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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공포 실화와 괴담들을 토대로 제 뇌내 데이터베이스가 도출한 결론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귀신과 소금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귀신들은 사는 지역과 생김새, 능력을 통해 종류를 구분할수 있고 이에 따라 귀신의 약점과 강점이 달라집니다.
때문에 소금이 통하는 귀신과 통하지 않는 귀신이 있는데요.
이에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귀신은 소금에 약하다는 이야기
많은 이야기에서 귀신을 쫒는 수단으로 소금을 제시합니다.
귀신에 씌이면 소금을 뿌리고
귀신이 쫒아오면 소금을 문지방에 뿌리고
귀신이 덤벼들면 소금이 까맣게 타버리는대신 귀신을 막아주었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이런 소금이 통하지 않는 귀신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 귀신!
어떤 공포 이야기를 보면
"바닷물에 들어간 순간 바다위에 떠다니던 모든 머리가 널 쳐다봤어!!" 하는 식의 바다에서 본 귀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귀신들이 바다속에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바닷물은 소금물입니다.
즉. 바다에 나오는 귀신은 소금면역 능력을 갖추었다는것이 되죠.
때문에 이 귀신들은 소금을 두려워 하지 않을것입니다.
또 어떤 귀신이 소금을 두려워 하지 않을까요?
바로 물리계열 귀신들입니다.
대표적으로 팔척귀신, 관절귀신, 긴긴바라, 등의 귀신이 해당되는데요.
이들은 이야기중 소금을 무시하거나 소금을 매우 빨리 불태움으로써 무력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 소금 면역 귀신의 약점은 없는가?
그렇다면 이들은 약점이 없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파이리가 꼬부기에 약하고 꼬북이가 이상해씨에 약하듯 이들도 상성이 존재합니다.
먼저 바다귀신.
이들은 이야기속에서 "질척거리는 진흙같은 모습" "해조류가 뭉쳐있는 모습" "철퍽거리는 물에젖은 발소리" 등을 통해 묘사됩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불에 퇴치되거나 접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필자는 이를 해조류나 진흙이 불에 닿으면 쪼그라들고 굳어버리는 성질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팔척귀신, 관절귀신, 등 물리계열 귀신
이들은 육체같은 무언가를 가지고 물리력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이들의 약점은 물리계열인 만큼 실체가있어 데미지를 줄수있다는것입니다.
먼저 팔척귀신 이야기 중에는 "팔척귀신이 차에 매딜렸으나 결국 떨어져 나가 도로를 구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팔척귀신이 자동차의 물리력에 패배해 도로를 구르는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물리적 실체를 갖춘 귀신은 자동차로 박아버리는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다만 물리계열 귀신은 은신능력이 뛰어나 특정대상에게만 보이는둥, 비 물리계열 귀신의 흉내를 잘 내기때문에 비물리계열 귀신과 착각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듯 하네요.
다음편에서는 귀신이 나오는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주제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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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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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다세수 |
오또게 아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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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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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것을초월한존재 |
공포 이야기들의 내용을 통해 추정한 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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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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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ah |
흠 락스로 소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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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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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세수 |
오또게 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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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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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초월한존재 |
공포 이야기들의 내용을 통해 추정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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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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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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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냥 |
귀신이 몬스터도 아니고 이런게 어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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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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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초월한존재 |
흐흐흫! 귀신몬 마스터가 되기위한 여행을 떠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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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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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륵꿍꽝 |
준비물: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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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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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개돼지 |
술래잡기할때 소금물을 입에 머금고 왼손엔 토치를 오른손엔 식칼을 들고 찾아다니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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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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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의고동 |
공게 악어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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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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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버린벨트 |
소금은 태양에서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잖아 양기를 머금은 것이라고 볼 수 있기때문에 음기에는 강한거겠지. 불도 순수한 양기라고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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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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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뒤왕자1지 |
그럼 더블배럴 샷건이 있다면 팔척귀신 퇴마할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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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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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날씨 |
복숭아나무가지로 패버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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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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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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