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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는 기묘 한 역사 들이 있 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신라의 화랑 제도 와 백제의 계백 장군 이야기 입니다
[때는 신라가 한참 전쟁을 하고 있을 때]
관창의 아버지는 신라 시대의 장군으로 신라에서 맹 활약 을 하며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교적 영토가 작았던 신라는 영토를 늘리려고 한간 힘을 쓰며 기세를 늘리고 있었 습니다
다음은 관창의 아버지와 관창의 대화로 보이는 회고록 입니다 ..
"아버지 저는 화랑이 된 이후로 한번도 신라에 목숨을 바치 겠다는 생각을 져버린 적이 없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전쟁에서 용감히 싸워야지 그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적장을 죽이지도 못하냐?"
"죄송 합니다 하지만 열씸히 싸우고 있습니다"
신라는 화랑 제도를 도입 하여 장군 과 비슷 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젊은이들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제도로써 목숨을 바치겠다는 점에서는 사무라이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미스터리한것은 이러한 한국의 제도들이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는 다는 점은 높이 사지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목숨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은 정말 미스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시 3국으로 나뉜 한국은 당연히 전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라시대의 장군들도 왜놈들과 싸우기 위해서 안간힘
을 썼던 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제도에서 보면 아주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신라가 전쟁에서 지는 위기에 있었을때]
"관창아 너가 이번 전쟁에서 활약을 하렴 이제 아버지는 지쳐서 죽으려 한다 신라가 지면 이제 미래는 없다"
"아버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적진에 가서 장군들을 죽이고 오렴"
"예 알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식을 죽음의 위기로 내 모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죽을 것이 뻔한 것임에도 자식을 적군의 장군들을 죽이고 오라는 명령을 하는 친 아버지가 문제 입니다
전쟁에서 지려고 하더라도 자신의 친 자식이 화랑의 한 사람인데 용감히 싸우고 살아 돌아오라는 명령을
하는 대신 용감히 싸우다가 죽으라는 명령을 내린 것 이아닐수없습니다
신라의 군사들은 이러한 관창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 아버지 갔다 오겠습니다"
"그래 용감히 싸우거라"
관창은 적진으로 말을 타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10명 남짓 되는 적의 군사들을 벱니다
적군들은 이러한 관창의 모습에 놀라서 도망가다가 결국 관창을 잡는데 성공 합니다
"네 이름이 뭐냐?"
"나는 신라의 관창이다"
적군의 수장은 관창의 투구를 벗겨 보았습니다
"아니 15살 정도 밖에 안된 놈이 이렇게 용맹 하다고?"
관창의 나이는 당시 중학생 정도 밖에 안되는 청년 이었습니다 화랑 제도로 보면 당연한 것이었지만 말입니다
"나는 관창이다 어서 목을 베라"
"또라이 같은놈 우리는 어린놈을 죽이지 않는다 가서 신라에 가서 행복하게 살아라"
적들은 관창을 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돌아갔더니..
"이놈의 자식 적군에 가서 살아 돌아 오다니 니가 화랑이냐?"
... 정말 무서운 친 아버지 입니다
신라의 백성들과 신라의 군사들은 살아 돌아온 관창의 모습을 보고 안도 했습니다
"장군의 아들인 관창님이 적군을 10명 베고 살아서 돌아 오셨다!"
그러나 관창의 아버지는 달랐습니다
"관창아 니가 살아 돌아 오다니 너는 사람이 아니다"
"다시 가서 싸워라"
관창은 말을 타고 다시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20명 남짓 되는 적의 목을 벱니다
그리고 또 다시 적군이 떼로 몰려들어 포획 했습니다
적군의 장군은 말 했습니다
"이놈 또 왔네 어린놈이 겁도 없이 그게 뭐냐?"
"나는 신라의 화랑이다 어서 목을 베라"
"또라이 같은놈 우리는 어린놈을 죽이지 않는다 가서 아버지 한테 가서 배우거라"
관창은 또 다시 풀려나 아버지 에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적군을 30명이나 죽였기 때문에
백성들은 굉장히 좋아 하고 관창을 칭찬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넌 사람이 아니다 화랑도 아니다 화랑답게 목숨을 바쳐야지]
결국 관창은 또 다시 3번째 혼자서 말을 타고 가서 20명 남짓 되는 적의 장군들을
죽이고 적의 수장에게 잡혀서 이번에는 적의 수장이 다른 명령을 내립니다
"또라이 같은놈 또왔네 내가 너를 살려주려고 했으나 우리 군사 50명을 죽였으니
이제 너를 목을 베는게 마땅하다"
관창은 참수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과 함께 관창의 목이 댈롱 댈롱 매달려서 왔습니다
"관창 화랑님이 돌아가셨다" "저건 관창 화랑님의 머리다"
신라의 군사들은 화가 나서 그 자리에서 적의 군사들에게 쳐들어가서 전쟁에서 승리 했다고 합니다 ..
친 아버지가 맞나요?
[백제의 계백 장군 설화]
다음 설화는 짧게 끝 마치겠습니다
당시는 백제가 전쟁에서 거의 질 위기에 있었을 무렵 계백 장군 가족의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 이제 전쟁에서 지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되나요?"
"이번 전쟁에 나가면 나는 목숨을 잃을 것이 뻔하다 이제 나 계백은 죽으러 가는 것이나 똑같다"
"이번 전쟁은 백제가 거의 지려고 한다 전쟁에서 지면 일반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서 잔인하게 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가족도 포로가 되겠군요 차라리 죽여 주십시오"
[계백은 눈물을 흘리며 와이프와 딸 아들을 참수 하고 지는 전쟁에서 용감히 싸우다가 전사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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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신사 |
계백 신화는 정말... 어렸을때 위인전 깉은 곳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어린마음에도 부인이랑 자식들 다 죽이는게... 기괴했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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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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