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세상의 모든 국가들은 "뀅꾸" 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고... 작은 빈민촌에서 한 소년이 살았다.

소년은 어린시절 고난과 역경을 견뎟으며 많이 맞고 자라온탓에 몸은 상처투성이였다.

지금 그의 나이 47세 어엿한 중년의 나이이다. 이 중년은 신비한능력을 가지고있었다. 왜냐하면 그의

자식이 우주를 종말로 몰고올 남자 이름을 불러서도안되는남자 "췽뤤" 이였다

췽뤤은 태어나자마자 태어난곳을 초토화 시키고 반경 수십km²을 재로 만들었다.

당황한 나머지 세상사람들은 모두 췽뤤을 죽이기위해 총,칼,핵미사일 등등.. 쏟아부었다

하지만 췽뤤에겐 미세한 미생물이 꿈틀거리는것이나 다름없었다.

췽뤤이 3살이되던해.. 지구는 사라졋다.아니 파괴되었다 췽뤤에 의해...

췽뤤은 단지 걸음마를 때면서 땅을 밞았을 뿐인데 그 충격으로 지구는 파괴된것이다.

홀로 우주에 남겨진 췽뤤은 빛보다 약 10해ⁿx 억만경 배의 속도로 걸어 우주의 끝에 도착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외롭고 쓸쓸했다. 보호받아할 어린아이였다.

췽뤤은 슬프고 배가고파서 손에 잡히는대로 먹기로했다.. 먼저 우주의끝 근처에있는 우주에서 가장큰

행성인 "제1오턐성" 이라는 행성을 먹었다.. 먹는데 0.0023초가 걸렸고 소화시키는데 약 1.82초 라는 시간

이 걸렸다. 췽뤤은 이 거대한 행성을 먹고 약간 힘이붙었는지 달릴수있게되었다. 췽뤤의 달리기는 걸음걸이

속도의 약 1억배 정도되었다. 췽뤤은 달리고 또 달려서 우주의 모든 것을 먹어치웠다.

정확히 0.0초라는 있을 수 없는 시간동안.. 그렇다 그녀석은 무（無） 의 본체이자 그 자체였다.

그렇다 .. 우리는 췽뤤의 뱃속에서 살고있는것이다

췽뤤이 없으면 우리도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