집에 안들어가게됨 하루종일 독서실에 처박혀 살았음 1인 칸막이 되어있었던 유일한 나만의 공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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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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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커피고독자 |
ㅋㅋㅋ울집도 그랬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없음 택배는 공공재여 집오면 다 뜯겨있고 잔소리듣고 (무료 나눔 받은건데도ㅋ대체 왜?)아직도 문닫는소리나 주방 식기 부딪히는 소리에 심장 쿵쿵대면서 극도로 불안해짐ㅋㅋ(엄마가 자기 맘에 안드는일 있을때 식기 쾅쾅 내려치는 불만표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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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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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뭉개뭉 |
부모 자격증 제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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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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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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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파카알파카 |
어이쿠야... 답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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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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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토끼몰랑이 |
나두 중고등학교 내내 문 손잡이 없이 살았는데 그냥 집에 안들어가게됨 하루종일 독서실에 처박혀 살았음 1인 칸막이 되어있었던 유일한 나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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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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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번이두개라좋으시겠 |
와 나도 집 밖이 개편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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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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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공주와일흔난쟁E |
이거 공감된다... 집이 내방이 편안한 안식처가 아니야 항상 문을 열어놔야하고 내 개인 사생활 안식 휴식 이런건 없었음 심지어 휴일에 늦잠 낮잠도 못잠 시끄러워서 깨거나 깨워서 깨거나ㅋㅋ 그래서 나도 집에 안들어가고 하루종일을 피방에있거나 피방이나 찜방에서 밤새거나 자거나 길바닥 싸댕기거나 차안에서 자거나 모텔에서 자거나 아무튼 집에 안들어간적 많았음 집보다 밖이 더 편하고 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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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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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다니는놈 |
???: 문 손잡이 없애니까 하루종일 공부하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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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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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
김미경인가? 얘기 전부가 공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들 자퇴한날 기념파티했다는 유명한 교육강의 하는 아줌마가 애들이 사춘기 지나고 방문 안 닫는 애들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하는데 이거 맞지 우리아들도 5년만 지나면 방문닫고 들어갈텐데 좀 아쉽긴 할거같아 아직은 아빠랑 놀 생각만 하는데 많이 기껏 5년 같이 많이 놀러다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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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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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니 |
나중에 애가 크면 불안장애 자격지심 자기비하 자존감 최하 이렇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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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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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으러태국행 |
탐라라길래 제주도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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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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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라 |
와 저런집이 실제로 있다니 나같으면 20살 되자마자 집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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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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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말사용자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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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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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야멍멍해봐 |
헐 대박. 울엄마는 내 방에 절대 안들어오는데 돼지우리 같다고. 실제로 돼지우리라 열고 있지도 않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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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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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휜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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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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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스터의똥꾸멍 |
돼지의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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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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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수염차 |
이다음컷 애봉이 없으니까 이제 돼지우리가 아니네 이러고 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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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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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는건데 |
문 열려있으면 뭔가 불편함.. 환기 시킬려고 열어두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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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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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겟돈 |
나는 중학생때까지 그거 가지고 맨날 싸우다가 고딩 되어서 결국 쟁취해냄...진짜 힘드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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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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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버트 |
우리집은... 문틀쪽에보면 문에 붙어있는 걸림쇠 들어가는 작은 홈 있잖아? 거기에 이것 저것 집어넣어서 막아둠 ㅋ.. 문 걸림쇠가 무용지물이었음 ㅋㅋㅋ...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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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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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빌런 |
싸우다가 방에들갔는데 방문 쎄게 닫으면 바람때문이라고 하는 거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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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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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서엉개시키 |
우리집은 안 그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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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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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뭉 |
부모 자격증 제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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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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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t |
왜 닫지 말라는거임? 이유를 모르겠다 집에다 불지를것도 아닐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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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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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씨 |
좋게표현하면 내새끼가 뭐하고있나 알고싶은거고 나쁘게표현하면 감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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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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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t |
방을 가져보지 못한 상태로 집을 구해서 궁금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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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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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수염차 |
불 한번 질러봐야 안그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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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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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
ㅋㅋㅋ울집도 그랬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없음 택배는 공공재여 집오면 다 뜯겨있고 잔소리듣고 (무료 나눔 받은건데도ㅋ대체 왜?)아직도 문닫는소리나 주방 식기 부딪히는 소리에 심장 쿵쿵대면서 극도로 불안해짐ㅋㅋ(엄마가 자기 맘에 안드는일 있을때 식기 쾅쾅 내려치는 불만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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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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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찹다진짜찹다 |
ㅋㅋㅋㅋㅋ울 엄마도 노크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듣질않음ㅋㅋㅋㅋㅋㅋㅋ문 잠그고 있으면 노크안하고 바로 열어서 덜컥!하는 소리 들리거든? 그 소리 들으면 속에서 천불올라옴ㅋㅋㅋㅋㅋ짜증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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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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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찹다진짜찹다 |
중학교때 가방이랑 방 뒤지고 자물쇠 걸어놓은 상자 뜯어서 안에있는 편지 맘대로 읽고 돌려보면서 낄낄거리고 나 놀린 이후로는 누가 내 방에 들어오는거 상당히 싫어함 방문 열려있으면 짜증나고 왜 열었는지 이유하나하나 물어봄 방에 누군가 들어가면 짜증 + 불안감 최근에도 방 치워준다고 책상서랍 뒤지고 안에 숨겨놓은 편지 꺼내놓은거 보고 개빡쳐서 뭐라했는데 고쳐지지는 않을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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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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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
어휴 님두 엄청 고생많다ㅠㅠ 진짜 빨리 돈 모아서 독립하는게 최선이야 그거말곤 답이 없었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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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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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연어회 |
우리집도 그랬는데 엄마가 쿵쾅 걸어오는 소리가 너무 무서웠음 그소리는 결국 내방 문을 쾅!!! 열고 나 혼내는 상황이라... 그게 너무 무서워서 대학교가서 기숙사 신청하고 그랬는데 그때 갑자기 우울증 세게와서 다시 집으로 컴백할 수 밖에 없었지만ㅠ 내 방문여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직장 다닐때는 아예 밤에 집에 오기도..하고 어릴 때는 자연스레 일기쓰고 가끔 좋아하는 연예인한테 편지도 쓰고 대학ㄸㅐ는 군대간 남친이랑 편지도 주고 받고 했는데 그거 안읽을 줄 알았는데 나 집에 없을 때 다 읽으셨더라 ㅜㅠ 언제는 탐앤탐스 카페가서 테이블 위에서 업드러서 사진 찍은거 인화한게 있는데 나중에 말하길 여행간거 다 안다고 장판에서 사진봤다그러길래 남친이랑 여행간적이 없는디 뭔소리인가 했는데 그 탐탐 테이블이 장판 색깔이더라;;; 난 나름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는 줄 알았는데 다 보고 있었음 ㅠ 일기같은건 안쓸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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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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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
나도 비슷하게 당해서 집에서는 메모하나도 개인적으로 감정섞인건 안남기려는 강박증 생겼었고 심지어 엄마가 내방 뒤지다가 나 죽고싶다고 쓴 메모(사실상 유서)같은거 보고 그게머냐고 비웃은적도 있어서 가족한테도 속내 드러내질 않게됨 사생활 존중 안하는 가정은 독립이 답이야 절대 못고쳐 아니 안고쳐ㅜㅜ힘내서 언눙 독립하고 거리두면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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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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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소름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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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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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실승 |
난 25인데 방 문이 없음.. 집이 좁아섴ㅋㅋㅋ최대한 엄마 아빠가 안들어오려 하는데 그래도 많이 불편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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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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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미호아리 |
커튼이라도 달아... 얼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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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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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킹 |
나도 저러고 살았음 ㅋㅋㅋ 난 심지어 군대갔다와서도 저래서 집 나왔음. 아버지는 장남이 죽었는지도 살았는지도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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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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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햄쉬 |
나도 부모님이 방문 못닫게했음 사이도 안좋았지만 뭐 결국 답은 독립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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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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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될거야 |
저런집에서 저런가족이랑 어케살아?? ㄷㄷ 난 안그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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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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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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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어느 정도 자라면 개인생활 인정하고 노크하고 들어가는걸 습관화하는게 맞음. 그러니까 문을 잠그진 않더라ㅋㅋ 근데 난 문닫고 있는거 다 좋은데 가끔 환기만 좀 시켜줬으면 좋겠어. 가끔 들어가보면 퀴퀴한 냄새가 진동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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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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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긴직딩 |
근데 그건 상대적으로 자녀들 방이 안방보다 볕이 덜 드는 구조인 것도 한 몫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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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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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
쓰리베이 구조라 안방이랑 방향 똑같음.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일단 방문 창문 항상 닫고있고, 잘 안씻음. 뭐 먹고나서 치우라고 말하기 전엔 거의 안치움. 양말 벗어서 걍 침대 매트리스 사이에 끼워둠 ㅋㅋㅋ 냄새가 안나는게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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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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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태 |
환기 시키려고 방문 열고 있으면 괜히 와서 잔소리하니까 닫아놓고 있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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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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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사춘기라면 걍 몸에서 냄새 많이날껄? 분비물(?)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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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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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
나도 어릴때 하던게 기억나기도 하고 그래서 나름 방치하면서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ㄹㅇ 잔소리를 아예 안할순 없더라.. 예를들어 공부안하고 게임 많이하고 폰 붙들고 있는거? 이런건 얘기도 안함. 근데 정말 지저분한 것만 좀 고쳐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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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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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
가끔 농담삼아 지저분하고 안치우는거 미래의 남친한테 다 일러준다고 해도 콧방귀도 안뀜.. 대신 그냥 방귀는 잘 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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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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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태 |
나도 학창시절때 안 치우고 살았는데 이유가 내딴에는 치웠는데도 엄마가 잔소리를 해서 어차피 치워도 잔소리 들으니까 안 치웠고 엄마 성에 찰만큼 완벽하게 치우니까 다른걸로 잔소리 하시더라고 언제든지 치울 수 있는걸로 잔소리 듣는게 더 나으니까 안 치우고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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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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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
다른걸로 잔소리 안할테니 제발 치우는 시늉이라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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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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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
근데 치워준다고 맘대로 들어가면 그거로 엄청 스트레스받음 나는 25까지 그랬음 치워준다하고 들어와서 중요한것들 싹다버리고 제위치에있어야할게 아무리찾아도안나오고 어디갔냐하면 버렸거나 구석에 넣어놨는데 모른다고 일관 안만졌다고일관함 그리고 제발 안치워도되니까 들어오지말라하면 방을 그러면 깨끗이쓰던가! 함부로 놓지말던가! 이러면서 다버림 결국 내가 아는위치에 중요한물건 놔뒀는데 그거 쓰레기인줄알고버려서 집안 개작날내놓음 안방들어가서 똑같이 그냥 위에올려져있는거 중요한거 싸그리다 싸서 버리고 그뒤로는 안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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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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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
그리고 나는 내가 더럽게사는지알았는데 친구들집놀러가서 방들어가보면 내가 정말 깨끗이쓰는거라고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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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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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몬스터 |
난 아예 내 방 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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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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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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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런가족이랑 어떻게살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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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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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모펠라 |
마지막에 나온거 네이버 웹툰 "집이없어" 인데 재미써 니들도 한번 봐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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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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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짖 |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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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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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사랑o |
이런거보면 난 진짜 부모님 잘만났다.. 대체 왜저러는거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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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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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tan |
곧 댓창에도 집주인 드립치는 사람 등장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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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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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태 |
부모님 방에 역으로 닫지말라고 열어놓고 살라고 ㅈ1랄하고 잔소리 엄청하니까 문 닫고 니 방 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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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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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봉님 |
난 마흔 하나인데도 사춘기때부터 항상 문 닫고 지냈는데..? 주로 낮에는 열어두었다가 티비소리 나고 엄마 저녁준비하고 마루에 아버지랑 엄마랑 떠들고 하면 그때 닫음. 물론 공부하라는 의미에서 부모님도 참견안하고..노크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필요하면 그냥 거실에서 큰소리로 부르셨지. 누구야 나와봐라 이렇게. 그래서 문을 잠그진 않았던것 같다. 근대 인제 내가 부모되보니 약간 아버지는 섭섭했을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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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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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내방도 문닫으면 싫어하심 하 이젠 잠기지도 않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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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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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라 |
아빠랑 같이 사는 30년 동안 그노무 노크 좀 하는거 결국 안되더라 옷 갈아입을 때도 문앞에서 문 막고 갈아입음 노크하라고 붙여놨더니 노크하고 바로 벌컥 열더라 노크하고 기다리라고 해도 절대 안됨 결혼하고는 잊고 살았는데 아가 낳고 잠깐 친정서 지내는데 모유 수유하는데 문 벌컥 열고 들어옴.............나가라고 하면 괜찮대....내가 안괜찮으니까 나가라고 하면 머 어떻녜.....휴......새벽에 들어와서 불 킨다.....휴.........화도 나지만 디게.슬퍼 울아빠는 왜 평생 저럴까 싶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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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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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4회차 |
아주 한번 날 잡고 미친듯이 화를 내야됨. 보통 맘대로 문 여는 부모님은 뭐 이런 걸로 그러냐라고 생각하시는데 진짜 이런 걸로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는구나 생각할 정도로 정말 미친듯이 화를 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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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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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
울딸램 유치원생인데 자기방에 문닫고 있으면 노크하고 3초 있다가 들어감 그냥 그게 예의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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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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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벨 |
아주 그냥 애 만드는 것도 방문 활짝 열고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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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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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 |
여러분 걱정마세요 세상은 인과응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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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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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길이는얼마나될 |
집이 넓거나 방이 3개 이상이라서 잠글 수 있는거 아님?? 우리집 방 두개에 집 자체가 좁아서 동생이랑 방 같이 쓰는데 방문 닫으면 집이 너무 좁아보여서 걍 다 열고 지내는데.. 가정 분위기 마다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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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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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사이다 |
난 집에서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면 맞았음. 집에서 귀닫고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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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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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이두개라좋으시겠 |
높은 확률로 아침에 사전예고 없는 화스트페이스마냥 불 키는 인간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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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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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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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탄줄라탄탄해 |
니네 진짜 다 불쌍한 애들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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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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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eft |
무슨 애완동물키우는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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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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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섹할시간 |
어렸을땐 자아발달이 덜되서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지금도 똑같이 부모가 그러면 안방문짝 발로 까서 부셔버릴듯ㅋㅋㅋ 사람사이의 개방감이 중요하지? ㅇㅋ 알겠어 하고 다음날 전동드라이버로 현관문 십창내놓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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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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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존슨후딜도 |
그 어떤 집은 문을 유리문으로 바꿨다던데, ㅅㅂ 자살 안하는게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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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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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멤미 |
난 방에서 냄새 난다고 방문 닫지 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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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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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자식은 언제나 본인들 통제받아야되고 숨기는게 없어야하며 반항하면 안됨 자기들이 원하는것 대신 이뤄줘야하는 스페어로 보는 인간들 존나 많음 그러다가 자식들 아쩌다 잘되면 본인들이 관리해줘서 잘된거다 자위질하고..물론 이 경우는 자식들도 성공한 인생이라 나이먹고 부모들이랑 잘 지내는 경우가 많음 근데 자식들이 본인들이 보기에 실패한 인생을 살았다 느끼는 순간 모든 비난은 자식들에게 감 본인들은 잘못1 없음 그렇게 나이먹고 자식들이랑 골 깊어지고 자식들이 독립 여건이 된다 싶으면 바로 연 끊게 됨 그리고 늙어서 양로원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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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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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
우리집은 철저하게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우선이라 다행이다 본문 글만 봐도 존나 숨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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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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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깨비 |
병1ㅅ 같은 애비애미 만나서 고생이 많겠네 ; 그런 집구석에는 방문을 아예 없애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가정교육 ㅈ같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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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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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목마 |
와.. 상상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소유물로 보는 부모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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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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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za |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공간], 즉 자신의 치부를 다 들어내도 안심 할 수 있는 쉘터가 있어야지 심적인 안정이 있을터인데...인간으로써의 기본적인 욕구를 완전히 거르겠다는 것이거든. 저게 사람을 키우는걸로 보여, 아니면 케이지 안에 햄스터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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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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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딸램방 빨리만들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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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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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붓다곁으로 |
문 잠그고 싶으면 내집에서 나가라고 해서 성인되서 독립하고 연끊으면 불효자식이라고 신세한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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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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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물고기 |
첫 짤에 시험 중에 누가 들어와서 부정행위로 F 먹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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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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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닥터페퍼 |
저런 부모는 밤일 하다가 자식이 문따고 들어와서 걸려봐야 문을 만들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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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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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고미 |
부모 자격없는 사람들이 꼭 나중에 자식에게 버림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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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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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캔디 |
문이 닫혀있다. 노크를 한다. 대답이 없다. 돌아간다. / 문이 닫혀있다. 노크를 한다. 응답이 있다.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본다. 응답이 없다. 돌아간다.. / 문이 닫혀있다. 노크를 한다. 응답이 있다.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본다. 들어오랜다. 문열고 들어간다 << 이게 기본이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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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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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캔디 |
상대방을 존중하잖아? 그럼 자연스럽게 예의가 나옴. 자식이라도 나이 먹고 성인되면 자연스럽게 인격체로써 존중해주고 그러면 이렇게 하는 게 보통이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으면 예의를 안 지킨다. 자식을 인격체로써 보느냐 내 부속품으로 보느냐의 차이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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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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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하마 |
난 내방없이 살아서 그런가 이제는 별신경 안씀 단지 내가 비참함 내가 잘 못해서 이러고 사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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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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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맛우유 |
저번에 자식을 '집에 얹혀사는 주제에' 어쩌구 하던 웃대인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자식이 불쌍하다 하니까 고소한다하고 뭘로 고소할꺼냐고 하니까 바로 민사갈꺼라고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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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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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귀요밍 |
나도 어렸을 때 엄마가 문 닫거나 잠그지 말라고 엄청 그랬는데... 근데 문 열어놓는다고 해서 나 감시하거나 뭐하고 있는지 들어오지도 않았고, 문도 활짝 여는거 아니고 틈새 정도로만 보여도 됐었음... 말 그대로 닫거나 잠그지만 않으면 됐었음. 왜그랬을까... 문 닫아놓으면 가족끼리 단절된 느낌이 들어서 그랬나?? 그래서 문 안닫는거에 불만은 없었음... 근데 중고등학생 되니까 문 닫아도 아무 말 안하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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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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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대학원생 |
뭐 어쩌겠어... 빨리 돈벌어 독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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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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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부모로써 하나 얘기해주면.... 방에서 몰래해도 .... 부모는 눈치껏 아는게 상당히 많음. 하라는 숨어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드문 드문 보이는게 있어서 난 대충 알게됨.. 내가 요새 문화를 아예 모르면 모를까 스쳐지나가면서 봐도. 얘가 트위터를 하는지 디스코드 무슨채널에 들어가 있는지 어느 커뮤서 노는지 어떤 앱을 쓰는지는..애한테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모를수가 없음... 다 알면서 모른척 해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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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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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세 |
별 개같은 집안이 있냐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까 꽤많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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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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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빨간모자o |
진짜 궁금한데 왜 저러는거임? 문 닫는게 싫으면 문이라는게 왜 있음? 별 병1신같은 성격이 다 있네. 뇌세포가 아메바로 돼있나? 애초에 왜 싫지? 모든 강박증은 병이다 ㄹㅇ 강박증엔 이유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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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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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oonge |
참 이런거보면 나는 행복했네 절대 방문벌컥안열고 들어오시고 올땐노크 혹은 밖에서부르기. 내꺼택배는 안뜯은채로 안에넣어두고. 감사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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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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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까 |
등신이 봐준다고 뭐달라짐?ㅋㅋ 지자식 똑같이 등신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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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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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s |
나도 이래서 집을 나가고싶은거임.... 평생 살면서 개인 공간이 있어본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자취를하고 개인 공간이 생겼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음 지금은 다시 본가에서 살지만 최대한빨리 돈벌어서 독립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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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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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
그치..진짜 자취가 최고임 어려울 것 같았는데 살만하더라ㅋㅋ 일단 들어왔을때 물건이 제자리에 있고 건든흔적이 없으니까 내 공간이라는 느낌에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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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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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만다는놈 |
난 오히려 내가 문닫는거 싫어하는데... 방문열고 옷갈아입고있으면 다큰성인이 문열고 옷갈아입는다고 엄빠가 기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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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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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4회차 |
그래도 자식한텐 제발 그러지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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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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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만다는놈 |
당연ㅋㅋ 것도그렇고 잘키울자신이없어서 안낳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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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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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우리집은 나중엔 어릴땐 그냥 여시다가 중고딩쯤 되니까 노크하고 들어오셨는데 그래도 방문 잠그는건 싫어하셔서 잠금장치? 없애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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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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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오미오미 |
문닫아놓고 못들어오게하면서 청소도 빨래도 공부도 안하고 폰 피씨만봐도 그냥 둬야할까요??? 나도 어릴적엔 그냥 뒀으면 했지만. 기본적인 생활도 못할때도 그냥 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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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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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101295 |
근데 웃기는 건 저런 집 많음 그래서 웃대인들이더라도 개념찬 부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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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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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컬 |
미친년이네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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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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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뚜기 |
ㄹㅇ제발 쫌....ㅠ 개인 사생활 좀 지키자. 울 부모님도 방문 잠그니깐 망치로 부수더니 내 머리통까지 부술라했음... 부모님뿐만 아니라 친구관계든 뭐든!! 개인공간 지켜주자 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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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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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카레 |
'내 집'이라는 생각때문임. 자녀는 내가 키우는 아이들이고. 내집을 왜 내가 못들어가?같은 마인드아닐까...동생이 잠깐 내 집에 얹혀산적있는데, 동생없을때 벌컥벌컥 열고 들어가는 내 모습보고 아차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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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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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카레 |
여자들이 싫어하는 시부모님 연락없이 비번치고 들어오는 것도, 결혼할 때 아들 전세자금지원해줬으니 내가 그럴권리는 있다라고 보기 때문일 걸..물론 다그렇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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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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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방에 문잠그고있으면 야동보고 딸칠까봐 문열어놓으라는거임. 그래서 난 생각을 뒤짚어서 절대 문안잠금고 비나가면 보일정도로 열어둔다음 딸쳤음. 한 22번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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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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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는건데 |
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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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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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균 |
딸치다 걸려서 이제는 닫으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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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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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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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때문에 고통 많이 받았고 성인되자마자 자취로 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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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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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삐약 |
난 내방 없이 거실에서 컴퓨터 두고 지냈는데.. 그게 남들과 다르단걸 인지한건 대학교 다와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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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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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르쮸르 |
저럴땐 진짜 개 난리치면서 반항하면 해결됨 어중간하게 하지말라고하면 소용없음 나두 부모님이 문잠그는거 싫어했는데 고등학생때 반항 씨게하니까 이제 터치안함 ㅋㅋㅋㅋ 오히려 터치안하니까 반대로 문 열어놓게됨... 부모님들은 자식은 가둘수록 벗어나려고하고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들어오는걸 잘 모르는분들이 많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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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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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
자식을 사람이 아니라 자기 소유물로 보니까 그런거지ㅋㅋㅋ 본인 개인공간에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으면 안정감없이 불안해지고 매일이 스트레스임 그래서 나도 멀리 취직했고 자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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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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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
밖에서 문고리 따려고 난리치고 욕하면서 문부수고 발로차는건 진짜 겪어봐야 안다 진심으로 사람이 역겨워짐 저러고 열어주면 부모니까 반항못하고 처맞는거고 안열어주면 진짜 큰일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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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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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년아입닥치고꺼져 |
난 방문 닫고 출근하는데 집오면 문열려있음 개스트레스.. 지금은 독립해서 그딴거 안느껴서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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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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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수족관 |
트위터보면 저런애들 개많아서 불쌍해.. 사실 한1남이니 뭐니 했던 애들도 글싸는거 유심히 보면 지 아빠나 오빠가 병1신이라서 그것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성급함 + 본인 가족을 미워하기 힘드니까 그 부정적 감정을 남자 전체에게 돌리는 짓 하는거 같아서 ㅈㄴ미련시렵긴 한데도 한편으론 애잔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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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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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공주야무 |
어휴;;;울집은 택배도 내 허락없인 안뜯음 (폭군아님) 프라이버시 안지켜 주는 집이 많구나 ㄷㄷㄷ 근데 난 청소해주는건 좋은뎅ㅎㅎㅎ내가 잘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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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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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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